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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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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영어에는 우리민족의 혼과 정신이 살아있다.
나비우스 추천 2 조회 269 16.06.05 10: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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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5 12:27

    첫댓글 갈 수록 어려워 지는군요!
    우리 고어를 알면 더 쉽게
    접근이 가능 할텐데
    ...

    암튼, 감사 합니다.

  • 16.06.05 18:15

    요즘 들어 고민이 되는건
    ...
    경상도 사투리가 어떤 민족이
    떼로 이주를 해 전에 살던
    곳에서도 지금의 경상도 사투리
    를 썼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았다면 자연적으로
    발생된 발음 일텐데 어찌 그
    발음이 그들의 언어라고 , 비슷하다고
    하여 그들의 언어와 같다고 말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전에도 얘기 했듯이 새를
    연구하니 새들도 사투리를
    쓴다고 하던데 그렇담 우리의
    사투리가 어느 특정민족이 쓰던
    말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이라는
    결론에 도달 합니다.

    북한,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사투리가 다 다르듯 어느 민족이
    떼로 한반도에 도착하여 지금까지
    쓰는 언어가 아니면 그 사투리로
    어원을 연구한다면 좀 억지가
    아닌가

  • 16.06.05 18:18

    생각 되어 올립니다.

    토론 해 봅시다.

    우리 카페에서도 대륙조선에 대해선
    모르지만 고려까지는 대륙에 존재 했다는
    게 확정 적이던데 말입니다.

    그럼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북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민족이었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하필 한반도에 밀려와 ...
    세계민족의 뿌리인 언어를 사용
    하고 있다...

    토론 합시다.

  • 작성자 16.06.05 19:36

    저도 영어어원 풀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조금 변형되었을뿐 영어의 수만개 단어가 그렇다면 의심이 가능합니다.그것도 논리가 안맞는것도 아니고 수긍이 가니까 그럴수 밖에요.차라리 안맞는다면 제가 이러지 않죠.제가 보기에 영어의 모든 단어가 우리말로 풀립니다.새로 형성되어도 그전에 있던 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말로 풀리는 것입니다.장담컨대 영어사전에 있는 단어는 모두 우리말로 풀립니다.다만 그것을 제대로 못풀 수도 있지 해답은 우리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음운학적인 방법을 이해하는 길입니다.일종의 보편적인 발음규칙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06.05 19:41

    한국어는 고립어가 아닌 알타이어요소와 인도유럽어족의 요소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뿌리언어이니 그렇죠.우리말의 뿌리위에 또 어떤 언어가 있을건데 아마 아프리카어의 르완다어나 세소토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6.06.05 20:26

    제가 궁금해 하는
    답변이 전혀 아니군요

    정독하시고
    답변 하셨으면
    감사겠습니다.

  • 작성자 16.06.05 20:35

    제가 보건대 신라,가야는 만주(여진,말갈),흉노,선비계통인 수,당나라와 가까우며 몽골,부여,고구려,백제,옥저,동예 와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모두 단군조선에서 떨어져 나온 계통이겠지만 파벌을 나눈다면 이렇게 나눕니다.

  • 16.06.05 20:49

    우리말이 세계말의 뿌리이면
    두 요소 즉, 알타이어와 인도유럽어족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우리말에서 나갔으니 두 나라 말과 우리말이
    같다라고 해야지 않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고립어 이어야만 모든 언어의 뿌리가
    되지 않겠나 생각 됩니다.
    고립되지 않으면 이미 언어가
    파괴되어 우리말이 모든 언어의 뿌리가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우리 한반도가 인류의
    시원이면 그렇게 될 수 있으며
    아님, 한 곳에서 살다 곳곳에
    흩어져 살다보니 변화되었으나
    한반도 만은 고립되어 변하지
    않았다라고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그예로 제주도와
    섬에서 사용하는 방언은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말과는
    상당히

  • 16.06.05 20:49

    @波奈留之國 차이가 있어요!

  • 작성자 16.06.05 21:30

    @波奈留之國 문법적인 요소는 상당히 유사하고 기초어휘면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더러 있습니다.물론 어휘쪽은 인도-유럽어쪽이 더 가깝습니다만.드라비다족 계통인 타밀어도 우리말과 유사어휘가 1만여개됩니다.

  • 작성자 16.06.05 21:37

    @波奈留之國 신석기이전에는 서해바다도 육지였지요.그곳에 마고문명이 있었고 빙하기끝나면서 서해평원이 바다가 되었고 동이족의 주터전은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 연해주 요동 산둥반도 까지 동이족의 주무대였죠.

  • 16.06.05 21:12

    티벳과 몽골 인도
    그리고 님이 얘기한
    아프리카 배트남등
    많은 나라말이 우리와
    같으나 중국만이 상당히
    다라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중국만이 다를까
    도 생각 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선이라는 나라의
    강역을 그리 넓게 보고 있습니다.
    대륙조선이 그 근거이죠!

