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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 원문보기 글쓴이: 죠쉬하트넷♡
지난 시리즈에서 살펴본
이 싸람들..
한 명도 모자라 두 명이
쌍으로 작렬해주시는 포스
노멀같지 않은 노멀들로
또 한번의 급좌절을 겪고.
에라이.
징한 놈의 이 세상
한 판 신나게 놀다가면
그뿐...
신나게 놀긴 뭘 놀아.
내일 윤리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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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 바여?
좀 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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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오늘은
을 살펴볼까요???
아니 저번에는 Entertainer & model
살펴본다고 했으면서
왜 또 바뀌었냐구요?
제가 누.차. 말했잖습니까.
이유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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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이 이모티콘이 이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거군요..)
아.. 분위기 정돈하고..
바로 들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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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디 클룸 & 릭 피피노
(Heidi Klum & Ric Pipino)
이 독일의 미녀모델을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죠?
프로젝트 런웨이,
독일판 NTM의 진행자이기도 하죠.
또한 빅토리아 씨크릿의
메인모델이기두 했구요.
아.. 저 모델들은
내 일생일대의 숙적들,
도대체 어느 행성에서 온 사람들이여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여..
나처럼 헌신적이고 이타적으로
남을 배려하질 못혀..
릭은 모델계에서도 알아주는
유명한 헤어 스타일리스트죠.
이쁜 두첸이 다시 보네
이 둘은
1997년 9월 6일 결혼했지만
2002년 11월에 이혼했답니다.
우리 엄마아빠 결혼기념일도
가끔 깜박하는데.
이젠 하이디 커플 결혼날짜까지
기억해야하다니...
불효녀는 웁니다.
현재 하이디는 씰과
그리고 릭은 또 다른 부인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죠.
한때는 아름다운 연인사이였던
두 사람
계속해서 행복하시길..
(아! 아침프로그램에서나 나올법한 엔딩멘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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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리아 스테그너 & 무명씨
(Julia Stegner & who are you?)
나와는 다른 행성 출신들이 많은
모델계에서도
유난히 예쁜 얼굴로 사랑받는
줄리아 스테그너
약간은 삐뚤어진 턱마저.
그녀의 아름다움을
방해할 수는 없었죠..
이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정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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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인 줄리아의 남친은
거장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의
어시스턴트라고 해요.
이얼.. 근데 한국계는 아닌듯해요.
의견이 분분하지만
중국계가 대세인듯..
줄리아가 정말 느므느므 좋아한대요.
사진만 봐도 느껴지지 않나요?
남자친구가 찍은 화보라는데.
정말 확실히 한결 가벼운듯한 느낌.
편안한 느낌이에요~
둘의 이쁜 사랑 진짜 진심으로
오래 가길..
아 그리고 사진을 찾지 못해
절망의 나락 에서
헤매이던 저에게
한줄기 빛 으로 다가와
사진을 떨구어 주신
sorry angel님 사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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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퀘타 휠러 & 알렉시 루보미르스키
(Jacquetta Wheeler & Alexi Lubomirski)
정말 존재 그 자체가 스크롤의 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를 발굴한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어시스턴트
알렉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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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친구가
모델의 뺨을
앞으로 한 번. 뒤로 한 번 치죠?
취미가 승마인
영국 대부호 출신의 자퀘타와
촉망받는 러시안 포토그래퍼 알렉시
가끔은 중성적인 모습으로
저에게 혼돈을 주기도 하지만..
너무
귀엽구
사랑스럽구
이쁘구
활발한
자퀘타
어머니 역시 포토그래퍼인
테스 코드링턴이시랍니다.
지금도 이쁘게 알콩달콩
사귀고 있는 이 커플
앞으로도 계속 쭉..
결혼까지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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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분야에서든지
마찬가지이겠지만
모델계에서는 유독
이 사.내. 커플? ㅋㅋㅋ
사내 커플이 물론 적합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이 많은 것 같아요.
같은 분야 종사자들이.
화려한 무대 이면에 숨겨진
마들들의 어려움과 노고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주잠깐만
그럼 우리 그 모습을 살펴보고가요
쇼장 밖은 이렇게 항상 분주하고
우리가 보는 모델의 당당한 모습 뒤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숨겨져 있답니다.
