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요즘 수신료 분리징수 문제로 아주 난리도 아니죠
제가 2019년부터 주장 했었습니다~KBS 이따위로 하면 수신료 분리된다고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끌어내리고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다시한번 잘 해보라고 KBS에 기회를 줬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 어땠습니까
1.조국 전 장관님에 대한 언론의 보도사태 당시 KBS는 조중동 보다 더 악랄했습니다
2.법조팀 기자들은 아예 검찰과 한통속이었죠~ 유시민 작가님
3.공영방송의 본령인 언론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를 폐지 했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문제 이외에도 셀 수 없이 많지만 더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KBS의 위기는 KBS 구성원들이 자초했습니다~그에따른 책임은 오롯이 KBS에 있습니다
수신료 납부하는 KBS의 주인으로서 요구합니다
1.언론비평 프로그램은 공영방송의 본령입니다~KBS가 그렇게 얘기했죠
저널리즘 토크쇼 J 부활을 요구합니다
2.언론의 보도사태 당시 관여했던 기자들 추리고 추려서 용납할 수 없는 6명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당시 사회부장 성재호 기자~승진했죠?
당시 법조팀장 김귀수 기자~역시 승진했죠?
당시 법조반장 조태흠 기자~당시 조국 법무장관 내정자에게 던진 질문 찾아보시길 권유
정새배 기자 하누리 기자 ~ 김경록pb 인터뷰
이지윤~ 얘는 제 양심상 도저히 "기자"라고 불러줄 수 없습니다~유튜브 법원의 시간 찾아보세요
KBS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반드시
첫댓글 우선 제다이님 많이 반갑습니다
하다하다 이젠 kbs에 극우유튜버들이 난입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https://v.daum.net/v/20230620200658895
@법조기레기 요즘 정치쪽 시사는 제 심신을 위해 애써 안보고 있긴 하지만 나름 정치 고관여자이다 보니 흐름은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매불쇼 유시민 편 듣고 그 분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구나 싶어 그게 또 위안이 되는 ^^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 더 버텨봐요
@연맘 겸손은 힘들다는 보고 계세요?
@법조기레기 요즘 해시티비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K망신 캐백수는 반드시 똑바로 책임져라.
kbs 주인 노릇 하기도 참 피곤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전 매불쇼 겸손은힘들다 더리이브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kbs수신료 문제 결국 한번은 터질일이었지만 이미 tbs박살낸 그 수법 그대로 박살낼텐데 그 부분에선 걱정이 됩니다.
저널리즘 토크쇼 j를 하겠다고 나서는 팀장급 기자가 없어서 저리톡이 폐지 됐잖아요
김양순 기자가 댓읽기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김대영 팀장님 이후 김양순 기자 섭외에 이르기까지
하겠다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팀장급이면 KBS의 주력에 다름아닌 사람들일텐데
KBS는 끊임없이 수신료 현실화 얘기만 나불거렸습니다~자구책은 1도 없이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얘기도 없었구요
진짜 밥그릇 문제가 걸려있으니까 이제와서 메인뉴스에서 2꼭지씩 짖어대고 있죠
KBS 정규직들 참으로 뻔뻔하지 않습니까?
아생연후 살타 뭐 좋습니다 ~ 비정규직들과 같이 상생할 생각이 KBS 정규직들에게 있을까요?
요즘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의 위대하신 영도자께서는 인간의 가장밑바닥 본성을 잘도 활용하는 구나.
인간의 잠재된 폭력성,차별성 이기심등등
또한. 우리는
순결주의의 오류
완벽주의의 오류
전체화의 오류에 빠져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일수록 완벽할 수 없죠
kbs에 성재호 조태흠 김귀수가 있다면
홍사훈 최경영. 김원장 김귀화도 있 습니다
송수진도 있고요
오세훈이 돈 줄을 쥐고 흔드는 거와
우리가
분리 징수를 나몰라라 하며
은근히 박수 치는 거랑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 민주의식의 허약함
@깨시오 kbs9시 뉴스 보면 열받습니다
ㅎ
종편은 아예 안보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죠 나는
그래도 종편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kbs의 유지 발전을 기원 합니다
훌륭한 기자도 있고 참기자도 있습니다
순결주의 완벽주의를 말하고자 한 건 아닙니다
기자는 자신의 이름이 붙어서 나가는 기사에 책임이 있고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kbs는 여지껏 책임진 기자가 없었어요
@깨시오 kbs처럼 호사를 누리는 언론이 있을까요?
당연히 사이비 종편보단 압도적으로 좋아야죠~그게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kbs 메인뉴스 보면 구역질 나는 뉴스도 있어요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이슈에 대해서
kbs는 왜 다루지 않을까~ 왜 보도하지 않을까 하는것도 있어요
법조 출입 기자의 검사 종속적 의식은
그. 당시
대한민국 법조 출입 기자들의 총체적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그래서
출입처를 없애겠다고 호기를 부려서 보도 국장까지 하다가 용두사미로 조용히 사라진 사람도 있고요
김귀수는 김경록의 인생을 송두리채 망가트리고 ,독일 특파원 가서 무얼 반성하고 무얼 배우는지 궁금하고요
위에 언급했던 성재호 김귀수 조태흠 정새배 하누리 이지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추리고 추려서 줄이고 줄여서 6명 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가 살아남기를 기원합니다
분리 징수 반대 하고요
설사 분리 징수 한다면 시청료내려고 합니다
아 깨시오님도 넘나 반갑습니다
저도 수신료는 낼 겁니다
살리고 나서 고쳐야지요
@연맘 ㅎ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
우리모두 잘 지냅시다요
@깨시오 잘 지내시죠?
전 인생의 고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초큼 힘들지만 어찌 시간은 지나가네요
@연맘 인생의 고비라...
뭔지 모르지만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래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지라...
@연맘 연맘님 살리고 나서 고치신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힘든시간들... 지나갑니다. 안 지나갈것 같지만 지나갑니다. 시간이 흐르는 어둡고 깜깜한 터널도 멈추지 않는다면 터널밖으로 나올수 있읍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힘을 내봅시다. 무리하시면 지치고 내려앉으니 지금보다 조금만더 힘을 내봅시다.
@헤르미온느 하하 가카 재임 벌써 1년 넘었잖아요~~
어쨌든 시간은 간다
같이 또 뚜벅뚜벅 걸어가는 동지들 반갑습니다
@깨시오 222222
@연맘 222222
@디아스포라 잘 지내시죠 ?~
@깨시오 아뇨. 커피 사주고 마셔주는 이 없어서요. ㅎㅎ
@디아스포라 ㅎㅎㅎㅎㅎ
j토크쇼의 부활을 찬성합니다. 22222
저도요
미디어 비평프로그램의 명품(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적당히 재미있고 (교양인가 예능인가 )
문제의식은 날카로왔고
패널들도 다양했고
지루하지 않은 공부를 하는 것같아서 좋았지요
김대영팀장은 잘 계시나 궁금 합니다
김양순 기자가 그랬어요 ㅋㅋㅋㅋ 팀장 할 사람이 없어서 자신에게까지 왔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