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극복 하기도
어려운 암을
세 번이나 극복한 어느 노교수의 이야기가 메스컴을 통해 소개됐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 맞춤 운동의 효과도 컸지만 울고 싶을 때 크게 소리내 울었기 때문! " 이라고?
영국 황태자비인
다이애나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비탄에 빠진 영국인들이 많은 눈물로 애도했다.
그 결과 우울증환자가 평소의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를두고
심리학자들은 울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냈기 때문으로 풀이하며
이를 "다이애나 효과 ! "라 불렀다.
우리 사회에는 울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업이 어려워 매일 빈손으로 가게문을 나서야 하는 자영업자들!
부득이한 사유로
경매에 부쳐지는 집을 망연자실 바라볼수밖에 없는 사람들!
취업을 못해 속이 타들어가는 청년들!
퇴직을 강요받은 남편을 바라보며 마음 상할까봐 위로의 말한 마디
건네지 못하는 아내들!
그러나 어쩌랴
모든 책임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것!
누구를 탓하랴?
울음으로 라도 해소 할 수밖에?
눈물은
웃음과 함께
신이 준 가장큰 선물이자 우리 몸의 " 자연 항생제! " 라고 한다
웃음이 기분을 바꿔주고 면역력을 높이는것처럼
울음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울고싶다면
마음껏 울어보자
그것도 소리높여 엉엉 울어보자,
그래야 위궤양이나 동맥경화증,
심장마비, 류머티즘, 까지 약화시켜 장수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