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살후 2:10)
구원은 종교의 열심적 행위나 자신의 선함에 있지 않고 진리의 사랑을 받았느냐 못받았느냐에 따라 결정 됨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구원의 잣대인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함은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 미혹을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기 때문이다.(살후 2:11)
하나님이 미혹을 보내심은 불의를 따르는 자들이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따름을 심판 받게 하려 하심이다. (살후 2:11,12)
마귀에게 미혹을 허락 하심의 권한도 불의를 따르는 자들을 심판하여 멸망 시킬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음을 본다.
구원의 잣대인 진리의 사랑은 사람 스스로 진리를 사랑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며 10절에 기록과 같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것이다.
받는 다는 것은 처음 부터 내게 없는 것을 하늘로 부터 내려와 받는 것을 말씀하신다.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진리의 사랑을 받는 주체는 진리를 믿는 자들이다.(고후 2:13)
땅(사람)은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믿는 것이고 믿는 자들에게 하늘은 사랑(의)을 내려 보내시는 것이므로 진리를 믿는 자들 만이 받는 사랑이다.
땅(사람)은 아담으로 부터 유전되어 내려온 죄(미움)로 말미암아 생명의 하나님께 나아 갈수 없으므로 사망 안에 갇혀 벗어 날수 없었으나 예수의 육신에 죄(미움)를 담아 십자가에서 제거(사망 시킴)하여 버렸기에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생명 길을 열어 놓음이 십자가에 나타난 진리의 도이다.
이러한 실상의 진리를 믿는 것이 사람 편에서 하여야 할일이다.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사랑은 "[내게 잘못을 행한 자를 마음에서 미워하지 않는 사랑]"이다.
이것이 이땅에 없었던 사랑으로 십자가에 용서를 하나님께 간청하는 말로 나타 나신 것이며 그 사랑을 한편 강도가 보고 믿은 것이다.
십자가 후에 순교자 스데반 형제도 그의 마음에 하늘의 사랑이 있었기에 자신을 미워하여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하여도 그들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용서를 간청한 것이다.
진리를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사랑의 능력은 내게 잘못을 행한 자를 미워하지 않는 용서(새언약)를 행할수 있다.
우리(나)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 하오니 우리(나)의 죄를 용서 하여 주옵시며.(주기도 문)
십자가에 달린 예수로 말미암아 아담으로 부터 유전으로 내려온 미움(죄)이 제거된 실상을 믿지 않고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사랑을 받을수 없으며 하늘의 사랑(의)을 받지 않고는 용서 언약(율법의 완성)을 행할수 없다.
땅에서 네게 잘못을 행한 자를 용서하면 하늘의 하나님도 너의 잘못을 용서 할것이며 만일 네가 잘못을 행한 자를 용서 하지 아니 하면 하늘의 하나님도 너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 하리라.(예수의 피로 보증하는 새 언약)
아담으로 부터 유전으로 내려온 죄를 제거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어 하늘의 사랑(의)을 받음으로 용서 새언약(예수피)을 행하는 약속에 의해 죄에서 구원 받는 거룩한 새 백성이 된다.
진리의 사랑은 믿는 자들에게 하늘로 부터 내려 오는 하늘의 의로서 그 의를 입은 자는 하나님을 위해 일한 것이나 경건한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는 은혜이다.(롬4)
내게 나온 선한 행위를 통해 스스로 의롭다고 인정함이 의인이 아니요 경건하지 못할 지라도 그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정하여야 만이 의인이 된다.
예수의 재림도 불의를 따르는 자들을 멸망시키고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을 위한 재림으로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사람에게 유전된 죄를 예수 십자가에서 다 끝내 버린 실상 진리를 믿는 믿음에서 나온 의로서 진리로 나오는 자에게 온전히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향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로 나아 오는 자들을 향하신다)- 불의=하늘의 의를 버림
첫댓글 성경을 풀이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