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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새의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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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지대┃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 데이트
빗새1 추천 1 조회 475 24.10.30 09: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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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30 09:53

    첫댓글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마흔아홉의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철도 안들었던 저는 어머니랑 둘이 식사 한번 못해보고 그분을 보내드렸습니다.
    지금도 제가 쓰는 글의 80% 이상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글입니다.
    오늘 아침 이 글을 읽고 정말 오랜만에 눈물 펑펑 흘리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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