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두산.만사덤.솔골만뎅이.무구덤.솔안등.부엉덤.넙덕등.대남바위산(724m).원정산(522m)/경북청도

[배창랑]

성두산(315m).만사덤(545m).솔골만뎅이(628m).무구덤(628m).솔안등(598m).부엉덤(578m).넙덕등(643m).대남바위산(724m).대남바위(애래쪽돌바위봉633m).원정산(522m)/경북청도

산행일자; 2022년 3월 26일(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11.3km. 산행시간; 약4시간05분.

비용; 40,000원

교통편; 안내산악회 

산행코스;지전리 중남학구노인회관-주능선-신참바위-성두산(315m)-만사덤(545m)-543봉(△동곡462)-솔골만뎅이(628m)-3거리--무구덤(628m)-솔안등(598m)-부엉덤(578m)-3거리갈림길(Back)-넙덕등(643m)-의흥예씨묘 우회-무인 송신탑-대남바위산(724m)-아랫족돌바위봉(대남바위633m)-원정산(522m)-건태재-청도환경관리센터(원정리산5-2)

■성두산(315m).만사덤(545m).솔골만뎅이(628m).무구덤(628m).솔안등(598m).부엉덤(578m)넙덕등(643m).대남바위산(724m).대남바위(애래쪽돌바위봉635m).원정산(522m) 등 10산은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와 원정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발행 25,000분의 1지도에는 모두 무명봉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 이름을 얻어 오록스맵지도에는 그이름이 나오는 산들이다.

■대남바위산(724m)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과 청도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예나 지금이나 국립지리정보원 발행 2만5000분의 1 지형도에는 '729m봉'으로만 표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대남바위산'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지난 1990년대 중반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이 이 산을 소개한 이후부터다. 당시 취재팀은 청도천과 동창천 사이의 길고 웅장한 산줄기에서도 가장 도드라져 보이는 이 산의 이름이 없다는데 의문을 가져 산 북쪽 아래 마을인 청도읍 부야리 주민들에게 문의했고, 정상 바로 아래의 바위를 '대남바위'라고 부르고 있으며 산의 이름도 자연히 '대남바위산'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렸다.

■원정산(522m)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원정리에 소재산이다. 별도의 표시가 없다. 활공장이 바로 원정산이다. 밀양, 청도는 강하나를 두고 나뉘는 행정구역청도 원정산 정상 여기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인데 지금은 폐쇄되었다.

■박월고개는 청도읍 월곡리 박월마을과 매전면 지전리, 송원리를 잇는 옛길이다. 교통이 불편하던 시절 송원리와 지전리 주민들은 청도 우시장에 소를 팔거나 사러 갈 때 이 고갯길을 넘어 왕래했다고 한다. 굽이가 하도 많아 주민들 사이에서는 '열두굽이 박월고개 언제 넘어 가오리까'라는 말이 널리 통용됐다.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의 문화재는

1.청도 장연사지 동 · 서 삼층석탑 종목 보물 제677호 지정일 1980.09.16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108-1 시대 통일신라시대

​낙동강 지류로 흐르는 냇가의 낮은 구릉에 동·서로 두 탑이 세워져 있다. 거의 같은 양식을 보여 주는데, 서탑은 일찍이 무너졌던 것을 1979년 12월 원래의 자리에 복원해 놓은 것이다. 동탑은 현재 아래층 기단이 파묻혀 있어 1단의 기단처럼 보이지만 서탑과 동일하게 2단의 기단을 갖추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래층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 외에도 가운데 부분에 2개씩의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다. 위층 기단에는 각 면 모서리와 가운데에 1개의 기둥 모양을 조각해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처마 밑이 수평이고,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의 받침은 각 층 4단씩이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현재 동탑에는 남은 것이 없고, 서탑에만 머리 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대와 복발이 남아 있는데, 복발은 훗날 보충한 것이다.

