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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omparing Players By High School Class Makes More Sense]
By: Jonathan Tjarks Oct 23, 2013 5:41 PM EDT
제레미 램
빅토르 올라디포
When a player is drafted, he becomes linked with those taken before and after him. However, early in an NBA career, the more relevant comparisons are players from their high school class. The top prospects in an individual class have been rated against each other since they were 12. They played together in All-Star tournaments and were recruited by the same colleges. They have a lot more in common than a 20-year old and a 23-year old taken in consecutive picks.
한 선수가 드래프트되었을 때, NBA 커리어 초창기에 자신보다 일찍 그리고 늦게 드래프트된 선수들과 지속적인 비교를 받는데, 좀 더 적절한 비교의 대상은 같은 고등학교 class에 있던 선수들이다. 대부분의 경우 선수들이 12살을 지난 이후로는, 각 class에 있는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를 받는다. 그들은 고등학교 시절의 올스타 토너먼트에서 함께 뛰기도 하고, 같은 대학에 입학하기도 한다. They have a lot more in common than a 20-year old and a 23-year old taken in consecutive picks.
Once players leave AAU basketball and enter college, their careers diverge quickly, even those with similar amounts of talent. Some declare too early, others too late. A lot depends on the strength of their respective draft and how many who play their position are taken. None of that, of course, has much to do with what type of player they end up being. These things take a few years to shake out. At 25, it is pretty obvious who the best players in each class are.
일단 선수들이 아마추어 농구 무대를 떠난 후에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그들의 커리어는 아마추어 때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비슷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그러한 변화는 만연하다. 어떤 선수는 매우 일찍 nba 코트를 밟겠다고 선언하고, 어떤 선수는 그보다 늦게 nba 코트를 밟겠다고 선언한다. 이 선언을 하게끔 만드는 이유의 상당 부분은 자신이 참가하고자 하는 드래프트의 수준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자신과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얼마나 드래프트를 신청하는지 또한 관련이 있다. 물론, 그 이유에는 그들이 nba 진출한 이후에 결국 어떤 유형의 선수로 될 것인지와 큰 관련이 있지 않다. 한 선수가 선수로서의 확실한 정체성을 갖는 데는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들이 25살이 되면, 우리는 각각의 고등학교 클래스에서 어떤 선수가 최고의 선수인지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At 22, the jury is still out. This year’s group of 21 and 22 years old, the high school class of 2010, have already been picked clean by NBA teams. Seven were drafted in 2011, 13 in 2012 and 12 in 2013. A few stragglers will be taken in 2014, but for the most part, the NBA knows who it wants from the class of 2010. However, where those players rank within that group is more fluid than you might think. Victor Oladipo and Jeremy Lamb are a good example of that.
그들이 22살이 되더라도, 그들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이 여전히 코트 밖에서 그들을 응시하고 있다. 올해 21살 또는 22살이 된 클래스를 보면, 그러니까 2010 고등학교 클래스를 보면, 대부분이 nba 팀들에 의해 이미 드래프트되었다. 2011년에 7명이, 2012년에 13명이, 2013년에 12명이 nba 팀들의 선택을 받았다. 몇몇 명의 낙오자들은 2014년에 드래프트될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nba 구단들은 이미 2010 고등학교 클래스에서 자신들이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그룹 내에서 선수들의 위치는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동적이다. 빅토르 올라디포 그리고 제레미 램은 위 주장의 아주 좋은 근거가 되는 선수들임에 분명하다.
Surprisingly enough, while Lamb and Oladipo became lottery picks, neither was rated all that highly in high school. Lamb was a 4-star who just missed the Top 75 and Oladipo was a 3-star who snuck into the Top 150. Jeremy wasn’t even the highest-rated Lamb in the class, checking in behind Doron (Kentucky) and Tyler (UCLA). Both wound up at elite college programs, but that was no guarantee they would ever play in the NBA.
매우 놀랍게도, 럼브와 올라디포가 로터리 픽으로 nba 구단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두 선수 모두 고등학교 선수 순위에서 높은 순위에 있지 않았다. 램은 75번째 위치한 별 4개짜리 선수였고, 올라디포는 150번째 아무도 모르게 자리한 별 3개짜리 선수였다. 또한 램은 자신이 속한 클래스에서조차 높게 평가되는 선수가 아니었다. Kenturky의 도론과 UCLA의 타일러 보다 아래로 평가되었다. 두 선수 모두 elite 대학 프로그램에 들어갔지만, 그게 그들이 nba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을 해주진 않았다.
