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성의없이만든닉넴


"너 오늘 힘들었던건 아는데 그래도 엉뚱한대다
화풀이 하는건 좀 아니지 않니?"
"언니 이번 패션쇼에 구동백씨 불러줘"

"그 사람한테 확실히 보여줘야겠어
이건 쇼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지수야 너 정말 왜 이래?
그 사람 지금 너 도와주고 있는거야 알아?"

패션쇼에 참석한 동백




확실히 보여준다는 지수는 동백을 상대도 안함

"지수 때문에 마음 많이 상하셨죠"
"아닙니다"
"이런 말씀까진 안드리고 싶었는데
구동백씨가 지수를를 오해하실까봐요"


"힘들어서 투정하는거에요
지수가 만나던 사람 다른 여자랑 약혼했거든요
지수랑은 대학때부터 사귀었는데
그 사람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했어요"

"지수씨 많이 힘드시겠어요"

"사실 그날도 그 사람 아버지한테
상처를 좀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불똥이 구동백씨한테 튄거 같네요"


패션쇼가 끝나고 몰래 빠져나가려다
기자들한테 둘러 쌓인 동백


지수 매니저 도움으로 빠져나옴


"몰래 나가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살짝 빠져나왔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진땀 뺐습니다"

"그럼 더 해야될 일 없으면 전 그만 가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예 그럼 또 연락 주십시요"


"너 언제까지 이럴꺼야 저녁 같이 먹자"

"너 지금 마음 불편한거 다 알아 얼른 불러"



가는 동백을 보는 지수

"지수야"



"뻔하지 뭐"
지수랑 싸웠냐고 오빠 무시하냐는 동생

"그런 사람 아니야"

"나한테까지 속일 필요 없어
그렇게 예쁘게 생기고 탑 여배우인데
뭐 아쉬운게 있겠어 지 하고 싶은대로 살겠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남 모르게 상처도 있고 많이 힘들고 그래서
나한테 섭섭하게 했는데 내가 속 좁게 똑같이 굴었다 왜"

"오빠 미친거 아냐?"

"한지수인데 그깟 섭섭정도
그거보다 더 한거라도 꾹 참아야지!"

체육대회 날 아침

"네"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용건만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 우체국 체육대회가 말입니다
갑자기 취소가 되가지구요 안오셔도 됩니다"

"그것 때문에 전화 드렸습니다.
그럼 끊겠습니다"


"뭐야?"
"체육대회 취소 됐다고 안와도 된다고"

"그래? 갑자기 왜 취소 됐을까
그것도 당일날 아침에 날씨도 좋은데
취소된게 맞을까?"

"취소 됐다잖아"


"아 그거 저번에 구동백씨가 가져온 니 선물"



'친애하는 한지수씨께
촬영기자클럽에서 선정한 최고의 배우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지수씨 앞날에
축하받으실 일만 가득하시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구동백 드림'


기대하던 한지수 안와서 시무록한 직원들

"한지수다!"




"안녕하세요 아직 점심 안드셨죠?"





"왜 거짓말 했어요?"

"근데 왜 왔어요?"

"할 얘기 있어서요"


"이거요"

"진짜 촌스러워요
그 얘기 하려고 왔어요"

"그거 많이 촌스럽나요?
거북이 말고 양도 있었는데 양으로 할껄 그랬나
거북이가 좀 촌스럽죠"

"거북이라서 촌스러운게 아니라
누런 황금이라 촌스러운건데"

"아 그런겁니까? 전 황금이면 최고니까
나중에 팔때도 제 값 받을 수 있고
제가 안목이 이렇습니다"

"농담이에요"

"아 농담입니까? 전 진담인 줄 알고
제가 농담하고 진담하고 구분을 잘 못합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무사히 마친 체육대회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지수랑 동백

"민지야 오빠왔다"


"누구지?"

백기자 두둥


"야 이 사람 여기 왜 와있어?"
"오빠 취재한다고 오빠랑 지수.."
"얘가 큰일날 애네"




"여보세요 여보세요 매니저님?
저 구동백입니다
백기자가 저희집에 와 있어요"

"백기자가요?"

"제 동생한테 저랑 한지수씨 사귀는게
다 가짜라고 얘기했나 봅니다"
"구동백씨 진정하세요
제가 지금 그리로 갈테니까 기다리세요"

"어떡하죠? 그 소리를 듣고 제가 너무 가슴이
벌렁대고 떨려가지구요
예? 예 알겠습니다"

"이 사람 왜 이렇게 끈질긴거야"





끈질긴 백기자한테 들켜버림 그 다음은..?
첫댓글 존잼쓰 여시쓰 잘보고있음 감사감사
와 나 이거 내용 하나도 모르는데 완전 후루룩 맨 밑 짤까지 내려옴..... 개재밋다... 백기자 너 이 새끼.. 얌전히 집이나 가란 말야..
헐개존잼ㅠㅠ 기자역할 배우는 저때부터 독종기자역 많이하셧네ㅋㅋㅋㅋ반가움ㅋ
오늘도 잘봤어 여시~!!
그바보 진짜 무해한 드라마야ㅠㅠㅠㅠㅠㅠ 이게 쩌리에 올라오다니ㅠㅠㅠㅠ
헐 너무 재밋어..
오늘도 잘 봤어 여시야~~~♡
이거 진짜재밋게봣는데 ㅋㅋㅋ
아우 백기자인지 나발인지 그만 좀 혀ㅠ
ㅋㅋㅋㅋㅋㅋ여샤 나 자다깨서 이거보고있어ㄱㅋㅋㅋㅋㅋㅋ헠헠 그바보 올려줬는데 잠이나 잘수있을리가요🤣🤣♥️
헐헐헐 그바보다!!!!!ㅠㅠㅠㅠㅠ여시야 고마워ㅠㅠㅠ나이거 개조아해ㅠㅠ
아 너무재밌어 너무재밌어!!! 여시야 고마워 재밌게 잘보고있어!!
다시봐도 재밌다 ㅜㅜ 여시야 고마워!!
힐~링~~~~.. 하 너무 재밌다 여시야.. 힘내 줘... 어?!?!?! 힘내 주라고........!!!!!!!!!!!!!!!!!!!!!!!!!!!!
단체사진 찍은거에서 둘이 넘 이쁘다
여샤 넘 잘보고 있어. 존잼
존나 힐링이다ㅜㅜ
진짜 너무 재밋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