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가벼우나 마음이 무거워진 하루

[한다움]

예비군훈련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씻고 옷 갈아입고 가야지 하고는 집에 들렀는데 잠깐 눈 붙인다는게 지금 일어나버렸네요…

낮잠을 푹 자버리게 되어 몸은 가볍지만 따로 말씀 드리지 않은채 나모임에 불참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임이셨기를 바라고 다음 서경 모임에는 꼭 참가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등불]

한다움 !
아쉬운 마음이 잘 전달되네요 ..
카페를 통해 한다움의 지금의 가슴을 나눌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기도 하고.
따뜻한 서경나모임의 흐름을 함께 그려봅니다.

[프카]

그랬구나~
알아지니 가볍고
또 이렇게 가슴을 나눠주니 따뜻해요.
10월 서경모임 기다릴 이유가 생겨서 설레이며 기뻐요.

[맑은하늘]

님의 아쉬운 마음이 너무도 잘 전달이 되고 언젠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유(DRosa)]

그랬구나.
설레며 기다리던 가슴.
놓친 무거운 가슴.
두 가슴 다 참 좋네.
알려주니 더 좋고.
💖

[다문]

지금 이순간 가슴을 나누어주니 기뻐요 ~♡

[다해]

무거운 마음 드러내고~
가벼운 한다음!
가볍습니다 ~♡

[세연]

이렇게 나눠주니
잘 흘러갔겠죠?
나코스나 나모임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