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건조기] 강아지가 있는 집이라면..

[린나이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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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10-6491-2492
주목적이 되는 내용 : 전기렌지.가스건조기.음식물 처리기

                                 뽀송함은 물론,

강아지털까지 제거해주는

​린나이 가스건조기

린나이 빨래 가스건조기/ 가스건조기추천

​ 요즘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산책에 맛들인 몽도령은 현관에서 찡찡대죠!

제발 얼렁 나가자구!!!

그렇게,

한바탕 산책하고 들어오면

아침이슬에 촉촉한 잔디에 발바닥은 완전 다 젖어가지고...

집에 들어와  두 마리 발 씻기고 닦이고...

​빨래가 산더미!

그러나!!!!

며칠동안 날이 꾸물꾸물하고, 비가 내릴지언정!

이제 빨래 걱정 없는 조안리?

왜?

나는 빨래 가스건조기가 있으니까!

 

  16살 써니할배부터 목욕!

써니는 목욕을 참 좋아해요.

요즘 들어 목욕하면서 마사지를 해줘서 그런지,

목욕 내내 꼬랑지를 살랑살랑~!

목욕이 빨리끝나니 심기가 불편한걸까요?

울 몽이는 목욕도 싫어하고....요즘 들어 오히려 가만 있지를 않아서,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상담 받은 이후, 완전 좋아진 거 아시죠?)

몽이가 좋아진건 분명 희소식인데,

조안리는 요즘 몽이 잡으러 다니느라 아주 죽갔구만유...

15kg짜리 코카 두 마리 목욕 시키고 나니,

저는 떡실신! 다리와 팔이 후덜덜 떨려요.

본격적으로 털을 말리기 위하여,

이제 개 전용이 되어버린 침대 스프레드 깔아놓고

둘이서 뒹굴뒹굴 하다보면 물기가 좀 닦이지요!

여기서 몽이만 닦아주면, 써니가 짖고 난리!

두 마리 다 닦느라 제 양팔엔 힘줄이 불끈!

코카 두마리 목욕시키고 나니,

수건 8장, 침대 스프레드 1장 이렇게 나옵니다.

목욕시키고 나면 정말 빨래가 장난 아니에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조안리네는 까만 옷이 별로 없어요..

까만 옷을 입어야 멋쟁이 대열에 들텐데,

그놈의 개털때문에 전 까만 옷을 잘 사 입지 못합니다..

우리 집 집안 곳곳엔 개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개들의 침대에 저 털 좀 보세요.

제 운동가방에도 늘 붙어 있는 개털들!

누구 것이냐?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365일 털갈이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

짹킴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집안을 하루에 두번 쓸어도,

개 털과 먼지가 나온다는 사실!

저희는 매일 놀래요!

요즘은 산책을 많이 하니까 흙먼지까지 따라온다는 사실!

이번에 요 가스건조기를 사용하게 된 계기도,

건조기내 필터에서 강력하게 빨래의 미세먼지나 강아지털도 걸러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솔깃!

개들 목욕시키면서 사용했던 이불과 수건을 빨기 전에,

저와 짹킴이 쓰는 저희 집 수건을 빨아보았어요.

강아지털이 얼마나 잘 제거되었나보려구요!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는 사용이 정말 간편합니다!

1 . 가스밸브를 열고,

2. 세탁기로 탈수한 빨래를 넣고,

3. 배습관을 창문으로 빼고,

​4. 전원버튼 -> 5. 코스버튼 -> 6. 운전버튼

(저는 수건이니까 표준코스)

참 간단하죠?

연소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건조가 시작되는거랍니다.

(불이 붙는 그런 소리가 나요..점화가 되는 소리인듯!)

​저는 수건 8장을 넣었더니, 운전버튼을 누른지 1분 조금 지나서

 잔여시간이 20분으로 설정되더라구요!

​

20분만에 건조된 따끈따끈한 수건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게다가,

개털은 온데간데없고!!!

폭신폭신한 수건만이 남았습니다!

​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나요?

 

 

빨래건조기의 장점중 눈에 띠는것은

세균과 진드기를 99.9% 제거해주고,

냄새는 열풍으로 완전 날려버린다네요!

