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 짧은 노동법 상식 - [노동조합]을 법으로 왜 지켜주는가? 1명의 [개인]이 [회사]라는 거대한 그룹과 동등하지 않으며, 개인은 약자라는 것을 법에서는 인정함 그래서 노동자는 노동자들끼리 뭉쳐 [노동조합]을 만들 수 있음 [노동조합]을 만들면 [파업]을 할 권리와 [단체협상권]이 발생함.
[단체 협상권] = 개인은 회사와 동등하지 않고 약자인 것을 인정하고 단체로 임금을 협상할 권리는 주는 것
학교에서 시발, 노동법 관련해서는 50년간 단 한줄도 안가르치고,무조건 노조는 나쁜거고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교육 시켜놓으니까
21세기인 지금도 국민들이 [노조] 나 [파업]은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하거야.
남들이 안가르쳐준다고 해도, 니들이 노동자라면 스스로 노동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해라~~
[삭제된 댓글의 답글] 같은 8시간 근무라도 야간 근무에 돈을 더 주는게 유럽에선 기본입니다. 프랑스는 기본수당에 1.5배의 돈을 주는게 기본이고 주말 근무는 3배까지 줍니다. 그래서 주말엔 근무 어지간하면 안시키고 정말 회사가 바빠서 주말에 사람들이 일해야 한다면 몇명 원하는 사람만 뽑아서 일 시키고 그에 맞는 돈 줍니다. 13.08.26| | 추천 수 : 0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며 싸우니 정당한 댓가도 받고 그덕에 지역경제도 발전하고 가족들 삶의 질도 올라가고. 원래 우리나라 아무데나 다 울산처럼 되야 하는거 아님? 자기만 잘 살겠다거 남들 시위하고 파업할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인간들 지금 노량진에서 컵밥먹으며 고시 공부하지. 13.08.26| | 추천 수 : 1
현대차 기본연봉이 기본급 12개월분에 기본 상여급 750%이니까 200*(12+7.5)이고 3900만원. 거기에 각종 수당(가족 수당 같은 것들) 붙이면 사측에서 주장한 정도까지는 안가더라도 세후 월 300이상은 받습니다. 시간외 수당하고 성과급 같은 것들 제외하고...... 어차피 사측이나 노조측이나 유리한 것은 부풀리고 불리한 것은 축소하는 것이니 뭐......
- 짧은 노동법 상식 - [노동조합]을 법으로 왜 지켜주는가? 1명의 [개인]이 [회사]라는 거대한 그룹과 동등하지 않으며, 개인은 약자라는 것을 법에서는 인정함 그래서 노동자는 노동자들끼리 뭉쳐 [노동조합]을 만들 수 있음 [노동조합]을 만들면 [파업]을 할 권리와 [단체협상권]이 발생함.
[단체 협상권] = 개인은 회사와 동등하지 않고 약자인 것을 인정하고 단체로 임금을 협상할 권리는 주는 것
학교에서 시발, 노동법 관련해서는 50년간 단 한줄도 안가르치고,무조건 노조는 나쁜거고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교육 시켜놓으니까
21세기인 지금도 국민들이 [노조] 나 [파업]은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하거야.
남들이 안가르쳐준다고 해도, 니들이 노동자라면 스스로 노동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해라~~
아니 요새 현대차 이야기 수시로 올라오는데 댓글 분위기가 왜 이렇지? 방송3사랑 메이저 신문사(좃중동)는 매번 노조가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한다며 사태의 원흉인 것처럼 얘기할 뿐 사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왔는지 디테일하게 보여 준 거 있나? 늘 말도 안 되는 귀족노조란 모순된 조합어나 써서 일차적으로 외부인들에게 노조에 부정적인 첫인상 씌우기 급급하지. 항상 기존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선 의구심을 품으면서 현대차 노조에 대한 보도는 액면대로 받아들이네? 어이 없구만...
그냥 같은 시간 일하고 돈 더 잘버는게 부허운 심리 자극 하는거임 넌 뭔데 똑같이 스패너 돌리는게 나보다 훨씬 더벌어! ! 저마인드면. 대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도 까야 되는거임. 너네도 우리와ㅜ똑같이 엑셀 만지고 기획안 제출하고 똑같은데 왜나보다 천만원 더벌어? 그거랑ㅁ마찬 가지임. 13.08.26| | 추천 수 : 1
맞아요. 동일 계급군 또는 유사생활수준의 사람들 사이에 이간질하는 속셈이예요. "나는 서민인데 귀족노조? 이런 씨바... 돈 졸라 잘 받아가며 허구헌날 파업이잖아 더러워서...." 이렇게 내부충돌을 일으키려는거죠. 까고 얘기해서 우리나라에 그나마 현대노조 정도 되니까 저렇게라도 나올 수 있지 대부분의 기업들에 제대로된 노조가 있나요? 그 잘난 글로벌기업 삼성이 노조 못 만들게 하려고 갖은 방해하는거나 최근의 이마트 사태보면 대기업임에도 노조의 역할이나 한계가 이렇게 느껴지는데 중소기업의 열악한 상황이 어떨지는 생각이 안 되나? 하여간 이렇게들 대가리가 안 돌아가요. 13.08.26| | 추천 수 : 1
현대차 노조... 한해도 안거르고 하잖아. 회사가 안좋아졌다고 파업거른적이 몇번이나 되냐... 다른 제조업노동자들에 비해서 특수한 재주를 가져서 현대차에 들어간거 아니잖아. 그러면 다른 제조업과 형평성을 맞춰야지... 노조들도 현대차에 다니는게 특권이라느껴지니까 자기자식들 먼저 뽑으라고 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