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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유혹 |
하나님의 말씀 |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정녕 죽으리라 |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정녕 죽으리라"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의 참된 의미입니다.
어디에 몸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천국가고 지옥간다는 말이 어디에 있나요?
아담이 어디에서 취함을 받았습니까? 흙에서 취함을 받았는데 아담의 영혼이 흙 속에 있었나요? 아니면 하나님이 주셨나요?
많은 분들이 흙으로 만든 아담에 코에 불어 넣은 생기를 영혼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창 2:7, 개역)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2:7, 킹흠정)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魂)이 되니라.』
“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욥 33:4)
(욥 33:4, 킹흠정) 『하나님의 영께서 나를 만드시고 전능자의 호흡이 내게 생명을 주었느니라.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욥 27:3)
(왕상 17:17, 개역)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왕상 17:17, 킹흠정) 『이 일들 후에 그 집의 여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었더니 그 병이 매우 심해 숨이 끊어졌으므로』
(창 7:21-22, 킹흠정) 『[21]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육체가 죽었으니 곧 날짐승과 가축과 짐승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마른 육지에 있던 모든 것 중에 코로 생명의 숨을 쉬는 육체는 다 죽었더라.』
▶ 죽게 된 인간을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되신 아들 하나님
복음은 복된 소식 즉 좋은 소식이다. 사형수가 가장 듣고 싶은 소식은 무엇일까? 다시 살 수 있다는 소식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을까?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 한자로 본 제사(祭祀)의 의미
제사 제(祭)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고기(肉)를 제단(示)위에 올려놓는 모습입니다. 고기는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바치던 제물이었습니다. 믿음으로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오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갑골문을 보면 손으로 잡고 있는 고기 육(
제사의 방법(제물 肉), 목적(용서 又), 대상(하나님 示)이 너무나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제사 사(祀)에서 뱀사(巳)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 같다.
뱀에 대한 원래의 한자는 벌레 충(虫)자 이다.
벌레 충(虫)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곤충의 모습이 아니라 뱀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입니다.
사(祀)자에서 뱀 사(巳)자를 뱀의 모습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뱀이란 뜻은 갑골문자가 나오고 1,000년이나 지난 전국 시대에 열두 동물을 십이지(十二支)와 연관시키면서, 여섯 번째 동물인 '뱀'과 짝을 이루면서 붙은 훈일 뿐 뱀의 모습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巳)자는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의 모습으로 사내아이를 말합니다.
[ 뱃(勹)속에 있는 태아(巳)의 모습을 그린 쌀 포(包)자입니다.]
쌀 포(勹)가 본자(本字)로 어머니의 자궁을 뜻하며, 巳는 뱃속의 아이를 나타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을 싸는 뜻이 되었음
태보 포(胞) - 아이(巳)를 + 싸(勹)는 + 육달월(月=肉)이니 태보이다.
발로 찰 포跑 - 태중(勹)의 아이(巳)가 발(足)로 차다.
안을 포(抱) - 손수(手)으로 아이(巳)를 싸(勹)다. 곧 안다 이다.
도포 포(袍) - 아이(巳)를 싸(勹)는 옷(衤)이다.
그렇다면 제사(祭祀)와 사내아이(巳)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제사(祭祀)의 시작이 성경에서 비롯되었으니 성경을 모르면 당연히 알 리가 없다.
아이(巳)를 제사의 희생제물로 드렸다는 말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왕하 16:3)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겔 16:20-21)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자녀(아이)를 희생제물로 불살라 제사드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 제사는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행한 것 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참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 즉 성경이 말하는 제사(祭祀)와 아이(巳)는 무슨 관계일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her seed)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성경에서 여자는 하나님의 교회를 상징하며, 특별히 장자(兄)에게는 세가지의 특권이 주어진다. 첫째 제사장, 둘째 부모유산에 대하여 다른 형제보다 두배의 몫, 셋째 메시야가 태어날 가계(혈통)로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her seed)을 기다렸다. 이 사상이 오늘날 전 세계적인 남아선호사상의 뿌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her seed) 즉 메시야에 대하여 선지자를 통하여 조금씩 조금씩 구체적으로 계시한다.
