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와 중지로 꽉~ 잡은 자른 당면 한줌..150g을 물에 담궈 불려줍니다.
3시간정도...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주세요.

애느타리버섯 1팩 200g,팽이버섯 1봉지를 가닥가닥 떼어 준비해줍니다.
당근 1/4개,양파 큰걸로 1/4개,마늘 4톨을 채썰어 줍니다.
대파1대를 길게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사각어묵 2장을 준비해 길이가 짧은 쪽으로 채썰어
체반에 담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빼 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뺀 어묵을 마른팬에 넣고 까실하게 볶아 따로 준비해주세요~~

달군팬에 포도씨유 1/2큰술을 넣고 채썬 마늘을 먼저 볶아 줍니다.

그리고 버섯을 넣고 한번 볶아 준 후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그리고 간을해 따로 준비해줍니다.

냄비에
간장 4큰술,청주 2큰술,매실청 1큰술,설탕 1큰술,물엿 1/2큰술,후추 1/2작은술,물 1컵
을 넣고 고루 섞어 준 후
불린 당면과 함께 넣고 끓여 줍니다.
약~중 불에서 저어주면서 천천히 양념이 베이도록 삶아 주세요.

맛 국물이 줄어들어 자작하니 남고 당면이 익으면....

볶아두었던 어묵과 버섯,채소를 넣어 고루 섞이도록 볶아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한번더 볶아 주세요.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번더 볶아 주세요.
마무리간을 보시고 부족한것 소금으로 봐주시면 된답니다.



식재료 집에 있는거고 가격도 착해 한번 만들면 양껏 만들어 두고 드세요.
한번에 먹기에 많은 양이지만
전 열에 강한 내열유리 밀폐용기인 락앤락 글라스 유로 1리터 용기에 담아두고
먹을 만큼 덜어 전자렌지에 2~3분정도 데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있답니다.
내열유리밀폐용기에 심플한 유럽형 디자인이라
조리에서 테이블세팅까지 할수 있어 요긴하게 자주 사용하는 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