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일 오전 10시 전북지사 시무식을 빵굼터에서 빵을 굽고 방한용품 나눔 봉사활동으로 갑진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지사 이선홍회장 임영옥사무처장을 비롯한 각 부처 팀장 및 직원은 2024년 첫 업무를 시작하는 뜻 깊은 날 적십자 빵 굼터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빵을 만들었다
구호복지팀 김단아 대리는 추운 날씨에도 만인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과 우리 지역에 추운 겨울을 나시는 소외된 계층에게 정성을 들여 만든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의미 깊은 활동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임직원들은 소세지빵(150개)는 사단법인 착한벗들에 전달되였고, 방한용품(방한 마스크)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분들께 전달하였다.
대한적십자사의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은 국민 모두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는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온기가 될 것이다.
첫댓글 전북지사 시무식으로 빵나눔 전개하시느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홍 전북지사회장님 직원님들 " 시무식 빵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