“네(아브라함)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8)
“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갈 3:16)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행 3:25-26)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행 3:13)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 7:42)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다윗)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 13:22-23)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18-2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36)
죄가 들어온 이 후에 하나님은 오실 구주의 사명을 예시하기 위하여 동물 제사를 제정하셨다(창 4:4을 보라).
이 상징적 체계를 통하여 아들 하나님께서 죄를 어떤 방식으로 도말 하실 것인지가 극화되었다.
죄-(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때문에 인류는 사망에 직면했다(창 2:17, 3:19; 요일 3:4; 롬 6:23). 하나님의 율법은 죄인의 생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무한히 자애로우신 하나님은 당신의 아드님을 주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요 3:16)셨다.
이 얼마나 헤아릴 수 없는 자비하신 행동이신가! 영원하신 아들 하나님은 친히 죄값을 대신 갚으시며, 그렇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용서와 하나님과의 화해를 마련하셨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희생 제물은 언약 관계의 한 부분으로 성막에서 드려졌다. 하늘의 식양에 따라 모세가 만든 성소와 그 제사제도는 구속의 경륜을 예시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었다(출 25:8, 9, 40; 히 8:1-5).
용서받기 위하여 죄인은 전혀 흠이 없는 희생제물을 가져왔는데 이 제물은 무한하신 구주를 대표한다. 그때 죄인은 무죄한 동물 위에 손을 얹고 자기 죄들을 고백한다(레 1:3, 4).
이 행위는 죄인으로부터 무죄한 희생 제물에게 죄가 전가되는 것을 상징했는데, 이것은 희생 제사의 대속적 본질을 묘사하는 것이다.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히 9:22)기 때문에 죄인은 동물을 죽였으며, 이에 의해 죄의 치명적 본질을 명백히 드러냈다. 이것은 소망을 표현하는 서글픈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죄인이 신앙을 표현하는 유일한 길이었다.
제사장의 제사 집전 후에(레 4-7) 죄인은 동물 제사가 상징했던 오실 구속주의 대속적 죽으심을 믿는 신앙을 통해 죄 용서를 받았다(레 4:26, 31, 35 참조).
신약은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인정한다.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벧전 1:19)를 통하여 그분은 인류를 위하여 죄의 궁극적 형벌로부터 구속을 성취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여 ...!!!
● 하나님의 제사와 이방인들의 제사의 차이점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셨는데 이 계획은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계획한 것이 아니라 창세전에 계획한 것이다.
이 구속의 계획을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바로 선포하였던 것이다.
이 계획을 인간이 잘 이해하고 믿도록 하기 위하여 실물교훈으로서 제사제도를 마련하였다.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죽을 죄인이 다시 사는 것이며, 인간이 이복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친히 하나님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신 것이다.
그러나 이방인들의 제사(이방종교)는 자신이 믿는 신에게 복을 받기 위하여 인간 자신의 노력을 통하여 얻으려는데 기초하고 있다.
자신이 믿는 신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온갖 고행을 한다. 심지어 자신의 자녀까지 희생제물을 드린다.
전자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로 인하여 서로 원수가 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셨고, 후자는 신과 인간이 화목하기 위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자신이 믿는 신에게 드린다.
● 두 제사(두 종교, 두 교회)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창 4:1-5)
“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창 4:16)
가인 |
아벨 |
땅의 소산으로 제사 |
양으로 제사 |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음 |
하나님께서 열납하심 |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하나님을 떠남 |
하나님과 동행 |
마귀의 자녀 |
하나님의 자녀 |
멸망 |
영생(구원) |
가인과 아벨은 종말 때까지 이 세상에 있을 두 부류의 사람들을 대표한다. 한 부류는 죄를 위하여 지정된 희생을 이용하지만 다른 부류는 자신들의 공로를 감히 의지한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 가인의 본을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부류에 속해 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거짓 종교들이 동일한 원칙 즉 사람은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가인이 희생의 피가 없는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으려고 생각했던 것처럼 거짓 종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인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떠난 사람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보여준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으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행 4:12)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종이나 자유자나 모두 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