  • 작성자 16.06.05 21:24

    중국말은 다른게 아니라 한자발음의 사투리입니다. 한자가 본래 우리말에서 경제성을 위해서 축약,변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음과 훈이 있는 것이고요.예를 들면 바람의 과거말은 프름입니다.원순모음화나 전설모음화 일어나기 이전이고요.모음이 그닥 발달하지 않았을때죠.물을 므르 라 하였고 불을 브르 프르 라고 하였죠.ㅍ-->ㅂ 순화되죠.브름-->부름-->불음 프름에서 r이 탈락하면서 픔 원순모음화로 품-->풍 비음 호환 m<-->n<-->ng 부름이 붐으로 축약되는 것과 같습니다.

  • 16.06.05 21:29

    전에 제가 올린 글에서
    모택동과 주은래가 수개월
    토론끝에 광둥어를 버리고
    북경관어를 택했다고 쓴
    글이 있어요
    어느 책에서 읽고 쓴
    것뿐 광둥어와 북경관어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혹 아시면 뭣이 다른지
    설명 좀 부탁 합니다.

    그들이 북경관어를 쓴
    의도는 알겠지만요...

    이번 기회가 되어
    인도 사람들을 만나
    얘길 했는데 첨 몇 몇과
    얘길 하는데 그들은 북인도
    사람이었고 두 번째 얘길 했던
    사람은 남인도 사람이라 얘길
    했더니 저도 허황후에 대해
    알고 저 보고 성이 뭐냐해서
    김씨라 했더니 형제라고 하더
    군요...
    그리고 아빠, 엄마뿐아니라
    조금 조금이라고 하더군요.

    저들이 한국에 오기위해
    역사를 공부 했을 수도 있으나
    기본

  • 16.06.05 21:30

    @波奈留之國 적으로 역사를 알고 있었
    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긴것은 전혀
    다른데 말이 같으니
    참 ~
    뭐라 설명을 해야
    될까요?

  • 작성자 16.06.05 21:28

    그리고 우리말과 아프리카어의 연관성이 상당히 많습니다.그걸 논리적으로 풀이하시는 분의 글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그래서 우리말의 뿌리는 아프리카어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르완다어나 세소토어에 많이 남아잇으며 다른 뿌리언어가 있을런지도 모릅니다.아프리카어중에서도 아주 근원적인 뿌리어가 소멸되었을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16.06.05 21:33

    북경어보다 광동어발음이 우리말 발음에 가깝고 받침이 좀 있습니다.북경어는 받침이 몇개 빼고 다 탈락하거든요.남--> 난
    m을 n으로 합니다.광동어는 받침 ㅁ발음m-->m으로 갑니다만..

  • 작성자 16.06.05 21:34

    발음이 거기서 거깁니다 사투리발음이라보면 됩니다.호환발음으로 다 변형이 가능하고 규칙이 정해져 있거든요.

  • 16.06.06 06:22

    유대아들 돈받고 올리는 글은 아닌지요.
    세상에나 인류발생지를 아프리카로 끌여들여
    유라시아 시원문명을 부정하려는 꼼수로
    보이니 말입니다.
    님이 올리는 글 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문명의 전파 경로를 알고 우리역사를 알면
    수고로움을 덜텐데 말입니다.

  • 16.06.05 21:37

    모택동과 주은래가 왜 말을 바꿨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지
    알아보기 위해서요...

    말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엄청난 모험을 했지요!
    왜 바꿨을까요?

  • 작성자 16.06.06 07:51

    말을 바꾼게 아니라 문자를 바꾸었죠.글자모르는 인민들을 위해서 간략화시킨겁니다.북한에서 한자포기한 것과 유사하죠.모택동도 북방출신이 아니라 남방출신입니다.광동어 발음 할껀데요.북경어가 힘은 얻은지는 오래되지 않았죠.
    마오쩌뚱은 마우딱똥 정도 가 고유발음일것입니다.

  • 16.06.07 09:02

    문자로는 서로 뜻이 통하나
    말로는 서로 통하지 않으니
    그런 이유로 바른음을 가르치기
    위해 백성에게 훈민정음을 반포
    한 것처럼...

    남방계, 북방계의 말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만.
    문자가 다르다고 하니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16.06.07 20:45

    찾아보니
    간체가 문제가 된다네요

    우리나라 말과 같더라고요
    성조가 차이가 나서 우리말과
    다르다고 생각 하지만

    결국, 조선의 말이 이세계 말의
    뿌리 임이 확실시 됩니다.

  • 작성자 16.06.11 04:39

    아주 옛날에 우리말에 성조가 있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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