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 미 대선 전야, 경계 계속되는 일본주, '급락하면 매수' 종목 찾는 행보 / 11/5(화) / 로이터 / Noriyuki Hirata
[도쿄 5일 로이터]
미국 대선 결과가 막판까지 가시화되기 어려운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투기세력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일의 일본 시간에 결과가 판명되어 시세가 급변동할 경우, 기업의 펀더멘털 이상으로 매도되는 종목이 나올 것도 상정되어 시장 일각에서는 전체 시세의 급락 후에 리바운드를 기대할 만한 종목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8월의 급락과 그 후에 자율반등한 시세로부터 힌트를 얻으려 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있어 주식시장은 연내 최대급의 고비를 맞고 있다. 국내의 중의원 선거 이후, 미 대기업 하이테크 결산이라고 하는 파란 요인을 해 왔지만, 또 다른 파란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대선 결과가 나온 뒤에는 시세가 급변동할 위험이 있지만 과잉반응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인기 종목에는 발밑에서 과열감도 볼 수 있지만, 주가가 전체 시세에 따라서 조정하는 것 같으면 입력할 장소가 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미키 증권의 키타자와 쥰 상품부투자정보그룹 차장은 이야기한다.
시세 급변 시에는 선물 주도의 매매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 지수 기여도가 높은 종목의 가격 움직임이 커지기 쉽다. 「그 만큼, 자율적인 복원력에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닛세이 기초 연구소의 이데 신고 치프 주식전략가는 지적한다.
미 경제를 둘러싸고, 하방 리스크도 칙칙하지만, 소프트 랜딩(연착륙) 기대는 계속 되고 있다. 「이벤트 통과로 불투명감이 후퇴하면,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도 있어 연말을 향한 주식고의 기대가 높아지는 것은 아닌가」라고 마츠이 증권의 쿠보타 토모이치로 시니어마켓 애널리스트는 보고 있다.
닛케이 평균은 8월의 급락으로부터 약 1개월 후의 9월 2일까지 원래의 수준을 대체로 회복했다. 8월 급락 후의 1개월에 닛케이 평균이 23%, TOPIX가 22% 리바운드 한 한편, 닛케이 평균에의 기여도가 높은 4 종목중, 퍼스트 리테일링과 어드밴 테스트가 약 28%, 소프트뱅크 그룹이 32%의 상승으로, 3 종목이 지수의 복원력을 웃돌았다.
<우량 종목의 매입으로>
8월 급락 때는 전체 장세가 약한 지렛대에 휘말린 인기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당시는 미 경기의 후퇴나 일본은행의 매파 경사에의 염려가 강했다. 발밑에서는 미 경기 염려가 누그러지고 있는 등, 외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종목별의 복원력을 판별하는데 있어서는 참고가 된다」(닛세이 기초연의 이데 씨)라고 한다.
리바운드력이 가장 높았던 것은, 생성 AI의 보급에 수반하는 광통신이나 전력 수요의 고조를 전망해 초봄부터 인기화한 전선 고산가의 일각의 후지쿠라. 8월 상순의 저가로부터 9월까지 주가는 2배가 되어, 발밑에서는 한층 더 상한가를 늘리고 있다.
후지쿠라의 PER는 급락전에 16배대였지만, 발밑에서는 약 25배로 상승. 비교적 높은 감은 나오고 있지만 「테마성이 있기 때문에, 적정온 시세의 사이는 인기가 계속 될 것 같다」(미키 증권의 키타자와씨)라고 보여지고 있다. 스미토모 전기공업의 리바운드도 33%로 높다.
IHI(58%상승)나 미츠비시중공업( 동46%)과 같은, 방위 관련의 리바운드 힘도 컸다. 정부가 27년도까지 5년간의 방위비 약 43조엔 방침을 내놓은 이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츠비시중의 PER는 약 30배로 비교적 비싸 보이기도 하지만 「방위 예산의 수준이 바뀌는 가운데 수주를 취해 간다고 하면, 과거의 PER와의 비교에서 비교적 비싸다고는 반드시 말할 수 없다」라고, 나이토 증권의 타베이 미히코 투자 조사 부장은 보고 있다.
지적재산(IP) 관련도 유망하다고 타베이씨는 지적한다. 캐릭터로는 산리오가 급락 후 37%, 애니메이션에 주력하는 카도카와가 27%로 큰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세가사미홀딩스(37%), 캡콤(36%) 등 게임 분야의 반발력도 컸다. 특히 애니메이션 분야의 성장이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게임 소프트웨어는 해외 매출이 국내의 4배 정도. 현행은 내외 비율이 반반인 애니메이션도, 같은 정도의 비율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타베이씨는 보고 있다.
주력 사업 전환에 성공한 종목에 대한 인기도 꾸준하다. 필름에서 헬스케어로 축을 옮긴 후지필름홀딩스가 43%, 역시 종합전기에서 디지털화(DX) 기업으로 전환한 히타치제작소가 33% 상승으로 주가 복원력이 높았다.
도쿄증권 33개 업종에서는 비철금속(34%), 보험(31%), 석유석탄제품(29%), 해운(29%), 증권(27%)이 각각 급락 후 상승률 상위였다.
