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Pierre Niney
원문 : http://weekly.hatenablog.com/
토요일에 갑자기 왠 비죠 ㅠㅠ
나가려고 했다가 비오는 거 보고 집에서 그냥 넷플릭스만 봤다...
플래시 최고... 배리 앨런 귀여워 ㅠㅠ 디씨의 양심이자 시나몬롤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다음 시즌 빨리 좀 들여와주세요... 애로우버스 시리즈 보고 싶다고요 ㅠㅠ
이번 주는 전체의 움직임도 같이 번역했어!
시간이 남거나 내 기력이 남아서가 아니라 기력은 없는데 전체의 움직임을 보아하니 이시이 유카리님 말로는 월간 운세 중 5월 운세는 대부분이 이번 주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ㅠㅠ
오죽하면 서두에 5월의 운세를 한 번 참고해보라고 하셨는데 그건 기력이 없어서 못함 ㅎ... 그거까지 했다간 내 허리도 기력이랑 같이 부서져 ㅠㅠ
아무튼 같이 번역을 해야겠다 싶어서 해봤어. 별자리를 막론하고 5월은 큰 터닝 포인트라고 하니까 본인 운세랑 같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여! (특히 황소자리랑 물병자리!)
전체의 움직임
이번 5월은 2018년이라는 1년의 통해 봤을 때 매우 화려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 때입니다. 5월 15일, 16일이 별자리를 불문하고 큰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15일은 황소자리에서 초승달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다음 날, 16일에는 화성이 염소자리로부터 물병자리로, 천왕성이 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각각 이동합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하는 것 같은 신선한 움직임과 동시에 매우 장기적인 '역사의 변화'와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운세의 '고비·전환점'은 그 움직임이 일어나는 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전후로, 며칠 동안, 길게는 몇 개월을 커버하는 것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15, 16일'만'에 뭔가가 일어난다!라는 것은 아니고, 생각에 따라서는 이미 충분히 중요한 단계의 한 가운데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3일에 수성이 황소자리로 들어가는데, 이동시간이 밤 9시를 넘기는 것으로, 체감적으로는 14일 다음 주 초부터 척척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한다는 감각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정점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환점의 '산 꼭대기'는 15, 16일입니다. 화성은 이때부터(여름에 조금 땡땡이를 치겠지만) 11월 16일까지, 물병자리에 장기 체류합니다. 화성이 하나의 별자리에 장기 체류를 할 때라고 말하는 것은,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시기이며, 화성이 크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화성이 가장 큰 때는 7월 말이지만, 그날만 핀 포인트로서 크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조금씩 빛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봐주세요.
△ 2018년 화성의 움직임을 기록한 사이트. 참고할 사람만 봐! (일본어임)
점성술적으로는 이 16일부터 '화성과 물병자리의 시간이 시작'하게 됩니다. 화성은 열정과 욕망, 싸움의 별이므로 이 시기부터 11월 중순에 걸친 어떠한 '승부'가 개막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별이 '크게 보인다'는 것은 점성술적으로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재감이 커지면서 위력이 커지고, 그 별이 상징하는 테마가 세상적으로 훨씩 커지는,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화성은 싸움의 별이기도 하고, 열정의 별이기도 하며, 분노의 별이기도 합니다. 이 별이 '커진다'는 것은 곧 열정과 분노, 전의가 강해진다는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물병자리라는 장소입니다. 물병자리는 자유와 우정, 박애, 시대의 새로운 정신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익이 충돌 같은 투쟁과 개인의 권리나 열쇠괄호-「」 ← 이런 모양의 괄호를 열쇠 괄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가 붙은 '정의'를 휘두르는 것 같은 충돌은 물병자리적인 주제와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물병자리는 '혁명'의 별, 천왕성에 지배당하고 있어, 이번 화성의 움직임은 천왕성의 이동과 연동된 것인데, 이때 강조되는 '싸움'혹은 '전투'는 자유를 위한 싸움, 새로운 시대의 싸움, 낡은 가치관을 타도하기 위한 싸움이라고 하는 식으로 규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싸움을 통해서 가치관이나 물질적인 것이 가지는 힘, 경제적인 힘 등의 위상이 과거와는 다르게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천왕성은 2011년경부터 양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7년 정도의 시간을 겪고 마침내 다음인 황소자리로 걸음을 추진할 것입니다. 