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종 (창 22:1-14)

[예랑]

♤2025.2.27(목) 하늘 만나

♤성경/ 창 22:1-14

♤제목/ 순종

본문 말씀은 ‘순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전인 순종의 말씀입니다.

본문의 이 ‘전전인 순종’은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 주심’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시험하고자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순종 부분입니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종 시험하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시험하심에 바로 패스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시험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입니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에게는 이 시험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1) 백세에 난 아들 / 다 줘도 이 아들은

2) 사랑하는 외 아들 / 차마 사랑하는 아들을?

3) 하나님이 주신 아들 / 주실 때는 언제고.

4) 하나님 언약의 아들 / 언약이 파기 될 것

5) 사라가 알면 바로 죽음일 것 /노망했나?

6) 사람을 제물로 받으실 하나님이 아닐 터 /몰렉신?

7) 거리가 너무 먼 3일 길, 여기서 서울까지의 거리

8) 아브라함은 120대 이삭은 20대

8) 솔로몬 성전 터 / 헤브론의 타작마당 / 갈보리 십자가

아브라함은 과연 하나님 말씀에 순종?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합니다.

1. 아침에 일찍이 떠납니다. 망설이지 않았다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2. 하나님이 일러주신 것으로 갑니다.

3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3. 흔들리지 않았다.

- 3일 길에도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 이삭에 등짐을 지우면서도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 아무 것도 모르는 이삭이 물어 와도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4. 말씀대로 합니다. 이삭을 결박하고 제단 위에 놓고 칼을 집어듭니다.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이 때 다급한 자는 아브라함도 이삭도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잡으려 칼을 쳐든 아브라함의 손을 멈추게 합니다.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아브라함은 이미 말씀을 들은 순간 순종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삭은 제물로 묶이는 순간 인생의 끝을 순종으로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번제로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순종을 알고 싶었을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고 그의 하나님 경외를 확신합니다.

12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일전에 하나님 언약을 믿으매 의로 여기셨고

- 지금의 하나님께 순종하니 하나님 경외자로 인정한 것입니다.

우리는 말이 아닌 순종으로 하나님 경외함을 증언합니다.

하나님은 제물 한 숫양을 준비하시고 아브라함은 그 곳을 ‘여호와 이레’라 합니다.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1)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그 숫양은 이삭을 대신 한 것이지만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시험하시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신다.

- 성경기도 -

여호와 이레의 주님 앞에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https://youtube.com/live/WxJwf5z2f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