무엇보다, 이벤트 통과에 수반해 조정 국면이 되는 경우에도, 그 깊이의 판별은 용이하지 않다. 닛세이 기초연의 이데 씨는 「한 번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매입해 가는 수법이 유효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히라타 노리유키 / 편집 : 하시모토 히로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ff65a28c606b8be82f62a83e422f84f0b40df2e8
アングル:米大統領選前夜、警戒続く日本株 「急落なら買い」銘柄探る動き
11/5(火) 14:39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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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イター
11月5日、米大統領選挙の結果が最後まで見極めにくい中、市場参加者は、投機筋の動きに神経をとがらせている。写真は5月30日と7月22日撮影(2024年 ロイター/Eduardo Munoz, Nathan Howard)
Noriyuki Hirata
[東京 5日 ロイター] - 米大統領選挙の結果が最後まで見極めにくい中、市場参加者は、投機筋の動きに神経をとがらせている。6日の日本時間に結果が判明して相場が急変動した場合、企業のファンダメンタルズ以上に売り込まれる銘柄が出てくることも想定され、市場の一部では全体相場の急落後にリバウンドが期待できそうな銘柄を探ろうとする動きもみられる。8月の急落とその後に自律反発した相場からヒントを得ようとしている。
今週は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もあり、株式市場は年内最大級の山場を迎えている。国内の衆院選以降、米大手ハイテク決算といった波乱要因をこなしてきたが、もう一波乱に備えようとする動きがうかがわれる。
大統領選の結果判明後は、相場が急変動するリスクがあるが、過剰な反応は長期化するとはみられていない。「人気銘柄には足元で過熱感もみられるが、株価が全体相場につれて調整するようなら仕込みどころ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三木証券の北沢淳商品部投資情報グループ次長は話す。
相場急変時には先物主導の売買が強まる傾向があり、指数への寄与度の高い銘柄の値動きが大きくなりやすい。「その分、自律的な復元力にも期待できる」と、ニッセイ基礎研究所の井出真吾チーフ株式ストラテジストは指摘する。
米経済を巡っては、下方リスクもくすぶるが、ソフトランディング(軟着陸)期待は継続している。「イベント通過で不透明感が後退すれば、米国の利下げ期待もあって年末に向けた株高の思惑が高まるのではないか」と松井証券の窪田朋一郎シニア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はみている。
日経平均は8月の急落から約1カ月後の9月2日までに元の水準を概ね回復した。8月急落後の1カ月で日経平均が23%、TOPIXが22%リバウンドした一方、日経平均への寄与度の高い4銘柄のうち、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とアドバンテストが約28%、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が32%の上昇と、3銘柄が指数の復元力を上回った。
<優良銘柄の仕込みどころに>
8月の急落時には、全体相場の弱い地合いに巻き込まれた人気銘柄のリバウンド力の高さが目立った。当時は米景気の後退や日銀のタカ派傾斜への懸念が強かった。足元では米景気懸念が和らいでいるなど、外部環境が異なるため単純比較は難しいが「銘柄別の復元力を見極める上では参考になる」(ニッセイ基礎研の井出氏)という。
リバウンド力が最も高かったのは、生成AIの普及に伴う光通信や電力需要の高まりを見越して春先から人気化した電線御三家の一角のフジクラ。8月上旬の安値から9月までに株価は2倍になり、足元ではさらに上値を伸ばしている。
フジクラのPERは急落前に16倍台だったが、足元では約25倍に上昇。割高感は出てきているが「テーマ性があるため、適温相場の間は人気が続きそうだ」(三木証券の北沢氏)とみられている。住友電気工業のリバウンドも33%と高い。
IHI(58%上昇)や三菱重工業の(同46%)といった、防衛関連のリバウンド力も大きかった。政府が27年度までの5年間の防衛費約43兆円の方針を打ち出して以降、人気が高まっている。三菱重のPERは約30倍と割高にも見えるが「防衛予算の水準が変わる中で受注をとっていくとなれば、過去のPERとの比較で割高とは必ずしもいえない」と、内藤証券の田部井美彦投資調査部長はみている。
知財(IP)関連も有望と田部井氏は指摘する。キャラクターでは、サンリオが急落後に37%、アニメに力を入れるKADOKAWAが27%と大きめのリバウンドを示した。セガサミーホールディングス(同37%)、カプコン(同36%)といったゲーム分野の反発力も大きかった。とりわけアニメ分野の伸びしろがありそうだという。「ゲームソフトは海外売り上げが国内の4倍程度。現行は内外比率が半々のアニメも、同程度の比率に成長する余地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田部井氏はみている。
主力事業の転換に成功した銘柄への人気も根強い。フイルムからヘルスケアへと軸足を移した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が43%、同様に総合電機からデジタル化(DX)企業に転換した日立製作所が33%の上昇と、株価の復元力の高さを示した。
東証33業種では、非鉄金属(34%)、保険(31%)、石油・石炭製品(29%)、海運(29%)、証券(27%)が、それぞれ急落後の上昇率の上位だった。
もっとも、イベント通過に伴って調整局面となる場合でも、その深さの見極めは容易ではない。ニッセイ基礎研の井出氏は「一度に多くの資金を傾けるのではなく、買い下がっていく手法が有効だろう」と話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