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하루동안 방통대 마지막 강의 '시창작론'의 출석수업 강의와 리포트를 작성 하였으며
오늘은 나의 얼치기 문학의 실력으로 공무원 년금 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공직문학상에 도전
하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제목은 "나의 제2의 인생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
슴니다 그안에 삶방에 자주 올렸던 나의 이야기들이나 좀 식상하더라도 문학까지 함께 써 가는
글이니 참고로 보아주시기 바람니다 제1부와 2부로 나누어 지겠습니다 --- 동구리 배상
〈 수필 〉
나의 삶에서 제2의 인생 ‘문학’
나는 나주의 가난한 산골에서 어렵사리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나의 꿈을 이루고져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공부를 하여 더 넓은 서울에서 나의 삶의 목표를 달성하고져 고등학교의 졸업식도 참석을 하지 않고 서울로 올라와 그 다음날부터 시립남산도서관에서 대학교 입시공부에 매진하고 학원에서도 공부를 보충해 가면서 대학의 문턱을 노크 하였다.
나는 서울에서 도저히 대학을 다닐 정도의 가정경제가 못 되며 환경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며,아르바이트라도 하여 서울에서 야간대학이라도 다닐 심산 이었다. 대학을 서울에 둘째 누나 집에서 신세를 져가며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로 겨우 용돈을 마련하여 갔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하는데 갑작히 시골에 계시는 노(老) 부모님이 시골의 모든 재산을 정리를 하고 서울로 올라 오시게 되었다. 나는 이제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이 아니라 부모님을 부양하여야 할 부양의무자로 전락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출판사의 문선공으로 수습을 단기로 베워서 출판사의 문선공(文選工)으로 가정을 이끄면서 주경야독을 하여가며 나의 젊음을 보내고 있었다. 이제는 내가 대학을 다니기에는 어려운 처지이고 나에게 잘 적응활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에 ‘인천교대 단기양성소’에 시험을 보아 합격을 하여 경기도의 어느 섬마을의 총각 선생이 되는게 나의 꿈 이었으며 섬 마을의 착한 처녀를 맞이하여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을 부양하여 가며 오순도순 살고 싶은게 나의 조그마한 삶의 바람이었다. 모든 인생살이는 그렇게 나의 바램데로 되는 것이 아니였다. 어렵게 합격한 초등학교 교사의 발령은 그렇게 쉽사리 나지를 않고 세월만 가고 있었다.
어머니는 나의 인천교육대 교육중에 평생 나를 위하여 고생만 하시다가 아들의 따뜻한 보살핌도 못 받으시고 병원 한 번 가보지도 못하고 저 세상으로 떠나시게 되었다. 막네로 태어나 장남이자 부모님을 부양하여야 할 위치에서 자식노릇을 못하고 어머니께서 저 세상으로 떠나시니 가슴이 찟어지는 듯한 마음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어머니를 잃은 나는 홀아버지와 함께 어려운 삶을 이어 가면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아내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니 확실한 직업도 없는 얼치기 백수한테 삶을 의지하겠다고 착한 아내는 집으로 들어 오게 되어 혼자 계시는 아버지의 뒷 바라지와 나의 각종 공무원 시험을 보살펴 주는 동반자가 되어 주었으며 나는 이를 악물고 도시락 2 개씩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에 최선을 다 하였다. 공무원 시함은‘법원사무직’에서 부터 ‘검찰사무직’ 하다 못해 ‘교도소 교도관’까지 닥치는데로 시험을 치르다가 75년 가을에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합격을 하여 2004년 6월 상반기 정년 퇴임으로 나의 정들었던 서울시의 무대를 떠나고 자고 나면 서울시민들을 만나는 반가운 하루하루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서울시의 공직을 퇴직을 하고도 그냥 놀 수가 없어 젊어서 인천교대에서 확보한 초등학교 교사자격으로 ’계약제 교사‘로 시간을 보내면서 암(癌)투병을 하는 아내의 병원비와 미대(美大)를 다니는 딸아이의 대학교의 학자금을 상환하는데 보탬을 주었다.그러면서 초등학교에 나가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도 책을 놓지 않고 공부를 하였다 평생을 서울시 행정공무원으로 생활을 한 사람이 어느날 초등학교의 교단에 서니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안의 학교 교육에 관한 교육학과 초등학교 교육과정등 공부를 하여 초등학교 계약제교사로써 어느 정도 가르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주위의 젊은 여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초등학교의 교사의 생활은 그런데로 이어 갔다. 편의상 여기까지가 나의 인생의 제1막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 하면 사회의 한 역활로 서울시 공무원으로써 최선을 다 하였고, 초등학교 교정에서 순진무구한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하였기에 편의상 경제적인 활동을 하여 가정을 이끌고 왔으며 자녀들을 대학교를 다 마치는데 노력 하였기에 인생의 전반부 인생의 삶이라고 보고 싶다.--------나의 인생에 있어서 제2막 문학(文學)은 한 마디로 책과의 싸움이며 비경제적이고 정신적인 세계에서 우리의 삶과 함께 하는 학문이며 그 중에서도 ’문학이라‘는 장르이다. ---- 제2부로 나의 인생에 있어 문학이라는 부분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치열하게 사신 동구리 문우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힘찬 응원을 하여주시니 ...
최선을 다하여 글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공무원 년금 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공직문학상이라는
것이 있군요 도전은 좋은 것이지요
얼치기 문학이라니요 아닙니다 당당한 멋진 문학공부를
하셨는데 그런말씀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노느니 염불한다고 얼치기 노년의 문학의 짧은 실력으로 도전하여 볼려고
합니다 시 2~3편 수필 2~3편 걸리면 다행이고 .....
감사합니다
동구리님~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노력하면 다 이를 수 있겠지요
파이팅입니다
그냥심심하여 시간을 보내는 마음으로 해 봅니다
격려에 감사를 드림니다
잘읽고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꼭 타실 것입니다
1막 2막 잘 사신 동구리님
3막에서 공직문학상도 타시기를 바랍니다
낭만선배님이 힘찬 응원을 하여주시니 힘이 생김니다
열심히 도전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구리 선배님
최선을 다해 열심시 사신
선배님 계속 승승장구
기대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청담골님의 힘찬 응원에 힘이 생김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개가 깔끔합니다
글의 서두의 나의 삶의 환경들과 직장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보았습니다
제2부는 노후의 은퇴후의 문학공부를 하여온 이야기를 전개하여 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인천교대는 나오셨는데 발령이 안나셨다니 그래서 또
시청공무원에 도전하셨네요.
성공기록 자서전입니다.
2부도 기다립니다.^^
성공은 무슨 성공입니까? 그냥 하나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구리님은
역전의 용사이세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교육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선생님도 되시고
모두가 선망의
대상인 행정공무원도
하시고
늦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도 하시고
공부에 한을 푸신
분입니다.
공무원연금으로
유복한 삶을 사시는 모습 부럽
기만 합니다.
저는 직업도 없고
별다른 생계수단
도 없고 돈도 없
는 오늘은 집에서
2km떨어진 수서
역까지 지팡이 짚고 왕복을 했답니다.
점심시간에 짜장
면 안 사서 먹어서
아끼려고
지팡이 짚고 수서
역에서 30분 걸려
서 집에 와서 라면
을 먹었습니다.
노후에는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동구리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법도리님의 병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는걸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가깝게 있다면 식사라도 대접을 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