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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초등학교19,20회
 
 
 
카페 게시글
잠시 쉼터 스크랩 38년 전통 건천 쫄면 맛집 [ 감로당의 쫄면 탐방기 ]
홍순창20 추천 0 조회 278 17.12.10 19: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경주 건천 쫄면 맛집, 38년 전통 쫄면집, 건천 감로당의 쫄면, 비빔쫄면, 쫄면라면오뎅 3가지 메뉴 ]

 

 

 

 


  경주 건천읍 쫄면 맛집 " 감로당 "을 찾아서.....


경주에는 백종원 3대천왕에 나온

명동쫄면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경주 근교 건천읍에도 38년 전통의

쫄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예전 사장님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젠 조카분이 운영하고 있다는

감로당 쫄면집~~


 ▲ 아니 빵집이잖아~~^^



 

 

  ▲ 빵집 간판인데 분명히 쫄면전문이라는 글자가


 

 

  ▲ 차림표의 메뉴는 딸랑 3가지 !

- 쫄면, 라면, 오뎅

( 여름철엔 냉쫄면, 팥빙수도 된다는...) 


 쫄면은 두가지 !

- 비빔쫄면과 온육수쫄면

( 가격은 동일하게 4,000냥 - 착한 가격에 박수 한번 보내고... )

 

 

  ▲ 매주 월요일 휴무- 참조하세요^^



 

 

 ▲ 좁기는 하지만 홀엔 4명씩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8개


 

 

  ▲ 비빔쫄면 등장

- 비빔쫄면 야채는 가늘게 채를 썰어서 올린 오이와 양배추

그리고 김가루~

( 비빔쫄면엔 따뜻한 육수가 나온다는...)

쫄면 반찬 " 대한민국 공식 지정 - 단무지 "

 

 

 

 

 

 

 

  ▲ 쫄면 위에 올려진 야채가 신선해 보입니다^^



 

  ▲ 울옆지기 비빔쫄면 시식 준비에 몰입하고...



 

  ▲ 타임리스는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온쫄면을 주문했지요^^


 

 

  ▲ 온육수 쫄면엔 가늘게 채썰은 오이와 유부 그리고 김가루가

 고명으로 올려지고~~

 

 

  ▲  잔치국수같은 온육수 쫄면


 

 

  ▲ 면은 비빔쫄면의 면 굵기와 같으며

육수는 부드러운 멸치다시육수 맛이 났는데

타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을때

오징어와 가다랑어도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네요^^

(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다데기 양념을 넣지 않고도

온쫄면을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


 

 

  ▲ 비빔작업에 들어간 옆지기의 비빔쫄면

 

 

  ▲ 예상보다 양념장이 그렇게 붉게 보이지는 않고..


 

 

  ▲  양념장이 일반 쫄면에서

느껴지는 새콤달콤함보다 자극이 조금 적은

 감로당 특유의 양념장 맛으로 보통 수준의 매운 맛~

 

  ▲ 가늘게 채썰은 오이와 양배추가

쫄면에 잘 감겨져서 식감을 같이 즐길수 있습니다^^


 

  ▲ 온육수에 빠졌던 쫄면이라

비빔쫄면 보다 면이 상당히 부드럽네요^^


 

  ▲  일반 잔치국수의 질감보다는

쫄깃한 면빨~~


 

 

 

 

 

  ▲ 국물까지 거의 다 비우고 나왔습니다^^


 

 

 

 

  ▲ 건천읍에도 벌써 어둠이 서서히 찾아 오네요^^

- 감로당 앞 도로 모습


                              시식평...

                                 쫄면을 찾는 분들은 쫄깃한 면빨이 주는 식감과 새콤달콤매콤한

                                 쓰리콤을 좋아서 많이들 찾는것 같은데 오늘 38년 전통의 감로당 쫄면은

                                 자극이 적은 양념장과 비릿한 맛이 전혀 없는 정갈한 온육수가 어우러져

                                 비빔쫄면은 비빔쫄면대로 온쫄면은 온쫄면대로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가격도 착해서 경주 건천 주변을 여행하시는분들은 많이 찾아 오실것

                                 같습니다~~  빵집이라 생각하고 돌아가시지 말고 쫄면 한그릇 체험하고

                                  가셔도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올해의 막내 12월도 벌써 6일째를 맞이 합니다

아마도 금주부터 송년회나 동호회 총회 등

많은 모임들이 발을 재촉하게 할 것 같습니다~

맛난 음식과 분위기가 있은 장소에서

화사한 웃음꽃을 피우는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타임리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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