​기단의 가운데 기둥이 아래층에는 2개이던 것이 위층에서는 1개로 줄어들고, 탑신의 지붕돌 받침이 4단인 점 등으로 보아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동탑을 해체하여 보수하는 과정에서 1층 몸돌 윗면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

2.청도 동산리 처진소나무종 목 천연기념물 제295호면 적 774㎡(보호구역)지 정 일 1982.11.09소 재 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146-1 등 2필

​처진 소나무는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극히 드물다. 운문사로 가는 도로 옆 언덕 위에서 자라고 있는 청도 동산리의 처진 소나무는 나이가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3.6m, 둘레 2.04m이다.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져 있어서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늘어진 가지가 버드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유송이라고도 한다.옛날 어느 정승이 이 나무 옆을 지나는데, 갑자기 큰 절을 하듯 가지가 밑으로 처지더니 다시 일어서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나무 옆에는 고성 이씨의 무덤이 있어 이와 어떠한 관련이 있거나 신령스런 나무로 여겼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청도 동산리의 처진 소나무는 나무의 형태가 독특하며,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3.청도 불령사 전탑​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2호 지정일 2013.04.0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99-8 (용산리 산98) 시대 통일신라시대 좁다란 골짜기의 절벽 위 널찍한 터에 자리하고 있는 전탑으로, 흙으로 구워 만든 벽돌로 쌓아 올렸다. 땅 위로 5단의 바닥돌을 놓고 1층의 기단을 마련한 뒤 5층의 탑신을 올려놓았는데, 오랫동안 무너진 채 방치되었다가 1968년에 다시 세워 놓은 것이어서 원래의 형태인지는 알 수 없다. 이 탑의 특징은 무늬가 있는 벽돌을 사용한 점으로, 불상과 3층 석탑 무늬가 있는 벽돌로 쌓아 올려 탑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즉 길쭉한 벽돌의 옆면마다 연꽃받침 위에 앉아있는 3구의 불상과 2기의 석탑이 서로 교차하여 돋을새김 되어 있는데, 이러한 까닭에 이 탑을 ‘천불탑’이라 부르기도 한다.통일신라 때의 조각양식을 보이고 있어 이 시기의 작품으로 추측되며, 전탑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 않고 더욱이 무늬가 있는 벽돌을 사용한 예는 극히 드물어 문화재로서 지니는 가치는 매우 크다.

4.청도 하평리 은행나무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09호 면적 1,623㎡ 지정일 1995.06.30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1323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하평리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27m이고 둘레는 7.6m에 이른다. 산기슭 경사지에 있어서 뿌리가 흙 위에 드러나 있다. 이 나무는 낙안당 김세중이 조선 중종 4년(1509)에 심은 나무이다.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대보름날에 이 나무에서 마을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 짧은 기간에 일시에 떨어지면 풍년이고, 10일 이상 걸리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청도 하평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 살아왔으며, 민속적·생물학적 역사로서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5.청도 삼족대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1호 지정일 2013.04.08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3836-15 (금곡리 901) 시대 조선시대

​조선 중종 14년(1519)에 기묘사화가 일어나면서 김대유가 관직을 버리고 내려와 지내면서 후진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김대유의 호를 따라 삼족대라 이름 지었으며, 주세봉·조식·박하담 등과 토론과 이야기를 하던 곳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방에 토담을 쌓고 문을 두어 그 안에 정자를 배치했다. 방 2칸과 부엌, 우물, 마루를 ㄱ자형으로 배열해 놓았다. 삼족대 밑에는 김대유의 신도비와 참봉 김용희가 쓴 중수기문이 있다.

2022년3월26일(토).(06;11)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50) 양재역 도착 시간 보내다가 (07;10) 양재역 1번 출구 나와 약 100m 거리 수협 은행 앞에서 안내산악회  버스에 탑승 합니다. 회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안내멘트 듣고 중간 옥산휴게소에서 약15분(08;25~08;30) 휴게시간 갖고 또한번 청도 휴게소에서 약 10분(10;10~10;20) 휴게시간 더 갖고 청도 읍내를 거쳐 날머리 근처 견태제 3거리를 지나 (11;10) 산행들머리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중남 학구 노인회관 지난 3거리 도착 산행 시작합니다.

