출처 : 여성시대 복사꽃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다마고치가 인기를 끌면서
다마고치를 경품으로 내 건 다양한 뽑기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경품을 타는 학생들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
아이들이 100원을 내고 프로야구단의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를 4장씩 뽑아 이리저리 맞춰보고 있습니다.
번호에 따라 64개의 그림을 모두 맞추면
경품으로 다마고치를 타게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경품을 받는 어린이들은 없습니다.
(스티커 모으는 사람?)
(다마고치 타 본 사람?)
없어요.. 없어요.....
14번 뽑기가 이렇게 힘든 이유는
1000장 가운데 1~2장 밖에 안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12000원인 다마고치 값의
몇 배가 넘는 돈을 낭비하는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30000원이나 주고 사 모은 하나의 스티커 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14번은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학생들 사이에 킹오브라고 불리는 이 카드는
파칭코라 불리는 도박과 똑같습니다.
9개의 칸에 모두 BAR가 걸리면 다마고치를 탑니다.
“킹오브가요, 그거를요 거의 친구들하고 저도요 거의
30000원치를 해도요 한번도 안 나와요 그게..”
혹시 속임수가 아니냐고 묻자 상인들은
아이들이 하든 어른들이 하든 도박은
다 그런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합니다.
다마고치를 이용한 발 빠른 어른들의 상술이
어린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 뒤에 애들ㅋㅋㅋㅋㅋㅋ 그래 너 뉴스 나온다 나와!!(요....)
마잨ㅋㅋㅋㅋ옛날에 바퀴달린 신발도 뽑기하면 준댓는데 아무도 받은사람 없어,,,
나 저 스티커 기억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ㄱ김영만색종이책사면준다해서 샀던기억이....
나 저거 1등해서 진짜 좋은 다마고치 받은 적 있어ㅋㅋㅋ
헐 저 스티커 모은 기억 있는 거 ㅏㅌ애 ...
와 저거 알아ㅋㅋㅋㅋㅋㅅㅂ 문방구에서 존나샀었는데
나 그래서 용돈 받은 날 가서 만원주고 다마고치 샀는데 몇시간만에 망가져서 오열함ㅜㅜ
나 저 스티커 기억 나는거같아...대박
나 산타모양 다마고치 탔었는데 서랍에 넣어놓고 전학가게됐었어ㅠㅠ....
저건모르겠고 난 디지몬 ! 그 .. 뭐라하냐 고무로 된 그거..
와 저 시대에 3만원이면 ㅋㅋㅋㅋㅋ
다마고치 만이처넌이었구나..? 난 한 오천원 했는줄알았네..! 생각보다 비쌌구만
아니 나도 확실히 기억하는데 나 초딩때 다마고치 오처넌 이었어!
짱껨뽀 게임도... 돈 많이 날렸었음 ㅠ
예전에 문구점 종이뽑기로 1등해서 피카츄 장난감 받은적 있는데!! 손바닥 올려놓으면 피카피카 하면서 볼부분에 불 들어왔어 이건 처음본다
ㅇ니릴때부터 뒷통수잼
조팔!!!!! 내가피해자야!!!! 저시절에 시퐐 내가 !!! 10만원넘게씀.. 10만원이면 다마고치 5개는 샀을듯!!! 아무리해도 안나오는거야!!! 나도 그정도했음 관두면되는데 조팔...
그중에 호구1이
나 ㅠ
ㅁㅊ저때 다마고치가 만이천원이나했었구나;;
미칭 기억난다.....ㅠ시발 내돈
다른거지만 초딩때 사기비슷한거 당해본 적 있는데ㅋㅋㅋ 학교 앞 놀이터에 애들 쭉 앉혀놓고 뫄뫄해서 돈 낼수있는사람~? 했는데 난 엄미한테 전화하기도 싫고 학원가야해서 일어나서 집갔어.. 초딩 사기 진짜 많은 것 같아 보면ㅋㅋㅋㅋㅋ
나 근데 뽑기했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5등 불량식품받으려고 뽑았다가 2등햄스터당첨됨ㅋㅋㅋㅋ....
그때 도박의맛 느껴봄...
나 초딩때 저거 해서 천원 잃고 존나 망연자실했어서 지금까지 도박, 현질 절대 안하잖아.. 난 내기도 안해 맞기내기 이런것도 절대안함 그때 천원잃은 충격이 너무 커섴ㅋㅋㅋㅋ
나다... 문방구에서 가위바위보 그거 해서 메달 엄청나왔는데 그날 엄마한테 먼지날리게 맞고 끊음 ㅜ
아 대박 잊혀진 기억.. 디지몬 스티커였어 나는 파닥몬 엄청 안나와서.... 근데 옆동네는 파닥몬 잘 나온대서 교환하자고 했던 기억이 남 근데 했는지 어쨌는지까진 기억이 안나네 너무 오래됐다ㅋㅋㅋㅋㅋ
나 인생처음 백원짜리 뽑기햇는데 1등 장수풍뎅이 당첨됫엇어
신기해 일부러 적게 만들어서 사게 만드는거 ...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년배들... 어른따위 믿지 않는다
예전에 저런거 해상왕 뽑기 있었는데 해가 진짜 안나왔거든
언니랑 동생이 처음 뽑았는데 해가 뜬거야 근데 문방구 주인이 그거 보더니 불량식품 5개로 바꿔가라했음... 둘이 뭣도모르고 바꾸고선 신나서 나한테 자랑했는데...진짜 어른이 그러는거 아니다 정말..
맨날 815콜라랑 사이다 받고 개좋아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왕매화도 겁나 먹었어ㅋㅋㅋ
난 아빠랑은 다른가 저런거 항상 그냥 돈주고 경품을 삿으
헐ㅋㅋㅋㄱ나저거기억나...한번도 못타먹엇어...ㅋㅋ대박 좃나오래됫네...
저거 즐기던 어린이 커서 로또하는 어른됐다..
시바 저거 다해봤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기는 잘 모르겠는데ㅎㅎ 도박은 존나 해봄~ 그 가위바위보해서 은색게임도 주르륵나오는거ㅋㅋㅋ그거 진짜 맨날가서 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