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돌아다닐 수 있고, 실제로 보기도 했었습니다.
매끈한 차체가 우아한 역동성을 보여주더군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아우디 버전인 e트론 GT.
타이칸 4S 530마력
타이칸 터보 679마력
타이칸 터보S 761마력
e트론GT 역시 S와 RS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라고하니, 비슷한 스펙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트론 GT 콘셉트는 듀얼 모터, 4륜 구동, 96 kWh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시속 100 km/h까지 도달 시간은 3.5초 이내. 시속 200 km/h까지 도달 시간은 12초 이내며, 최고 속도는 240 km/h입니다.
주행 가능 거리는 완충 시 400 km(WLTP 기준)이며, 배터리의 80%를 충전하면 320 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20분.
아우디는 올 11월 말, LA 오토쇼에서 S 버전을 먼저 공개하고 난 후, 최고 성능 RS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이쁘네요 ㅋ 가격이 타이칸보다 저렴하기를 기대해봅니다 ㅋ rs버전도 궁금하네요 ~^^
이게 원래 R8 대신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난왜 그렇게 기억을하고잇지...?ㅋ
전기차의 R8 역할을 하겠지? 아마도.
와~우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