오늘 산행코스중 중간 무구덤 솔안등. 부엉덤은 왕복할 계획이고, 함박등과 종지봉 왕복은 "비룡산(686m).시루봉(678m).종지봉(643m).함박등(682m).대남바위산(729m).용당산(596m)/경북 청도.산행일자;2019년12월12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3.3km. 산행시간;4시간50분.교통편;***산악회비용;2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 포함)산행코스;용산리마을 대형버스 회차장→용산교→철성 이씨묘→바위틈새(개구멍)→전망바위→영천 최씨묘(큰 소나무)→공동묘지→주능선→안부→비룡산(686m)→효양산·시루봉 갈림길→ 나주 임씨묘→시루봉(678m)안부→임도(삿고개탈출로1)→종지봉(643m)→안부임도(삿고개탈출로2)→ 함박등(682m)→ 대남바위산(729m)→함박등(682m) →안부삿고개탈출로2로 Back→임도→ 삿고개마을-용당산(596m) -동북능선-허리길 → 용산교-용산리마을 대형버스 회차장(원점회귀)" 때 진행 한바있어 생략 할 것이고, 날머리에서 왕복할 문바위 양달산은 오례산.오리산.임금산을 연계 산행 계획하고 있어  생략할 위계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청산수에서 오래전부터 잡은 코스인데 연기해오다가 김주일님의 5000산 증정 기념행사와 함께 하는 산행이 되어  의도함 없이  축하 할수있고 수건과 점심식사를 다른 대원들과 함께 대접 받는 행운을 얻는 산행 날이 됩니다. 거기다가  2021년 3월 9일에 10,000산봉을 등정한 신상호님의 기념 행사장에 참여치 못했는데 잊지 않고 수건을 해든누리님 것 까지 챙겨와 주시어 고맙게  받으면서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2분 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km 0분[중남 학구노인회관](11;10)

진저교회 입간판 서있는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개천 길 따르다가 우측 급경사 콘크리트포장 길로 올라 능선에 붙는다. 능선에 붙으니 등로는 비교적  확실하다. 오름길 올라 (11;23) 바위암릉을 우측으로 우회 하여 오르고 (11;30)경주최씨  무덤에서  왼쪽 무덤 위 오르막으로  오른다. 힘든 오름길 오르면 (11;33) 능선에 커다란 바위가 솟아 있다.  왼쪽으로 바위를 살짝 우회해 잡목을 헤치고  성두산 정상에 선다.[0.9km][25분]

0.9km 25분 [성두산](11;35)

아랫동네 지소마을 등에서 보면 이곳이 가장 높아 보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성두산'이라고 부른다. 삼각점(동곡461/판독어려움)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정상은 삼각점에서 좌측 바위능선이 끝나는 지점이다. 이곳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능선을 따르다 오른쪽을 내려다보면 동창천 왼쪽 가까운 곳에 용당산 능선이 보이고 그 너머로 호랑산(효양산)과 학일산 갓등산, 그리고 오른쪽 멀리 도롱굴산 억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완만해진 능선을 진행하여 전면의 높아보인 봉을 향해 오른다. 바위능선을 지나  오름길 극복하니  만사덤 정상이다.[1.1km][30분]

2.0km  55분 [만사덤](12;05)

 바위위 나무가지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린 만사덤 정상이다. 서래야박건석이 과목정봉이란 비닐코팅 표지판을 부착한 봉이다. 떼어 버릴수도 없고~~ 삼각점(등곡462)봉은  좌측 허리길로 지나 가버리고  완만한 오르내림 끝에 우측으로 변곡하여 오르니 솔골만댕이다.[1.0km][20분]

3.0km  75분 [솔골만댕이](12;25)

 완만한 오름길 올라 (12;35)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무구덤,솔안등.부엉덤을 왕복한다. 완만한 내림능선길 내려 오르니  무구덤이다.[1.0km][15분]

4.0km 90분 [무구덤}(628m)(12;40)

특별한 특징이 없는 봉이다. 잡목길 헤치고 내려선후   오르니 (12;48) 솔안등이다.[0.5km][8분]

4.5km 98분 [솔안등](598m)(12;48)

 내림길 내려 안부를 지나 우측으로 완만히 올라서니  부엉덤이다.[0.7km][9분]

5.2km  107분[부엉덤](12;57)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되돌아 선다. (13;08) 솔안등으로 돌아 오고 (13;17)무구덤으로 되돌아온다. 

