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7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엡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아멘
1. 바울은 5절에서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 는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2. 5절에서 열거된 죄악의 범주들, 곧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는 앞의 3절에 언급되어 있는 것과 근본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3. 바울은 5절에서 탐하는 자를 우상숭배 자와 같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우상숭배자는 절제할 수 없는 탐욕으로 인하여 자신을 우상화하고 앞서 언급한 그러한 죄악들을 범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4. 이어서 바울은 6절에서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것은 성도들이 미혹하는 자들의 속임수에 속지말고 가르침을 받은 진리에 굳게 설 것을 권면한 것입니다.
5. 앞 3-5절들에서 언급한 죄악을 저지르며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현재와 미래에 임하고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게 될 것입니다.
6. 그래서 바울은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추악한 죄에 빠져 하나님 나라를 상속할 수 없는 자들과 연합하여 행동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7.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듯이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이 함께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주셔서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날 되기 원합니다. 주님, 저희는 불결하거나 탐욕스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탐욕스런 사람은 우상 숭배자이므로 하나님보다도 이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고 숭배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죄를 짓고도 그것이 옳다고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내릴 것을 압니다. 저희는 그런 자들과 함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가 성도에 합당한 정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