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주식이 떨어지면 또 그 종목을 사는 것을 물타기라 일컫는다. 술타기도 음주측정을 피하기 위해 차를 버리고 도망가서 또 술을 마시는 것이다.
그러나 위드마크공식이라고 알콜농도를 역산하는 방법도 있다하니 꼼수도 안 통할듯 싶다.
못된 것은 금방 배운다고 일전에 모 연예인이 그러다가 구속됐고 잊을 만하면 또 뉴스거리가 된다.
1999년 일본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어린 남매가 피해 차량에서 불 타 숨진 것을 계기로 처벌 수위를 5년에서 30년 징역형으로 대폭 올렸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그 절반이고 음주운전 적발 건수도 일본 약2만건에 비해 우리는 약13만건이다. 지구의 많은 나라 중에 음주운전하면 사형에 처한다는 나라도 있다.
사람의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무의적으로 잡게 되는 운전대에 알콜측정 센서가 장착되면 좀 나아지려나?
첫댓글 음주운전은 타살이야. 기택친구는 음주운전 안할것 같구나
난 차도 없어 하고 싶어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