오름길 올라 펑퍼짐한 넙덕등 정상에 선다. [넙덕등](644m)(13;27)가는 것보다  되돌아 오는 것이 더 힘들고 시간도 조금 더 걸린다. (13;23) 주능선에 누운 V자 형태 원점회귀한다. 왕복 1.8km/48분이 소요 된셈이다. 오름길 올라 넓덕한 봉우리 넙덕등에 선다.[1.3km][30분]

6.5km  137분 [넓덕등](644m)(13;27)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도 여기저기 흩어져 걸려있다. 정상이  넓어 그만큼 애매하다는 의미도 된다. 거친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안부에 내려선후 왼쪽 사면길을 탄다. 직접오르면 의흥예씨 묘소를 만나겠지만 우측에 능선을 두고 완만한 사면길 따라  좌측으로 이동하다가 내림길이 되는 지점에서 사면 오름길 올라능선길에 붙어 오르니 (13;53)무선 송신탑이다.

 이후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대남바위산 정상이다.[1.0km][33분]

7.5km  170분 [대남바위산](729m)(14;00~14;05)[5분]

2019년12월12일(목) 답사했을 때 건 표지기가 반긴다.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그 흔한 정상석 하나 없지만 조망미 하나만은 천하 일품이다. 북쪽 아래로 '대남바위산'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근거를 마련해 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청도읍 부야리 마을이 보인다. 그 뒤로 용각산과 선의산 자락이, 북서쪽 멀리로는 대구 비슬산과 팔공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시원하다. 또한 오른쪽(동쪽)으로는 시루봉 비룡산 용당산 호랑산 학일산 갓등산이, 남서쪽으로는 철마산과 화악산 청도 남산 등 청도의 대표적인 산들이 대부분 보인다. 영남알프스 주능선 방향도 조망된다.

 약5분간 휴게시간 갖고  하산은 진행방향 왼쪽인 서쪽 내리막길로 잡는다. 전망대를 지나 로프를 잡고 내려서면 곧바로 대남바위다.[0.5km][10분]

8.0km 185분[대남바위 봉 =아래쪽돌 바위봉](633m)(14;15~14;17)[2분]

아래쪽 부야리에서 보면 거대한 뾰족 암봉이지만 정작 바위 위에 서면 편평한 너럭바위다. 거칠 것 없는 조망이 압권이다. 하산길에 만날 건태재와 중송원마을 청도환경관리센터가 남서쪽 아래에 보이고 그 뒤로 오례산성이 있는 오례산도 손에 잡힐 듯하다.  조망즐기고 인증하고 바위를 내려서서 5분쯤 가면 갈림길이다. (cf 길이 넓어 보이는 오른쪽 직진길을 버리고 ) 왼쪽 길을 잡아 진행한다.  내려서면 (14;30)마치 임도처럼 넓은 길이 이어진다. 길 양쪽에 잣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운치를 더한다. 좋은 길 버리고 잣나무 숲 능선길을 따라 오른다. (14;39) 죽산 박씨묘를 지나 오르니 펑퍼짐 정상에 삼각점이있는 원정산 정상이다.[1.5km][23분]

9.5km 210분 [원정산](14;40)

삼각점(등곡466/판독어려움)있고 준희님의 표지판(그곳에 오르고 싶은 산 521.9m/준희)이 높히 걸려있다.

원정산  표지기걸고 인증한후 능선 길 가다가 좌측으로 (14;44) 손씨묘를 지나 다시 좌측 사면으로 능선에 붙어 내려서니 914;52) 성주 배씨묘를 지나 좋은 길 만나고 산죽밭을 지나 공사용 철계단을 밟고 내려서니  건태재다.[0.9km][17분]

10.4km 227분 [건태재](14;57)

청도 환경관리센터1km/ 3.5km  굴곡이 심한 내리막 도로 운전 주의 표지판 서있는 도로 3거리다. 청도에서 산행 들머리인 지전리로 갈때 넘은 고개마루  도로 3거리다. 청도 환경관리센터는  넓은 포장도로를 타고 올라간다. 지그재그 힘든 고개 오름 도로다. 고개마루에서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나타나고  공사중인 건물을 지나 다시 완만하게  고개마루 오르니  중송원마을의 청도환경관리센터  직전 고개마루에 산악회 버스 서있어  산행종료한다. [1.0km][18분]

11.4km 245분 [청도환경 관리센터](15;15)

산행종료합니다. 옷 보따리 챙겨들고  회장님이 부탁해 마련한 고개마루 할아버지 할머니 사는 주택 마당가 수도물로 머리감고 씻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 갈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서  산악회표 막걸리 2병 꺼내 회장님이 챙겨준 마른 안주로 평상에 앉아 산우들과  건배 건배  여흥을 즐깁니다.

