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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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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學而時習
남성원 추천 0 조회 198 15.08.31 03: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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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31 07:08

    첫댓글 덕분에 좋은 글 잘 읽고 있네.
    내가 보답할 것이라고는 술 밖에 없네.
    괜찮으면 오늘 저녁에 서초동에서 좀 보세.
    신문기자하고 저녁약속이 될 것 같은데...되면 같이 해도 될 것 같고...
    그 약속이 안 되면 우리끼리 해도 되고...

  • 15.08.31 08:34

    '배우고 또 익히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녹내장도 아닌데 한 시간 책 들다보기도 어려운 나 같은 사람에게 오랜 시간을 두고 수고해준 두 권의 독후감은 즐거움을 주었다!
    수고한 그대는 즐거워서 썼다니... 쓰면서 즐거웠다니 그 또한 겸손하게 들린다!
    감사함을 전하는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
    어쩌면 그대가 좋아하는 '순하리'를 같이 할 친구들이랑, 오늘 오후에는 노닥거리고 정나누는 자리 마련되기를 기대해보네.
    잘 따라오면서 ... 내가 좋아하는 지리도 익히며 즐거웠다네...!

    감사합니다!!!

  • 15.08.31 08:42

    새벽에 댓글을 쓰고 호수공원 가서 자전거 트랙 10바퀴를 돌고 와서 아침을 먹고 이제 들어오니 위 댓글은 없고 원섭이친구 댓글 뿐이다.
    '아! 핸드폰으로 올린게 링크가 되지 않았나보다' 하고 핸드폰을 펴니 전에 쓰던 글이있다고 알린다.
    그걸 다시 올리고 이 컴을 나갔다 다시 왔다.

    이심전심이다.

    몇 달 전에 cafe 지기인 내게 "글쓰는 동기들 모여서 식사 한 번 하자."했던 그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러면 읽기만 한 친구는 어쩌나?
    cafe 지기의 고민도 있다.

    어쩌나?
    1만원씩 들고 저녁에 만납시다.
    종로로 할랬더니,
    기왕 . - 서초동으로 定해줬으니 그리로 합시다.
    앞서가는 친구들 덕에 즐거웠던 우리 이야기 해보세.

  • 15.08.31 13:50

    저녁 7시에 인하순대국에서 보세
    송파 갔다가 파주 갔다가 오면, 저녁 7시가 빠듯할 거야
    오늘 저녁에는 중국통인 신문기자 한 친구도 올걸세.
    함께 자리를 하세
    창현이는 지난번 독서클럽 400회 모임에서 통성명 한 적이 있어 낯설지 않은 친구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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