As a freshman, Lamb walked into a huge role at UConn. He was the only player besides Kemba Walker in double digits. The Huskies, who started three freshmen and a sophomore next to Walker, struggled with inexperience but caught fire in March. Lamb emerged as a legitimate second option, averaging 16 points a game in the NCAA Tournament. UConn won a national title and Walker left for the pros, leaving a huge void for Lamb to fill as a sophomore.
1학년 신입생으로서, 램은 UConn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는 UConn에서 켐바 워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기록지에 두 자리 숫자를 남기는 선수였다. 세 명의 신입생 선수들과 한 명의 2학년, 켐바 워커로 구성된 UConn 경험 부족으로 인해 계속해서 힘든 경기를 치렀지만, 결국 ‘3월의 광란’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 램은 팀의 확실한 2옵션으로 자리잡았고, NCAA 토너먼트에서 경기당 16득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UConn은 3월의 광란을 우승으로 마무리지었고, 팀의 중심이었던 워커는 nba로 진출하였고, 2학년이 되는 럼브에게는 워커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책무가 남아 있었다.
At Indiana, Oladipo was part of a recruiting class that helped turned the program around. As freshmen, though, they mostly struggled. The Hoosiers went 12-20, including a dreadful 3-15 mark in Big 10 play. Oladipo established himself as a legitimate player but was far from a star, averaging seven points and four rebounds a game. Most of the optimism in Bloomington centered around Cody Zeller, the highly-touted local big man a year behind Oladipo.
인디애나에서, 올라디포는 인디애나 농구팀이 다시 강팀으로 자리 잡는 것에 큰 역할을 할 클래스의 한 선수였다. 하지만 1학년 신입생으로서 이제 막 들어온 선수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인디애나는 대학이 소속된 Big 10의 대학들과의 경기에서 끔찍한 성적인 3-15를 포함하여 12-20를 기록하였다. 올라디포는 스스로를 견실한 선수로 성장시켰지만, 중심 선수와는 거리가 멀었고, 경기당 평균 7득점과 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인디애나에서 긍정적인 부분이었던 건, 올라디포 옆에 올해의 가장 칭찬을 받은 지역 빅맨(the highly-touted local big man a year)으로 선정된 코디 젤러가 있었고, 그를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As sophomores, Lamb and Oladipo grew into bigger roles. Lamb was the primary option at UConn, averaging 18 points, five rebounds and two assists per game on 48 percent shooting. Oladipo moved into the starting lineup, becoming a key two-way player for Indiana. He was still only the third or fourth option, averaging 11 points and 5 rebounds a game, but the athleticism was there. The big concern was his jumper, since he shot 21 percent from three in 2012.
2학년이 되었을 때, 럼브와 올라디포는 팀에서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선수들로 성장하였다. 램은 UConn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옵션의 역할을 맡으며 경기당 평균 18득점과 5개의 리바운드 그리고 2개의 어시스트에 48%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올라디포는 주전 라인업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고, 인디애나의 승리를 위해 공수양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선수가 되었다. 여전히 그는, 아직 팀의 3번째 또는 4번째 옵션이었지만, 경기당 평균 11득점과 5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자신의 플레이에 운동능력을 조화시켰다. 하지만 가장 우려스런 부분은 그의 점프슛이었는데, 2012년에 그의 3점슛 성공률은 21퍼센트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At the same time, the fortunes of Indiana and UConn switched. A perfect storm of off-the-court issues hit the Huskies program, forcing Jim Calhoun out at the end of the season. Lamb, as well as freshman center Andre Drummond, took a lot of blame for things that were out of their control. The Hoosiers, meanwhile, made a dramatic emergence on the national stage, stunning Kentucky in the regular season before losing to them in the Sweet 16.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인디애나와 UConn의 행운은 엇갈리고 말았다. 코트 밖에서의 사건이 거대한 태풍이 되어 UConn의 농구팀을 혼돈으로 빠트렸다. 결국 농구 감독인 짐 칼훈은 사퇴 압박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럼브뿐만이 아니라 신입생 센터인 안드레 드루먼드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그들도 어떻게 대처할 수 없는 수준의 비난이 쏟아졌다. 반면에 인디애나는 전국 무대에서 가장 극적인 팀이 되었고, Sweet 16(역주: 토너먼트 16강)에서 Kentucky에 패배하기 전까지 Kentucky를 정규시즌에서 아연실색하기 만들었다.