천왕성은 말하자면 7년 정도의 '시대'를 다루는 별이므로, 5월 중반 정도부터 시대가 바뀌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애초에 이미 그런 움직임 속에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을 상징하는 듯한 인상적인 일이 여기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천왕성의 이동은 아직 '이것으로 완료 됐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11월 7일에 다시 한 번 양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 공식적으로 '이동이 완료'됩니다. 가을부터 내년 초까지 조금 '잃어버린 물건을 얻기 위해 되돌아가는' 것 같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화성도 천왕성도 점성술적으로는 움직임이 있는 화끈한 성격의 별입니다. 얌전함과 고요함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이런 별이 '움직이는' 5월 중순은 인간의 생활도 크게 '움직이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병자리도 황소자리도 '픽스트 사인-고정궁. 황소자리/사자자리/전갈자리/물병자리가 해당됨.-'으로, 기본적으로는 변화를 싫어하고, 사물을 유지하려는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에 '움직이는' 별이 들어간다는 것은, 예를 들어 '묵직하고 좀처럼 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큰 목소리로 무언가를 말하기 시작한다.'와 같은 놀라움이 느껴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은 '픽스트 사인'의 사람들은 뜸을 들이지 않는 반면, 일단 '바꾸려한다.', '움직인다.'라고 결단을 내리면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듯한 기세로(자기 자신도 멈출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바꾸려한다.', '움직인다.'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 이번주를 기점으로 해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았던 것이 움직이는 변화의 방향으로 일이 데굴데굴 굴러가게 되고, 이내 멈출 수 없게 되는 절대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릅니다. 움직이면서도 그 움직임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직전의 초승달은 그 '지시'와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휘슬이 울리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금성은 쌍둥이자리에서 게자리로 이동하고, 수성은 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들어갑니다. 13일부터 19일은 수성과 금성이 연계하여 19일부터는 금성이 무척이나 근사해집니다. 이 부근의 움직임은 전체에, 주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고조가 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동료들 사이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알고 있음을 알고, 소홀히 하지 않거나, 생각과 정보, 지식과 마음을 잘 섞는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이번 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양자리
'착륙'을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착륙 지점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웃는 얼굴로 따뜻한 마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꽤 오랫동안 비상하고 있던 상태였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착륙'은 결코 어둡거나 축소가 된다는 의미의 움직임은 아닙니다. 그런 움직임이 아니라 계속 목표로 했던 장소에 도착하겠다는 것이나,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다.'와 같은 상태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손에 넣은 것과 배워온 것을 이후에 음미하고, 맛을 보고, 평가를 하며, 용도를 생각해보는 프로세스로 들어갑니다. 무심코 주워 가져온 것이 보석의 원석이 되거나, 몇 가지 아이템을 조합하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을 판명하게 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이는 결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한 것이 아닌, 아직 중간 지점과 같은 장소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크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습니다. 심호흡한 새로운 공기에는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이 가득 차있을 것입니다.
