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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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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쫌보소~~~!!
몸부림 추천 4 조회 1,375 16.05.08 20:51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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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09 07:55

    그날 저홀로 마음속으로 몇분이 그리웠어요 그중에 한분이 솔숲님 이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늘 행복하세요 ^^

  • 16.05.09 08:34

    @목포댁 그 동안
    님들께서 든든하게 지켜주신 덕분입니다.
    보고싶었던 님 ..
    사진으로나마 뵈오니
    마음이 한발짝 성큼 더 다가 갑니다. ~

  • 16.05.09 08:43

    @몸부림 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울컥 합니다.

    길은 멀어도 사진으로 나마
    우리님들 즐거운 모습 뵈오니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있지만
    흐뭇 하네요.

    늘 ..
    창에서 웃음 주시려 애쓰신 모습 ..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읏다가 울다가
    서로 즐거움 나누며 갔으면 합니다. ~

  • 작성자 16.05.09 12:33

    @솔숲 저도 마음이 애잔해져 옵니다
    언젠간 한번 뵙게 되겠지요^^

  • 16.05.09 12:41

    정말 뵙고 싶지만 너무 먼 거리라 감히 청하지 못했습니다.
    무거운 모자 내려 놓으셔도 솔숲님은 영원한 삶방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 16.05.09 19:58

    @은보라 고맙습니다. .. 은보라님 ^^
    그렇지 않아도 그곳에 계신 분들끼리
    지역 모임을 한 번 가지시는 것도 좋겠다는 말을했었던 적이 있답니다.
    얼굴은 처음 보지만 글로써 소통 하시던 님들이시니
    오래 알았던 사람처럼 마음으로 다가서기가 쉬웠을 거예요.
    저도 함께했던 것처럼 기쁘네요.

  • 16.05.09 02:23

    왜 안보이나 했더니
    그곳에 계셨군요
    낮익은 닉에 얼굴까지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ㅎㅎ

    에이~ 여자들이 아깝당 ㅎㅎ

  • 16.05.09 08:31

    배시시에 1인 추가입니데이...
    근데 운선님 남자는 능력이라고 하던데
    풍문에 밀양 유지에 밀양 땅부자에...
    그기다 배삼용같이 생기신 아자씨는
    노래방에 풀어다 놓으니 우리만 보기는 아까운 사람 이데예
    전적이 많이 의심 스러웠다는 것 아닙니까.
    그라고 듣는 몸님 섭섭하다고 할 것 같아요.내가 누군데 하구요.
    삶방 최고의 스타중 한 분인 운선님 6월에 대구 나들이 한번
    해보심이 어떠하올지요?

  • 16.05.09 07:52

    와~~여자의 적은
    결코 여자가 아니다를
    이런 언어로ㅡ항개 학습완료입니다 으흐

  • 작성자 16.05.09 07:59

    운선님도 그날 귀가 많이 가려웠을듯 해요 ㅋㅋ
    여자들이 아까워도 어쩌겠어요 그래도 여자분들이 참으시고 4:4로 잠정적인 파트너 정해뒀는데
    가리느까 한 여인이 참석했다는거 아닙니까? 눈치없능기 잉간이가? 이말 그날 진짜 실감했어요 ㅋㅋ
    담에 기회닿이면 저랑 파트너해요 느끼하게 오빠 한번 믿어봐~~~~ 아웅 ㅋㅋ

  • 작성자 16.05.09 08:03

    @은보라 지가 무씬 라훈아라꼬 그날 안 말렸음 바지까지 벗으려 했어요 ㅋㅋ

  • 16.05.09 08:35

    @몸부림 요게 뭔 말이에요?
    누가 어디서 무었 때문에 와 바지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카 다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대표로 질문 합니데이...

  • 작성자 16.05.09 08:37

    @은보라 배삼용 짝퉁씨에게 직접 물어보셔요 ^^

  • 16.05.09 09:23

    @몸부림 아~ 높은데 올라가서 폼 잡으시기에 잔뜩 기대 했구만
    말리는 사람도 없더만 체크무늬 트렁크 고무줄만 보여 주드만
    그럴꺼면 T펜티를 입고 오시등가 눈 배려서요.

