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량면 벧엘교회 신금현 목사 신앙상담사역활동
-‘믿음 하나 가지고 일을 추진해 지금까지 왔다’-
별량면 벧엘교회 신금현 목사(사진)는 ‘信者가 되라, 學者가 되라, 聖者가 되라, 傳導者가 되라. 牧會者가 되라.’는 교훈 하에 1985년 1월 14일 총신 79회로 졸업했다. 신금현 목사는 졸업 전후에는 승주 해룡 용전2구에서 벧엘수양관 사역을 펼쳤었다. 지금부터 36전인 1986년 3월 11일, 벧엘수양관에서 총신79소모임인 <밀알회, 회장 이춘호 목사, 언약교회, 총무 최광수 목사, 왕지중앙교회> 첫모임을 가진 이후 지금까지 늘 처음처럼 변함없이 일 년에 세 차례(3월, 6월, 11월) 모임을 가져오고 있다. 6월에서 11월 사이에 한 차례 정도 수양회를 하게끔 되어 있어 돌산 제일수련원(현재 여수은천수양관)에서 1박 2일 하계수련회를 개최하는 등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신금현 목사는 말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해룡에서 별량으로 교회당 이전을 하게 되었고, 목회하는 자녀 등 건강하게, 즐겁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이다. 벧엘교회는 별량면 면사무소 옆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믿음 하나 가지고 일을 추진해 지금까지 왔다고 강조한다. 신 목사는 바쁘게 살면서도 가끔 동기들을 생각을 할 때가 있다고 한다. 별량은 공기가 맑은 곳이다. 순천도 멀지 않은 곳이다. 신금현 목사는 상담 위주의 사역을 한다. 필요에 따라 상담을 신청해 온다. 요즘처럼 각종 중독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 흡연, 알코올, 스마트 폰, 게임 중독 등 중독문제가 심각하다. 조상제사 문제 등 상담내용도 다양하다.
올바른 신앙을 위해서 각 개인에 맞는 신앙의 지도자가 필요한 법이다.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풀지 못한 의문이나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직접 상담해 주는 경우도 있고,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건강, 학업, 진로, 이성, 성격, 정서, 가족 부모 형제 고부 관계 및 이웃 등 대인관계 등 상담 범위도 넓다. 왜 수많은 기독교 종파가 있으며, 이단과는 무엇이 다른가 등 이단 상담문제 등 각종 상담 활동을 하며 새 삶을 찾게 해주고 있다. 질병으로 우울증, 조현병 등 일반 의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기도와 집중상담 및 관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준다.
놀랍게 변화되는 걸 볼 때 기쁘다고 말한다. 도움을 주는 상담 사역은 일차적으로 속에 있는 어떤 이야기를 해도 다 받아준다는 것이다. 마음이 아프고 힘든 분들을 만나 도와주고 위로해 준다. counselor로 상담이라는 사역을 통해 심령을 세워나간다. 무거운 큰 바위덩어리 같은 무거운 문제를 다 내려놓고 하고 쉬게 해준다. 여러 루트를 통해 찾아오는 이들에게 주의 마음으로 상대를 보려고 노력한다. 상담을 요청하는 이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보는 것이다. 상담요청자를 도와주며 그 마음을 억누르는 짐을 거둬줌으로 잘 되게 해주어 하늘나라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