황소자리
매우 스케일이 큰 '시작'의 타이밍입니다. 이번 주는 별자리를 막론하고 조금 큰 고비에 둘러싸이기 쉬운 시기입니다만, 12 별자리 중 가장 스케일이 큰 전환점이 있는 거이 황소자리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 핀 포인트에서 뭔가 시작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큰 시작의 이야기 속에 자리잡고 있다.'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주, 시작하게 되는 것들의 내면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굳이 키워드를 말하면 '자유'와 '승부', '도전'과 '개혁' 등을 얘기해볼 수 있습니다. 매끄러움과 애매함, 부드러움 보다는 뜨거움과 날카로움, 건강함, 용맹 등의 이미지가 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지금까지의 자신과는 다른 자신으로 탈바꿈하게 하는, 큰 뜻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때 시작하는 새로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몇 년동안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주에만 보이게 되고, 볼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신 안에 지금까지 불타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새로운 이야기'의 서곡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주 이후에는 그 여행의 생각에 '불이 붙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더 멀리 나가고 싶거나, 혹은 '지금까지 가지 않았던 타입의 장소'로 발을 들여보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이 마음 속으로 바라는 것은 단순하게 '여기가 아니라 어딘가로 가는 여행'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어떤 수수께끼나 비밀, 미지의 것을 목표로 하는 '불가사의한 여행'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명작인 '닐스의 이상한 여행'에서 주인공 소년인 닐스는 작아지고, 철새의 등에 올라타 여행을 합니다. 이 여행에서는 물론 보통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가 인형의 집이나 전차 모형을 앞에 두고 몸을 굽혀 그 세계를 들여다 보는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어린아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어딘가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찾으려고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물리적인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어쩌면 '사람의 마음'의 비밀과 관계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3월경부터 최근까지 인간관계의 부담을 느껴왔다면 이번 주에 그 부담감에서 탈출할 것 같습니다. 혹은 더 큰 의미로서 오랫동안 짊어지고 왔던 긴장감을 이번 주에 망설임없이 '손을 놓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11년경부터 어떻게 해서든 나름대로 활동의 장을 만들어 오고, 모색해왔던 외로운 길이 이 시기에 사르르 수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장감과 부담감이 바뀌게 되고, 당신을 찾아오는 것은 따뜻한 안심과 다른 사람의 순수한 호의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사랑의 별인 금성이 당신의 별자리에 들어갑니다만, 이 별이 당신의 별자리에서는 '좋은 면이 드러나기 쉽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뭔가와 대결하고, 혹은 부딪히는 연습을 계속했던 것처럼, 보람도 있었지만 충격이 강했던 나날들이 끝나고, 새로운 희망의 빛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 빛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닌, 지금부터 수년에 걸쳐 전개시켜 나갈 새로운 이야기의 확실한 '전조'입니다.
사자자리
'승부'의 계절이 도래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싸우거나, 누군가의 도전에 '응하게' 되거나하는 상태가 형성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승부'는 1년 정도의 기간에 임하게 되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것은 '막을 여는 것'에 불과합니다. 지금 눈 앞에 돌아오는 '승부'를 계기로 당신은 새로운 세계를 개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에서, 이 사회에서, 이 세상 속에서 어떠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이번 주는 그 일에 새로운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해내고 싶다거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거나, 이런 곳에 자리잡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이야 말로 앞으로 7년 정도의 당신의 길, 그 처음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처녀자리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론'이나 '접근방법'이 있습니다. 같은 스포츠라도 전혀 다른 훈련 방법이 존재하고, 손이 많이 가는 본격적인 요리를 가르치는 교실이 있고, 바쁜 나날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고,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가치관. 이번 주, 당신은 그것을 찾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든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어떤 생각의 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 세상의 일을 도모하며 자신의 주위에 일어날 일에 의미를 부여해갑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것이 기쁜 일이든, 기쁘지 않은 일이든, 각각의 잣대에 의해서 결정해나갑니다. 같은 일이 일어나도 기준이 다르다면, 기뻐하는 사람도 있고 분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번째 의견'을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은, 전문가라도 반드시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이후, 처녀자리 사람들은 자신아 가지고 있던 갖가지 '척도'에 의해 '좀 더 다른 잣대를 적용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품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주 이후, 훌륭한 인간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어떠면 그 일이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친구를 얻어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주고, 그 '입구' 같은 타이밍이 이번 주에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천칭자리
점점 의욕이 솟는 것 같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꺼내놓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자신 속에 있는 것'에는 열정과 아이디어, 영감, 분노, 문제 의식, 애정, 우정, 꿈, 땀, 에너지 등 온갖 것이 들어맞게 됩니다. 당신 안에 소용돌이 치는 그런 것을 개인적으로 바깥 세계로 방출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혹은 누군가 특정인에게 그것들 털어놓고 싶어진다는 마음을 품은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은 혹시나 '그것을 받아주는 사람·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다.'라는 직관에서부터 태어나는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것 같은 때에는 공을 던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받아줄 사람, 되돌려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공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솟아납니다. 이번 주에 당신이 찾는 것은 '그 사람'의 기운인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만남의 시간입니다. '만남'이라는 말은 어딘가 멀리서 누군가가 찾아온다는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전갈자리의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은 어쩌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오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지극히 친밀한 장소에서 온 사람들 혹은 당신의 가까운 곳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또는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데도 사실은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당신을 둘러싼 인간 관계는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관련성 속에 '포섭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고, 혹은 지금까지는어쩐지 '인간 관계에 휩싸이고 있다.'는 상태에서 이제부터는 당신 스스로가 주도권을 가지고 인간 관계의 장소나 네트워크를 '만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새로운 관계의 형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번 주 이후 몇년 동안 만들어 나가겠죠.