​따끈따끈한 수건을 바로 개 주었어요~

가스 빨래건조기안에서 고온으로 말려진 의류들은

바로 꺼내 개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구김이 생길수 있어요.

​바로 갤수 없는 상황이라면

의자 같은곳에 차곡 차곡 걸어놔두 OK!

​

​

​요건 이제 욕실로 직행!

아~

뿌듯!

​ 햇빛에 일반건조된 수건

 VS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로 건조된 수건

요건 이미 빨아놓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수건이예요.

같은 세탁기에 돌렸는데, 요건 햇빛에 말린 인반건조된거죠!

개털도 완전 많이 보이고!!

​

​

저렇게 많은 개털이 숨어있었어요.

그러니,

세수하고 나서 수건으로 닦으면,

막 입술에 개털이 붙어있기도 하고....그랬었어요.

​

​

일반건조된 수건은 뻣뻣한 느낌이 있는데

 가스 빨래건조기로 건조된 수건은 열풍건조돼서 더 뽀송뽀송하고 부들부들해요.

촉감이 완전 다르죠.

사진으로도 확연히 비교가되죵?

 

 ​​

그렇다면,

수건에 붙어있던 개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완전 미스터리죠?

​​

 개털이 어디갔나!

건조기안을 들여다보니,

무섭게 걸려 있는 조안리의 머리카락!

 

그리고,

여기 필터안에 먼지 낀 거 보이시나요?

필터를 떼어보니,

실보푸라기들이 모여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아마 저기에 각질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개털들도 보이는군요!

개전용수건이 아닌, 저랑 짹킴이 쓰는 수건에도

참 개털이 많이 붙어 있었던 거죠.

   

 이번엔,

본격적으로 개들 전용 수건을 건조기에 돌려볼까요?

​우리 집 개 전용 수건 10장을 빨아봅니다.

다른 집에선 개 전용수건을 뭘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은 요렇게~~

우리가 쓰던 수건들을 물려주는...^^;

저 회사 다닐때 프로모션으로 만든 수건...

각종 개업식, 돌잔치에서 받은 수건이 되겠습니다!

표준코스로 돌리니 또 20분이 설정 되더라구요!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세팅을 하고 운전 시작!

​ 

역시나 20분이 지나고,

뽀송뽀송하고 바짝 마른 수건들로 변신!

뽀송함이 느껴져야 할텐데요!

부들부들 느낌도 너무 좋아요.

요것이 두 번째 세탁이였어요.

그러니까,

 저희 수건 빨고 난 뒤에,

강아지들 수건을 넣고 돌린 건데..

개털이 이렇게나 많이!

​

짹킴이랑 보면서,

완전 신기하다며~~~!

개털들이 다 집합했다고 좋아라 했답니당..!

써니몽이 침대도 넣고 싶다고!

세탁기내에 있는 필터뒷면에도 상당히 많은 개털과 먼지들이 모여 있었어요!!

요것은 손가락으로 쓰윽~~ 걷어서 제거해주면 끝!

 

이렇게 개털이 없는 빨래를 만나본 게 얼마만이냐며~~

짹킴이는 "써니가 우리집에 언제 왔지?"라고 물어봅디다

ㅋㅋㅋ

 목욕하고 블링블링 깨끗해진 깨끗써니!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일 매일 털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모든 물건들에 개털들이 붙어 있다는 거 다 아실겁니다.

외출하기 전엔 찍찍이 롤러 필수!

조안리 가방엔 가끔 박스테이프도 있는 거는 비밀! ^^;

비가 연속으로 오던날,

강쥐들 목욕시키는 것도 걱정되고... 목욕 뒤 나오는 빨래는 더 걱정이었는데요!

요렇게 간편하게 빨래 건조기로 20분만에~~~

뽀송뽀송한~~~

 개털이 하나도 안 붙어 있는 ~~~

게다가, 세균과 진드기도 잡는 ~~~~

건조기 완전 추천요!

짹킴이가 강쥐들 수건을 보며,

진짜로 개털이 하나도 안보인다고

신기방기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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