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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라,가야토론방 신라는 문자가 있었다.
정성일 추천 0 조회 541 09.06.04 15:3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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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4 16:13

    첫댓글 왜 자꾸 반복되는 논의를 만드시려는지 모르겠네요. 남당유고. 남당유고를 근거 자료로 삼기 전에 남당유고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를 하시는 것이 좋은 출발점일 듯 합니다. 정성일 님께는 남당유고가 정확한 근거 자료가 될 수 있겠지만 모든 이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 작성자 09.06.04 17:57

    댓글이 올라와서 반가워서 살펴보았더니 남당유고를 올리지 말라는 글이로군요. 수박이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는 수박을 쪼개보고 맛을 보아야 아는 것이지, 포장지 상태 혹은 모양만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 09.06.05 02:05

    적절한 비유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다수의 사람에게 인정 받는다는 것을 무시하면 안되죠. 권위 있는 사료에 근거하여 서술할 때 그 서술에도 권위가 생기는 법입니다. 저 같은 사람의 반대를 듣기 싫으시거든 '남당 유고에 근거한 글을 올리지 말거나 '남당 유고의 권위'를 잘 설명하여 여러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09.06.05 12:03

    당연히 문자가 있었겠지요. 님의 열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09.06.05 19:25

  • 09.06.05 23:01

    여기에 올려서, 여러 사람들이 보고, 그 진술의 진위를 판단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기 싫은 분들은 안 보면 될 뿐이고, 반드시 역사학자들이 미리 판단해서, 이것이 참고할만한 역사책이다 혹은 아니다라고 할 이유도 없고, 그것이 옳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남당 글을 올리는 것이 특정 누구를 비방하거나, 인격을 침해하는 것도 아닌 데, 열을 내며,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것은 과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 09.06.06 12:32

    카페에 글이 올라오면 안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역사 연구의 옳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부러 감정적으로 재갈을 물리려는 것은 '전혀' 아니지요.

  • 09.06.06 13:57

    님이 과연 남당 유고가 여기 올라올 가치가 없는 글이라 판단하고, 님의 생각과 부합하는 것만이 역사 연구의 옳은 방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역사연구의 옳은 방향 제시? 사명감이 지나친 데, 능력이 못되면 곁에 있는 사람들이 피곤해 집니다^^. 진리는 누가 독점적으로 가지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의견들이 경쟁하며, 토론되는 가운데 나올 것입니다. 요즘 높은 곳에 누구를 향해서 '소통하라'는 말이 많더군요. 푸른 집에 앉은 그 분처럼 생각이 먹통이고,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여러 사람이 불행해지는 걸 반면교사로 권하고 싶군요

  • 09.06.06 13:54

    그리고, 카페에 올라 와 있는 글 중 안 볼 수 있는 방법 많습니다. 여기가 님 혼자 하는 블로그도 아니고, 정성일님글을 보고 싶은 다른 사람을 고려할 정도의 배려와 존중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09.06.06 15:04

    내가 잘나서 실력이 좋아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실력이 좋으신(특히 언어학 쪽에서. ex, 자유게시판 13018번 글)" 님께서 보시기에는 실력도 없는 자가 설치는 것이 보기에 안좋으시겠지만... 그리고 내 생각과 부합하는 것만이 옳은 방향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 네,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 적어도 나만 가진 생각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나의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는 이 카페 회원님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실례로 나는 이런 생각을 역사문 카페지기이신 김용만 선생님의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책에서 배웠습니다.

  • 09.06.06 15:05

    덧붙이자면 나는 남당유고를 일절 가치도 없는 책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내가 그랬다고 한 것은 님의 생각일 뿐이고 나는 다만 충분히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근거 자료로 인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할 뿐입니다.

  • 09.06.06 15:45

    님이 검열해서 괜찮은 것은 다수의 사람들이 찬성하는 것이고, 님이 여기 다수의 생각을 대표해서, 여기 글을 올리든지 올리지 말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누가 권한을 주었습니까? 민주주의는 내가 찬성하지 않는 생각조차도 허용할 수 있는 관용(이전에 누군가 톨레랑스라고 하든가^^)에 기반한 개인의 사상과 언론의 자유가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저는 님의 생각이 여기 다수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만일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소수의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다른 사람를 모욕하거나, 터무니없이 비방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학설을 표현하는 것)을 막는 것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 번 묻고 싶군요

  • 09.06.06 15:54

    그리고, 님한테 아주 거슬리는 말같이 보이는 '능력이 안되는'이란 표현의 앞 뒤 문맥을 잘 보세요. 저는 '역사연구의 올바른 방향제시'를 거론할 만한 능력이 안 된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적어도 천학비재한 제가 보기에 ,수십년간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연구해서, 학계에서 모두 인정할 만한 분, 대가로 인정되는 분 정도가 저런 용어를 쓴다면, 그 분에 능력에 걸맞는 것이라 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서, 어떤 분야에 대해서 내가 '올바른 방향제시'라는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참으로 대담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스스로 남들에게 그 정도의 권위를 보여 줄 수 있다면, 굳이 저런 말을 할 필요도 없겠죠^^

  • 09.06.07 17:03

    나만이 가진 생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혼자만 하는 생각이 옳은 것이다고 하는 것은 님 말마따나 대담한 짓이겠죠. 권위자의 말을 빌어 이것이 옳으니 옳지 않으니 하는 것도 안되는걸까요? 그리고 내가 언제 검열이라는 말을 썼는지? 나의 동의 하에 정성일님의 글이 올라와야 한다고 하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하지 않은 말, 의도가 아니었던 말을, 한 것처럼 그리고 그렇게 의도한 것으로 몰고가는 것이 흡사 3대 신문 언론 플레이와 흡사하시군요.

  • 09.06.07 17:09

    그리고 이 문제가 언제부터 불거진 문제인데, 다른 사람들 의견을 대표하느니 마느니 하는 말을 왜 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내가 언제 대다수 회원님들의 생각을 대표하겠다고 했는지. 모르시겠으면 검색하셔서 그동안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성일님에게 반론 댓글을 달았던 분들에게 나에게 하시는 것처럼 놔두라고 말씀해보시지요

  • 09.06.07 23:16

    이미 제가 말한 것의 핵심을 이해했으리라 믿고, 적어도 3대신문을 비난할 정도이면, 무엇이 옳은 태도인지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생각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소중합니다. 그 정도만 동의하면, 이런 문제로 더이상 길게 쓸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 09.06.06 20:08

    음... 저 역시 조수아님처럼 <남당유고> 는 사료로서의 가치가 (최소한 현 단계에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게시판의 글 등재 원칙에서는 야율초재님의 말씀이 정론이라는 걸 부인 못하겠네요. 모든 글은, 그것이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그리고 이 카페에서 경계하는 정치적 성향이 강한 글만 아니라면 일단 올리는 것 자체를 막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내용에 대한 검열은 가급적 않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 09.06.07 16:50

    남당유고 올리는 것 자체를 막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남당유고를 자유게시판에서라도 자주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역사토론방에서 토론을 할 때 근거자료로서 인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는 것입니다. 남당유고의 현 위치는 극단적으로 말해서 누군가가 남당유고는 죄다 남당이 지어낸 것이다라고해도 딱히 제대로 된 반론을 펼칠 수 없을 정도입니다(물론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아직은 검증조차 하기 어려운 사서이기 때문에 인용을 하는 것은 극히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카페에 남당유고를 연구(?)하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 09.06.25 22:36

    나중에 기회되면 남당유고 전문을 카페에 업로드해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접해보고 남당유고가 맞는지 틀리는지 논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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