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춤 배울때 네명이
같이 시작했어요.
하루에 세군데 다니면서
시간이 없어 차 안에서 김밥으로
점심 먹고 다니기도 했네요.
그러다 왈츠 넷이서 한팀으로
배우기 시작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댄스 접고 다른 운동
하면서 세월을 보냈어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제가 다시
시작하니 멤버들도 다시 시작해
서로 다른 곳으로 배우러 다녔어요
제가 다니는 왈츠 단체반이
너무 좋아 늘 함께 운동하던
언니랑 같이 시작했는데
어제 나머지 두멤버가 학원에
왔어요.
분위기 봐서 같이 할 것 같아요,
넷이 기구 필라테스도 같이하고
마사지도 같이 받으러 다니고
함께 한 추억이 많은데
다시 또 그렇게 즐겁게 같이
다녀으면 좋겠어요.
또 학원생 소개하면 원장님도
좋겠죠.
이미 두명은 소개해서
같이 다니고 있어요.
수업이 좋으니 ~~
같이 하고 있는 언니가 왈츠
수업 전에 라틴 수업이 있는데
라틴 몸만들기랑 삼바 수업을
같이 하자고 하네요.
과연 우리 체력이 버틸까
하니 헬스 세시간씩 운동하던
작년을 생각하면서 한번 해보자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어제 첫 수업 하는거 보니
단체라도 학생이 몇명 안돼
거의 개인 같이 수업하더군요.
샘도 젋은 남샘인데 인상도 좋고
어차피 왈츠 수업 있는 월 금
이니 나온김에 운동 빡세게
하자는데~~
자꾸만 하고 싶어 지는게
아마도 할 것 같네요.
10댄스 완성은 못 하더라도
이런 기회에 삼바가
어떤 춤인지 경험이나 해 볼까
해요.
모던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꾸준히 하면서 이렇게 하나씩
라틴도 배우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미녀들의 모임
파란여우
추천 1
조회 343
23.03.18 08:4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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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든 열심히 하려는
열정이 좋아보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뭐든 배울때 즐겁게 배우면
힘들지 않다구 하더라구요 ~^^
늘 ~~봄날같은 하루되세요 ~^^
고맙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하세요
우리나이되면 또 맘이 바꾸면 전국방방 여행도 떠나요
알겠습니다.^^
그기가 어디여요??~~^*^
6호선 새절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