꼼꼼히 메이크업도 해주시고
머리도 만져주시고
패션쇼의 흐름이 이분들에 의해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렇게 지치고 힘든 모델들의 일정에
함께 웃으면서 풀어주시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
스아실.. Just my feeling? ㅋㅋ )
가끔은 이너뷰를 해주시느라고도
여념이 없으시구요.
동양계 스태프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저는 이렇게 생기발랄, 시끌벅적하고
소란스러운 런웨이
뒤의 모습을 좋아한답니다.
이런 시츄에이숀 속에서
감정이 싹 트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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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왜 자꾸
이 이야기가 길어지냐고요?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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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의 커플들은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땜빵을 해야된단 말입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저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본연의 임무 를 충실히 다 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이젠 언니들도 좋아할
사진들이 작렬한다는 거!!!
눈치 채신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ㅋㅋ
남자 모델들의 모습은
그동안 위 사진들 중에
보이지 않았죠? ㅋㅋㅋㅋ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그냥 아주 다 풀겠습니다.
일단계.
초급 수준의 묘미
일단. 무대 뒤에서는
약간의 스킨쉽이 허용됩니다.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촉촉이 젖어있네요.
가끔은 약한 단계에서 더 나아가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터치만이 이 백스테이지의
묘미가 아니죠
두번째.
중급 단계의 묘미
런웨이에서는 다소
무미건조한 모델들의 모습.
하지만 뒤로 들어가면 180도 달라진다규
가끔은 자기들끼리 웃고 즐기면서
장난도 잘 치고
아놔 오랜만에
또 각혈로 인해
코가 쉴 새가 없구나..
가끔은 합동공격으로 심장의 박동을
들어다 놓기도 하고..
저는 지금 이 뒷무대에서
조그마한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가장 하는
고급의 묘미.
예기치 못한 노.출.
당당하다. 멋지다.
때를 가리지 않는 투철한 리포트 정신!
찾으셨나요?
아 이런 사진들만
따로 분류하니 부끄럽네요..
제가 비록 장난스럽게
분류하긴 했지만.
(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고요? ㅋㅋㅋ )
쇼 뒤에서는
저런 노출은 불가피한 상황이구.
정말 이 모델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예쁜 커플들도 탄생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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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길었던 삼천포를 뒤로 하고
앞으로 다시 만나 볼 커플은?
4. 수잔 엘드리지 & 테리 리차드슨
(Susan Eldridge & Terry Richardson)
너무나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아온 수잔
요새 통 모습이 보이질 않았는데
이제는 소녀에서
아기 엄마가 되어서 돌아왔죠!
하지만 아기의 아버지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초절정 동안녀
테리 리차드슨은
미국의 포토그래퍼로...
도발적인 사진작가의 대명사격인 그는
저에겐 시슬리(sisley)의 사진작가로
엄청나게 잘 각인되어 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린지 로한, 샤론 스톤
등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작업 하기도 했고요.
정말 강.렬.한 사진작가죠.
그의 작품이 궁금하신 분은
네이년에 살짝 쳐보시길..
2003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정말 많은 작품을 같이 했죠.
하지만 2004년 8월을
기점으로 헤어졌다고 해요.
다시 빠숑계로 새롭게 컴백한
수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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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이클 겐돌피 & 산드라
(Michael Gandolfi & Sandra)
벨기에 출신의
투팍과
Tommy Jeans를 좋아하고
영화 파이트 클럽을 감명깊게 봤으며
나중에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는
랭킹 28위의 우리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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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다하니.
이 무슨
루사와 카트리나가
나.란.히. 발맞춰오는 시츄에이션.
지금까지 절친한 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산드라와 연인사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던
어른들 말씀 들어 하나 나쁠거 없더군요.
오우 지쟈쓰 크라이스트~
어쩐지 이너뷰할때
계속 산드라만 찾드라.
그때 알아챘어야 하는건데...
산드라도
아마 모델관련 일을 하고 있나봐요.
흠.. 정확히 직업은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은
쪽지 고고씽 해주세요
이 화보들이 아까
수잔 남자친구였던
테리가 찍은 sisley 화보
중 일부에요.