At the end of the season, Lamb declared for the NBA. He didn’t have much left to prove at the college level and UConn was ineligible for the postseason in 2013, resulting in an exodus out of Storrs. Lamb wound up being taken at No. 12, behind three SG’s - Bradley Beal, Dion Waiters and Terrence Ross -- in what was a loaded draft. Oladipo, if he had declared, would have been a second round prospect with a chance of sneaking into the late first.
시즌이 끝날 즈음, 램은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그에겐 더 이상 대학교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이유가 없었고, UConn은 2013년의 포스트 시즌에 대한 자격 자체를 가지고 있지 못했고, 결국 UConn은 배제되었다. 램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2번으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았는데, 그보다 앞서 지명된 슈팅 가드가 3명-브래들리 빌, 디온 웨이터스 그리고 테런스 로스-이나 되었던 좋은 선수들이 많이 참가한 수준 높은 드래프트였다. 올라디포는, 만약 그가 드래프트에 참가했었다면, 1라운드 후반에 뽑힐 가능성도 있는 2라운드 선수로 평가받았었을지 모른다.
Everyone knows the story from there. Lamb became the key piece in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trades in recent history, a lightning rod for those who blamed Oklahoma City for dealing James Harden. He was a rookie on the bench of a 60-win team, shuttling back and forth to the D-League and never getting a chance to get consistent minutes. Back in college, Oladipo emerged as a two-way star, electrifying fans with aerial displays and an improved all-around game.
우리 모두는 이 이후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램은 최근 nba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트레이드 중의 하나에 포함된 선수가 되었고, 제임스 하든을 휴스턴으로 보낸 오클라호마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는 60승팀의 벤치에 앉아 있는 루키였고, D-League를 왔다갔다 했고, 꾸준하게 뛸 수 있는 시간을 한번도 얻지 못했다. 그 시기에 대학에 있던 올라디포는, 화려한 공중 플레이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내는 양쪽 코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되어 있었고, 더욱 향상된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In what was regarded as a weak draft, Oladipo shot all the way up to No. 2. Orlando had been linked to Oklahoma State point guard Marcus Smart, but his surprising decision to stay in school opened up a spot on their board. Kelly Olynyk, the only other junior taken in the lottery, was also a notable late-bloomer. No one is expecting the other juniors taken in the first round -- Tony Snell, Gorgui Dieng, Reggie Bullock and Andre Roberson -- to become stars.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드래프트로 평가된 이번 2013드래프트에서, 올라디포는 1라운드 2번에 지명되었다. 사실 올랜도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의 포인트 가드인 마커스 스마트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다소 당황스런 결정에 올랜도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밖에 없었다. 켈리 올리닉(역주: 보스턴 셀틱스 입단), 3학년으로서 유일하게 로터리 안쪽에 뽑힌 이 선수 또한 뒤늦게 재능을 발휘한 선수였다. 아무도 1라운드에서 이 외의 다른 3학년 선수들이 뽑힐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는데, 토니 스넬(역주: 시카고 불스 입단), 고르기 디엥(역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입단) 그리고 안드레 로버슨(역주: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입단)은 위의 예상을 한 이들을 부끄럽게 만들며 1라운드에 뽑히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What would have happened if Lamb had stayed for his junior season and been in the 2013 NBA Draft? Against older and more competition in the D-League, he averaged 21 points, five rebounds and three assists on 49 percent shooting. Translate those stats over to the Big East and you’re looking at a Wooden Award candidate scoring nearly 25 points a night. The SG crop was weaker too; Kentavious Caldwell-Pope and CJ McCollum would not have been Top 10 picks in 2012.
만약 램이 대학에서 3학년 시즌을 보내고 2013년 드래프트에 참가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D-League에서 대학 선수들보다 나이와 경험을 더욱 가진 선수들과 뛰며, 그는 경기당 평균 21득점, 5개의 리바운드 그리고 3개의 어시스트와 49%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을 NCAA의 Big East에서 뛰었을 것으로 가정하여 바꾸어 보면, 우리는 그가 경기당 25득점을 기록하며 Wooden Award(역주: 대학의 올해의 선수상)의 후보에 오른 모습을 보고 있을 것이다. 2013 드래프트 선수 중에서 뛰어난 슈팅 가드가 부족한 건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켄타비어스 콜드웰-폽 그리고 CJ 맥컬럼 또한 2012년 드래프트에서 Top10 안에 뽑히기 힘들었을지 모른다.
