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부터.. 출생신고때부터 불리는 이름이 있거든요..
할아버지께서 출생신고 하러 가셔서..실수하시는 바람에.. ㅡ.ㅜ
그래서 어렷을적부터 개명하려 햇는데.. 예전엔 힘들엇구.
2년전쯤 신청했엇는데. 기각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신청하려하는데...
급하게 모으는 자료라서..
예전것들은 이사 몇번 하면서 다 버리구.. ㅡ.ㅜ
그래서.. 편지 봉투 같은 것들...
최근에 모으는데요..
급하게 모으는 것들도 소명자료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오랜기간 장기간 모아야 하나요???
친구들도 대부분 그 이름 알고 있기에..
다들 봉투랑 그런것들은 보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급하게 다 모으면.. 날짜가 거의 다 비슷할것 같아요..
글구.. 어렷을적부터 불리는 이름에 '영'자가 들어가는데요..
아버지께서 지어오신 이름은 "영리할 영"(怜)자거든요..
그런데.. 이름 사용글자에 포함이 안되는것 같은데..
그럼 이 글자를 사용하면 떨어지게 되는건가요??
전 계속 그이름으로 불리어서.. 그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거든요..
아기때부터 지을때 그렇게 지어서요...
지금 27살인데.. 나이가 많아서 떨어지나요??
어쩔수 없나부다.. 팔자인가 부다..하고 그냥 살려구 했는데.
자꾸 이름때문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이름 이야기 할수도 없구..자꾸 창피해지고...
첫댓글 소명자료 중에서 편지같은건 소인같은 거 본대요.. 그러니 오래된 자료가 좋겠죠? 되도록이면 오랜 시간을 갖고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한자는 잘 모르겠는데.. 인명한자 한번 찾아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