  • 16.05.09 09:55

    ㅋㅋㅋ 운선님 "여자들이 아깝다"
    진실을 말씀해주시니 빵 터집니다~ㅋㅋ

  • 16.05.09 11:35

    @몸부림 그날 전 눈치 없는 여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지수님의 불참을 알고 나니 왠지 가기가 꺼려져
    안간다 그랬는데 목포댁님과 은보라님의 참여독촉 전화를 받고
    (가리느까) 참여했더니만 ..... 진실로 4:4로 짝 맞춰진줄 모르고 갔습니다.
    졸지에 눈치 없는기 잉간이가를 비롯하여
    은보라님의 실수를 가장한 보복 ( 벤치에 둔 저의 가방을 표시나지 않게 조금씩 밀어서 바닥으로 패대기 쳤답니다. )도 당했지만.....

    5월의 눈부신 햇살아래 우리들은 청춘이었고
    오랜지기 였으며 만발한 이팝꽃잎처럼
    퍼지는 웃음소리에 우린 아직도 신록처럼 푸르다는 생각이 든 멋진 날이었습니다.

    은보라님 태클 아닌것 아시죠? ^^

  • 16.05.09 15:25

    @고요맑음 몸부림님 빼고 모두가 야단법석을 떨며 반겼구마는 버선발로 안 반겼다고
    하루종일 눈치없는 내가 잉간이가 하면서 자책하시고...
    그리고 나도 모르게 살짝 건들려 떨어진 악어빽인지 몬지 내가 패대기 첬다고 우기고
    맑음은 모르겠지만 얼굴만 고요지 절대 절대 고요 아니 었어요.
    연약하고 조신한 저 무서웠어요.
    맑음니임ㅋㅋㅋ(복수 버전입니데이 오해 마이소예)

  • 작성자 16.05.09 14:26

    @은보라 전부다 제가 조작한 사건입니다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구요 두분 고마워요
    제가 본 첫인상은 은보라님은 오리지널 애교 애살 많은 대구여자분이셨고
    고요맑은님은 아주 유모성도 많고 정도 많은 경남여자분이셨어요
    두분 만나봬서 반가웠고 유쾌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9 08:04

    네~~ 다들 얼굴도 마음도 다 아름다우셨어요
    리젠님 방가워요 ^^

  • 16.05.09 06:08

    아유 미남 미녀들이 다 여기에 모였네요
    어느 곳이나 사람이 많으면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하지요
    그들의 생각은 어서 빨리먹고 사라져 달라는 것입니다. 하하하
    사람이 많건 적건 친절을 빼 놓으면 안되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6.05.09 08:05

    맞는 말씀인듯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적당히 손님 있는 집을 선호합니다 ^^
    건강하세요!!

  • 16.05.09 09:14

    몸부림님, 요래요래 좋은
    소식 주시려구~ㅎ
    참 많이 반갑습니다.

    효심 깊은 따님과 착한 사위님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수고가 많은 든든한 아드님과
    평생의 동반자로 친구처럼
    연인처럼 몸부림님의 영원한
    멋진 짝궁님이 함께하시니
    복 많으신 분 맞지 말입니다.

    엄청 부럽지 말입니다.ㅎ
    몸부림님을 비롯하여
    삶방 가족님들 즐겁고 유쾌한
    시간 참,좋은 시간 그냥,마냥,하냥
    부럽네요.

    왜냐면 많으 웃으셨다니
    혹여 몸속에 나쁜 세포는
    다,물럿거라~ㅋㅋ
    일소일소일로일로~

    참,잘했어요.왠지 저두
    웃고 있네요.
    안봐도 비됴 같으니까요.ㅋㅋㅋ


  • 작성자 16.05.09 12:21

    네 저도 그동안 문닫고 칙칙하게 살다가 오랫만에 진짜 입에 쥐가 내릴 정도로 많이 웃었던 어느 꿈 같은 봄날이었어요
    그동안 잘하는 것도 없고 또 막상 얼굴보고 나면 괜히 만났어 또는 쫌 재수없다 소리를 많이 들어서 가급적 모임은 안 갔거등요 ㅋㅋ 아침에 어느분 얼굴 확인하다가 아주 정확하게 미지님 보았어요 미인이고 세련되셨던데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9 12:24