(16;00) 한분은 길을 잘못 들어 개인적으로 귀경 하기로 하고, 후미 한분이  건태재에 도착되어 식당으로 이동 중 태우고 약20분 이동  매전면 근처 예약된 식당에서 김주일님 5000산 등정 기념행사겸 식사 시간 약50분(16;30~17;20) 갖습니다. 박수도 치고 기념패도 전달하고 김복희 사장님의 매끄러운 진행에 따라 기념식과 식사 끝난 (17;20) 매전면 식당을 출발 선산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 (18;40~18;50) 그리고 여주휴게소에서 휴게시간 10분 (20;10~20;20) 한번 더 갖고 (21;00) 양재역 도착합니다.

(21;07) 양재역에서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환승(21;14~21;22/8분) 하여 (21;42) 가양역 도착 (21;55) 귀가 합니다

11;30 들머리는 지전교회 표지판 서있는 3거리입니다.

11;30 개천길 걸으면서 마을 뒷산을 조망합니다.

11;23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릅니다.

11;30 경주 최씨 묘지 뒤 좌측으로 오릅니다.

11;33 성두산 바위입니다.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릅니다.

11;35 성두산 정상 삼각점(동곡461/판독어려움)입니다.

11;35 성두산(316m) 정상 입니다.

12;03 바위 입니다.

12;05 만사덤 (546m)정상입니다.

12;05 과목정 봉이란 표지판이 ~~

12;25 솔골 만댕이 (628m)입니다.

12;40 무구덤(628m) 정상입니다.

12;48 솔안등(598m) 정상입니다.

12;57 부엉덤 (579m)정상입니다.

12;57 부엉덤 정상 셀카 인증입니다.

12;08 솔안등(598m)로 돌아 옵니다.

13;17 무구덤(628m)으로 돌아 옵니다.

(13;23) 주능선에 누운 V자 형태 원점회귀합니다.

(13;27)넓덕등(644m) 정상입니다.

13;53 무선 송신탑입니다.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2019년12월12일(목) 답사했을 때 건 표지기가 반깁니다. 표지기옆에 새표지기 걸고 인증합니다.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조망1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조망2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조망3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조망4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인증사진 입니다.

(14;00~14;05)[5분]대남바위산](729m)정상에서  인증사진2 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2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3 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4 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5 입니다.

14;15 대남바위에서 조망6입니다.

14;30 임도 같이 부드러운 길입니다

(14;39) 죽산 박씨묘지입니다.

(14;40)[원정산]정상삼각점(등곡466/판독어려움)입니다.

(14;40)[원정산]정상삼각점 설명판 (판독어려움) 입니다.

(14;40)[원정산]정상준희님의 표지판(그곳에 오르고 싶은 산 521.9m/준희)이 높이 걸려있습니다.

(14;40)[원정산](522m)정상  표지기입니다.

(14;44) 손씨묘지 입니다.

(14;52) 성주 배씨묘지입니다.

(14;57)건태재 도로교통표지판(청도 환경관리센터1km/ 3.5km  굴곡이 심한 내리막 도로 운전 주의 표지판) 서있는 도로 3거리입니다.

14;57 도로오름길입니다.

15;08 요양시설(?) 건축중인 건물입니다.

15;10 구 포장 도로 평탄길입니다.

15;15[청도환경 관리센터]직전 고개마루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옷 보따리 챙겨들고 김철규 회장님이 부탁해 마련한 고개 마루 할아버지 할머니 사는 주택 마당가 수도물로 머리감고 씻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 갈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서 청산수 산악회표 막걸리 2병 꺼내 회장님이 챙겨준 마른 안주로 평상에 앉아 후미기다리면서  산우들과  건배 건배  여흥을 즐깁니다.

김주일님의 5000산 종주기념 패 전달 장면입니다.

식사즐기면서 기념식진행하면서 

산행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성두산.만사덤.솔골만댕이.무구덤.솔안등.부엉덤.넙덕덤.대남바위산.원정산.022-03-26 110908__20220326_11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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