그 첫걸음이 이번 주, 당신이 먼저 눈을 돌리게 되는 것은 지금 바로 눈 앞에 있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뭔가 새로운 발견이 있고, 그것이 '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역할'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혹은 자신과 사회와의 관련 속에서 형성됩니다. 자신의 역할은 '세상에서의 자신의 위치'입니다. 그것은 고정된 의자 같은 것이 아니라, 팀에서 하는 스포츠의 '포지션' 같은 것입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은 새로운 '포지션'을 자신을 위해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낡은 역할을 해체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은 새롭고 열정적인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대화는 모두 당신의 '포지션'이나 '역할'에 깊이 관계하고 있을 것입니다. 옛날부터 있던 역할이라도, 그것이 시대에 맞지 않게 되면 관계자 모두가 '대체 그 역할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인가.'와 같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은 자신이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서 제로 베이스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게 되고, 그러기 위해서 우선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3월 정도부터 계속 긴장감 속에서 땀을 흘리며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경지에 이르러 있었나요? 이번 주 그 투쟁이 그럭저럭 일단락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답답함을 느끼고, 어디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가를 찾는 듯했던 고독감도 이번 주를 기첨으로 사르르 다른 생각으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고독감 대신에 두근두근하는 즐거운 마음 혹은 소중한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당신의 가슴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가슴에 빛나는 영감과 뭔가에 설레는 마음은 아주 잠깐만 빛나는 그런 반짝임이 아닙니다. 그 빛은 앞으로 오랫동안 당신의 사랑과 창조의 세계를 이끌어가는 인도의 빛이 됩니다. 바로 이번 주,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새로움'에는 당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무언가도 '새롭게'하는 위력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
이번 주는 별자리를 막론하고 꽤 큰 전환점이 찾아오는 타이밍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생생한 전환기를 맞이할 것 같은 것이 황소자리 사람들과 물병자리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열정이 솟아오르고, 뭔가에 도전하고 싶어지겠죠. '자신이 정말 있을 곳'을 찾으려고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당연하게 둘러싸고 있던 환경과 인간 관계가 지금, 무척이나 신선한 것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새로운 사람이나 요소가 당신의 세계에 참여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그다지 가지고 싶지 않았던 환경 조건을 어떻게 해서든 갖추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가령 집을 짓고 싶게 되거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고 싶어지는 등,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풍경에 갑자기 흥미가 솟아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시대에, 같은 세계를 살아가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누구나 '자신의 세계'를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세계'는 자신의 삶과 움직임의 방향, 바라보는 것으로 인해 다양하게 바뀌어 갑니다. 어릴 적 살던 '자신의 세계'와 어른이 되었을때의 그것은 전혀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당신의 '자신의 세계'가 크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 변화는 2026년경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프로세스입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나 그 프로세스 전체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섬광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면 뭔가 싸우려는 것 같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전하고 싶은게 있지만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던 것이나, 계속 신경이 쓰이던 상대에게 어째선가 꺼려지고 연락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태같은, 이른바 '커뮤니케이션의 터널'의 건너편으로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사이에 혹은 당신과 '세계'의 사이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을 열게 될 것입니다. 더 말할 수 있게 되는 기쁨, 더 말함으로써 받게 되는 기쁨이 당신의 가슴에 신선하게 솟아오르겠죠.
또 주말부터 '사랑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점점 요란스럽게 되어가는 나날 속에서 당신은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의 과거에 없던 새로운 빛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것 지금까지 의문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드러나 눈에 보이면서, 거기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했어유~~~!
수고했어용 잘봤어 고마워 여시!!!!
항상고마워요 여시!!!
고마워 ♡♡
고마워!!!여시야
고마워요 여시!!!!
고마워요 정말 이루어진다면 행복할거같은 이야기야 ㅎㅎ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