    그날 밀양 이팝꽃들이 우리들의 미모에 기가 죽어서 쪽을 못쓰더군요 ㅋㅋ 논산 문희씨 방가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9 12:29

    그날 다들 동래 율부린너 보고 싶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 헐리우드 배우 얼굴 보는거 장난 아니라고
    그랬더니 다들 수긍하는 분위긴데 해운대 소피아 놀랜만 놀고있네!! 하더군요 ㅋㅋ 담엔 귀한 얼굴 꼭 공개하셔요^^

  • 16.05.09 12:41

    아~~!
    그날 구봉님만 참석하셨으면
    5:5 로 딱 맞아서

    아이고~~!
    오란다고 진짜오냐?
    눈치없는기 잉간이가 이런 소리를 안들었을건데.... 많이 아쉬워요.^^

  • 16.05.09 13:48

    구김없는 멋들이 참 부럽습니다.
    아주 멋져요!!

  • 작성자 16.05.09 14:31

    그렇더군요 다들 생각보다는 너무 순수하고 착하셨어요 저는 잉간이 쫌 깨리하거등요 ㅋㅋ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9 14:33

    러블리님 보시라고 친절한 당신으로 이름까지 자세히 적어서 사진 올렸어요 ㅋㅋ
    러블리님 만나면 떨려서 저는 말도 잘 못해요
    그날도 저는 많이 버벅거리고 노래방에서도 술만 드립다 퍼마셨어요
    제가 쫌 얼띠기거등요 ㅋㅋㅋ

  • 16.05.09 14:50

    아름다운 봄날에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셨네요~
    위양못과 어우러진 님들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올린 글 속에서는 조금은 힘을 빼버린 모습이었는데 사진 속 몸부림님은 건강미 넘치시는데요^^

  • 작성자 16.05.10 12:07

    남자의 변신도 무죄 아닐까요? ^^ 사람들 만나니까 그렇게 웃을 일도 많더만 문닫고 칙칙한 곰팡이 피운 이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고맙습니다^^

  • 16.05.09 14:56

    윗사진 제일 오른쪽 남자는 누굽니까?
    모르겠다고요? 코만 보이는 남자말입니다. 미국사람 같기도 한데...잘 생겼지만 미국사람같아서 나는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여자들은 좋아하겠지... (귓속말 : 그래도 코는 욕심나네....)

  • 작성자 16.05.10 13:53

    미제 싫어 하시나봐요?
    나는 좋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10 00:06

    이상하다~~~?? 눈은 나빠 안 보이시던데... ㅋㅋㅋ
    너무 과찬이라서 소인 몸둘바를 모르다가 사실과 너무 다르다고 자수합니다 저~~ 쫌 저렴해요 ^^

  • 16.05.09 23:33

    부러우면 댓글 달기 싫어집니다
    그래도 아쉬우니 콕~

  • 작성자 16.05.10 00:07

    악~~~ 까미님 방가방가 ^^
    쫌 사연이 있었어요 담에 만나면 이야기해드릴께요!!

  • 16.05.10 00:10

    @몸부림 사연이라고라?
    궁금한거 못참는 까미
    속 디비지라공 ㅜㅜ

  • 작성자 16.05.10 00:12

    @까미유 어떻게 아셨어요? 제 취미생활이 여자들 속 뒤비지게 하능겁니다 ㅋㅋ
    싼티문장으로 경고받을라!! ^^

  • 16.05.10 00:19

    @몸부림 5060운영진 사칭 까미발

    카드 한장 받으시죠~
    엘로우

    (이유 ㅡ 고급진 문장 사용하기 위반)

  • 16.05.10 06:13

    @까미유 밀양에서도 까미님 안 왔어 섭섭했고
    요기도 안 보여 궁금했는데...
    그래서 파주까지 찾아 갈까 했는데..
    담달 대구 오신다 해 참았습니데이.

  • 16.05.10 13:31

    @은보라 은보라님 뽀그리 머리 송죽에서 펴신거처럼 우아해 보였어요
    삶방의 리즈타이어 로 변신
    너무 이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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