When you look at the totality of their basketball careers, it’s hard to say Oladipo is more talented than Lamb, despite the difference in where they were drafted. Lamb isn’t as versatile, but he is the better shooter and ball-handler. And while Oladipo was more efficient in college, he benefitted from being a secondary option. Even last season, Indiana’s offense ran through Zeller and Yogi Ferrell. The jump to being a point guard in the NBA will not be easy for him.
우리가 향후의 경력까지 예상하여 선수들의 농구 인생을 판단해 본다면, 올라디포가 램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비록 그들이 nba에 입단한 연도에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램은 다재다능하지 않지만, 올라디포보다 훨씬 뛰어난 슈터이고 볼-핸들러이다. 반면에 올라디포는 대학 무대에서 훨씬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팀의 두 번째 옵션이 갖는 이점들을 잘 활용했다. 지난 시즌 또한, 인디애나의 공격은 젤러와 요기 페럴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올라디포에게 nba에서 포인트 가드로 전환하여 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This season, both will be the first guard off the bench in the NBA. Oladipo will have a longer leash on a rebuilding team, but he’s hardly in a better position to succeed, at least initially. Lamb has a year’s worth of experience at the next level under his belt, even if it comes mainly from practice, where he went up against Kevin Durant, Kevin Martin and Russell Westbrook. At this time last year, Oladipo was hounding future dentists like Aaron Craft around the floor.
이번 시즌, 두 선수는 벤치에서 출전하는 선수 중에서 첫 번째 가드 역할의 선수가 될 것이다. 올라디포는 리빌딩 팀의 장기적 프로젝트의 하나의 주축이 될 것이지만, 자신이 nba에서 성공하는 데 있어 더 적합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커리어 초반에는(역주: 올라디포는 SG로 뛰는 게 본인에게 더 맞을 테니까요). 램은 그의 경험에 대학 무대 보다 뛰어난 수준의 무대에서 1년 동안 뛴 경험을 추가한 상태이고, 비록 팀 훈련이다 하더라도, 훈련에서 그는 케빈 듀란트, 케빈 마틴 그리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경쟁했다.
According to #NBARank, Oladipo is the 114th best player in the league while Lamb is all the way down at 263. That could be right; after all, neither has proven anything at the highest level. If it’s wrong, though, don’t be too surprised. Projecting young basketball players isn’t easy. Who knows? Maybe Will Barton ends up being the best of all of them. Three years ago, he was the No. 11 player in the class of 2010, a five-star guard rated far above Lamb and Oladipo.
NBARank에 따르면, 올라디포는 리그에서 114번째로 뛰어난 선수이고 램은 그보다 낮은 263번째로 뛰어난 선수라는 것이다. 이 판단이 옳을지도 모른다. 어찌 됐든, 그 둘이 nba라는 최고 무대에서 증명한 것은 어떤 것도 없으니까. 하지만 만약 저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 하더라도, 크게 놀랄 필요는 없다. 어린 농구 선수를 성장시키는 프로젝트는 결코 쉽지 않다. 누가 알겠는가? 결국에는 윌 바튼(역주: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40번으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슈팅가드)이 고등학교 2010클래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될지. 3년 전에, 윌 바튼은 고등학교 2010클래스에서 11번째로 뛰어난 선수였고, 별 다섯 개를 받으며 램과 올라디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인디애나와 UConn의 행운은 엇갈리고 말았다. 코트 밖에서의 사건이 거대한 태풍이 되어 UConn의 농구팀을 혼돈으로 빠트렸다. 결국 농구 감독인 짐 칼훈은 사퇴 압박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럼브뿐만이 아니라 신입생 센터인 안드레 드루먼드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그들도 어떻게 대처할 수 없는 수준의 비난이 쏟아졌다. - 무슨 일련의 사건이 있었나봐요???
대학 학점 미달이라 토너먼트에서 뛸 수 없게 된거죠. 보통 성적 미달 선수만 출장 정지가 떨어지는데 유콘은 아예 팀 전체가 출장 정지가 됐죠... -_-; 관련 룰이 개정돼서 엄청난 중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그런 일이;;;;; 답변 감사합니다.^^
드래프트 관련 정보 등,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고 재밌게 봤습니다
비슷한 재능이더라도 주어진 선택에 따라 운명이 많이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