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탐정인데요....
어느 사이비 단체에 관련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와중에
이런 쪽지가 붙은 택배를 받았습니다.
안에는 나침반과 지도,
웬 노트 하나가 들어 있었습니다.
무려 '시간여행을 하는 방법'이 적힌 노트요.
겉표지엔 제가 조사하던
사이비 단체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어요.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수상쩍은 소포.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실마리를 잡고 싶었던 저는,
노트를 따라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러다 예상치못한 비바람을 만나게 되고
배는 꼼짝없이 전복됐습니다.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죠.
다시 눈을 뜨게 된 곳은
어느 외딴섬이었습니다.
일곱명 남짓한 주민들이 사는
아주 작은 섬마을이요.
그런데...
마을 주민들이 어딘가 수상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은 주민 전체가 사이비 신도인
사이비 섬이었습니다 ;;;
그것도 제가 조사하던 그 사이비 단체요.
.....단순히 우연의 일치일까요?
주민들 모두 과도할만큼 저에게 친절하지만...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이들의 말투가 이상합니다.
너무... 옛날 사람 같다고 할까요.
여기서 저는 또 한번
충격적인 사실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바로 이곳이 1960년대라는 거 아니겠어요?
시간여행이 정말로 성공한 겁니다!
과연 저는 이 괴기한 사이비 섬을 떠나서
무사히 원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미소 뒤에 숨은, 신도들의 잔혹한 진실은 뭘까요?
뒷 이야기는
유튜브
자빱TV [자매꽃이 피었습니다] 에서
확인하세요!
+ 자빱의 마크 컨텐츠를 잘모르는 사람을 위한 Q&A
Q. 이게 뭐야? 게임이야?
A. 유튜버 자빱이 기획하고,
스텝들이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한 게임!
크라임씬과 스타듀밸리가 섞인 형식이라고 보면 돼.
거기에 공포 스릴러를 첨가한 느낌?
Q. 그럼 대본이 있는 거야?
A. 굵직한 스토리나 이벤트는
스텝들이 미리 구상해놓지만,
대본은 없음.
전부 애드리브로 진행됨.
캐릭터 설정을 정해놓고
거기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거.
TRPG를 생각하면될듯.
Q. 그럼 자빱은? 스토리 다 알면서 모르는척 플레이 하는 거야?
A. 아니! 자빱님이 기획한 건 맞는데
스토리나 세부사항은
모두 스텝들한테 일임한거.
자빱이 관여하는건 세계관 같은
전체적이고 기본적인 사항들.
자빱도 스토리나
세부설정에 대해선 1도 몰라.
스텝들이 안 알랴줌.
시청자들이랑 똑같이
아무것도 모른채로 플레이 하는 거야.
Q. 우정리? 빱라임씬? 이게 다 뭐야? 다 봐야하는 거야?
A. 자매꽃이 피었습니다는
빱라임씬2와 세계관을 공유함.
하지만 말 그대로 세계관일 뿐이라서,
무조건 빱라임씬을 먼저 볼 필요는 없어.
다만 '자매꽃 배경 스토리 10분만에 이해하기'라는
영상이 있는데 그건 먼저 보는 걸 추천함.
❤불펌 환영❤
미치도록 재밌는 이 컨텐츠를 알릴수있다면....
어디든지 퍼가줘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옙 맞아요~! 스트리머도 스태프들도 전부 여성!!
자빱~~~~!!!!!@사랑해당신!!!!!!!
꼭 봐 다들.. 피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