극히. 평범한 컷들이죠. ㄷㄷㄷ
무튼.. 곧 마이클을
스크린 상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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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탈리아 보디아 노바 & 저스틴 포트만
(Natalia Vodianova & Justin Portman)
역시 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하나인 나탈리아는
그 극적인 삶으로도 유명하죠
홀어머니와 뇌성마비 여동생을 위해
11살때부터 과일행상에 나섰던 나탈리아.
오죽했으면 별명이
SuperNova이겠어요,
17살 때 남자친구의 권유와 함께
모델로 캐스팅 되어 파리로 떠났어요.
나탈리아의 첫 남자친구랍니다.
그 후
파리의 애프터 파티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2001년 12월 22일
첫 아들 Lucas Alexander
를 출산했죠.
당시 나탈리아는 18살의 어린 나이였어요.
루카스를 낳은 지 2주만에
무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남편과는 파리에서의
애프터 파티에서 만났다고 하네요.
남편 저스틴은 영국 귀족 서열 9위의
Edward Portman
의 아들이자 대 부호이면서
동시에 사진작가이기도 하답니다.
이 아름다운 커플은
2002년 9월 1일 결혼식을 올렸고요.
2006년 3월 24일 딸 Neva가 태어났죠
(네바는 러시아 강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네요)
나탈리아와의 결혼 후, 저스틴은
나탈리아를 따라서
전 세계를 함께
매니저격으로 다니고
물심양면으로 애를 써준다고 그래요.
이 커플은 이제 셋째
역시 낳길 바라고 있다네요.
역대 최고 몸값 을 자랑하며
CK 독점계약을 따낸
나탈리아.
앞으로 그녀의 왕성한 모습
이쁜 모습 보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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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만나볼 커플은
7. 케이트 모스 & 제퍼슨 핵
(kate moss & Jefferson Hack)
케이트 모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죠.
세계 패션계의 흐름을 아예 바꿔버린
그녀.
그녀에 대한 찬사와 찬양은
가슴속에 일단 고이 간직하고.
그녀의 예전 남자친구는
제퍼슨 핵이었죠.
Dazed & Confused의
에디터이자 공동 창시자였으며
지금은 그 산하 잡지격인
Another Magazine과 Another Man
의 편집장이죠.
이런 핵 간지 같으니...
이리나와의 맞담배 포스 는
정말 쌍으로 작렬해 주시는구나..
정말 말그대로
피카츄 백만 볼트 볼따구가 무색토록
빛이 나는 이 커플은..
2002년 9월 29일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딸 릴라 그레이스의
부모이기도 하죠.
릴라.. 이렇게 스탈 되시는
부모님과 함께
얼마나 너두 빛이 나던지.. 원..
너의 이름이 무색하구나..
하지만 케이트는 지금 피트 도허티와
연인 사이이며.
제퍼슨 역시 The Kills의 멤버인
Alison Mosshart와도 관계가 있었고
지금은 모델인 아눅 리페르
와 연인사이랍니다.
각자의 또다른 연인을 찾은
강렬 포스의 커플..
앞으로 이런 강렬포스 커플
찾아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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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 편과 저번 편에는
생각보다 염장이 줄어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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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서는
말그대로
Entertainer & Model
즉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하는 모델..
얼마나 엄청난 포스를 내뿜어주실지
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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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놔 1~2편 내일 올리겟다규ㅋㅋㅋㅋㅋ 즐겁게 보시긔
님! 이거 이 자료 너무 좋다긔!!! 내일도 꼭 퍼다주세요^^
알앗다규ㅋㅋㅋㅋㅋㅋ 기대하셔도 좋다규ㅋㅋㅋ
와.자료 완좐 구웃 굿굿굿~~~입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모델쪽은 완전 무지했었는데 님 자료보구 많은 정보 얻었긔~ 행복하긔!!!!
와 정말 고마워요! 푸히히히 잘 보구가요 ^^
오 재밌어요~ 자료감사해요
님 대단하시기 ㅋㅋ 눈이 즐거워요 ~ㅎㅎ
재밌어요~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재밌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