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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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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목사들도 갑종근로소득세를 내야한다는 분들의 깨우침을 위해 한 번 더 글을 올립니다.
healer 추천 0 조회 361 06.03.15 12:5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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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5 13:15

    첫댓글 외로운 소리 같으나 큰소리로 들리는 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 06.03.15 13:40

    답답합니다. 세금내면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겠죠. 하지만 세금낸만큼의 사례비는 어떻게 되는지 고심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담하게 되는지....대형교회 목사님들이야 그런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지만 미자립교회의 80%에게 어떤 영향이 갈것인지 고심해야 할것입니다.

  • 06.03.15 13:40

    지금 기독교의 정체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더욱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사기에서도 목회자들의 가난고로 타락함이 보입니다. 주님도 십일조 제도로 레워를 살게 하셨구요. 비유적으로 해석해서 지금현실에 맡게 적용해야 겠지만..

  • 06.03.15 16:05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인가를 고심하며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왜 자꾸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차는지...원...한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거룩하며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는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교황까지 추천을 받고 교황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 06.03.15 13:41

    그런데 그시대가 부패한 시대였고 도무지 교황자리에서 부패를 저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은 교황자리를 내려 놓았습니다. 얼마나 휼륭한 일입니까!

  • 06.03.15 13:32

    그러나 다음 교황은 악랄한 교황이었습니다. 그 교황은 계속적으로 이분이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자 암살하였다고 합니다. 참 감동적인 이야기이죠.

  • 06.03.15 13:33

    그러나 저는 그사람을 미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 거룩하려고 교황자리를 내놓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거룬한 운동을 했어야 합니다.

  • 06.03.15 13:35

    하나님이 주신 권리를 누립시다. 제대로 누립시다. 왜 내려놓습니까! 거룩하게 사용합시다. 지금부터라도 세금내기를 원하시는 목자들은 그 돈을 모아 가난하며 어려운 목자들을 도웁시다. 너무 의만 부르짖으며 아무 생각없이 고심없이 외치기만 하지 맙시다.

  • 06.03.15 13:37

    지금은 한국내에 기독교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더 않좋게 나아가려고 합니까 그것을 누구에게 감당하게 할것입니까? 자기만 의로우면 다입니까? 만약 세금면제가 없어질 경우에 많은 어려운 목회자들을 당신들이 확실히 책임진다면 외치기 바랍니다.

  • 06.03.15 13:39

    그러나 저 추악한 바리새인과 율법사같이 짐만 져주고 한손가락도 움직이지 않으며 책임지지 않을것이라면 침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03.15 14:17

    영걸님! 위의 제 글에 대한 댓글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제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올리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 06.03.15 15:57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님의대한 댓글이라기 보다 같이 동조한다는 차원에서 답답한 심정을 이곳에 같이 올렸습니다.

  • 작성자 06.03.15 16:53

    감사합니다. 영걸님! 불의를 개혁해야 한다고 하면서 또 다른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이 범하고 있는 또 다른 불의를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함에 있어서는 추호의 주저함도 있어서는 아니 되는 줄로 압니다. 님의 건승을 빕니다.

  • 06.03.15 14:28

    healer님 80%로라는 수치를 통계학적인 자료까지 제시해야 모두가 아는 일인가요?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아닌지요.. 우리나라에 기독교인구가 1200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수치는 등록교인의 수치이고, 이교회저교회에 등록한 유동수를 빼고나면 약 700~800만이라는 잠정적인 집계에 관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06.03.15 14:28

    우리나라의 인구가 4500만정도라고 말할 경우 기독교인의 비율을 최고로 잡아서 900만이라하여도 불신자들은 80%에 달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상식적인 통계까지 자료제시를 주장하며 굳이 자신의 의견을 점철시키려는 님의 모습에서 억지까지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 06.03.15 14:28

    수치에 관한 비효율적인 근거를 제시하라는 내용만 아니었다면, 님의 글은 훌륭한 하나의 토론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3.15 16:00

    요나단JP님, 님은 남의 글을 읽을 때,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겠다는 자세로 읽는 것이 아니라, 트집잡을 데가 어디 있는가를 찾기 위해서 읽습니까? 그래서 님 생각에 트집잡을 만한 것 하나를 발견하면 그것을 이유로 글 전부의 객관적 진정성이나 유용성을 파기해 버립니까? 매우 실망스러운 자세입니다.

  • 06.03.15 16:45

    healer님 제 댓글이 님의 글에 트집을 잡으려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님의 글들중에 억지스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고 받아들이시면 안되겠는지요. 님께서는 스스로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에 배치되는 의견자들 또는 글이나 상대를 매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지요.

  • 06.03.15 16:46

    그러한 마음이 님의 글에서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님의 글이 얼마나 좋은 글이 될 수있을까를 말하고 있음은 느끼지 못하시는지요.

  • 작성자 06.03.15 16:59

    요나단 JP님, 제 글에 있는 억지가 어느 부분이며 상대방을 어떻게 매도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게 잘못이 있다면 회개하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06.03.15 17:06

    healer님 저는 인격적인 부분에 대한 댓글논쟁을 싫어하며 피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전 님의 글에대한 제 의견을 피력한것입니다. 님의 질의에 대한 제 소견은 쪽지를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 06.03.15 15:23

    이글을 쓰신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본질을 외면하고 무조건 사역자들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지 않나 싶습니다!!..우리는 각자의 패러다임에 빠져 있는데 그 틀을 깨고 나오려면 아주 힘이 들지요!!..학교 교사들도 스스로 노동자라고 외쳐대는 세상에 목사들도 노동자로 전락하는 것쯤이야 아무것도

  • 06.03.15 15:29

    아닙니다..개혁의 본질은 보수적 내면에 흐르는 그 고유한 가치를 상실하지 아니하고 점진적으로 가야 하건만 무조건 때려부숴야 만이 개혁인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진보적 성향과 보수적 경향이 하나로 되기에는 참으로 힘이 들지요!..제일 궁금 한게 무엇이냐 하면요..예수를 믿어도 우리는 안 변한다 이겁니다!!

  • 06.03.15 16:00

    목사가 세속국가에 근로소득세를 내면,,, 그럼 세속국가로부터 목사의 "노동의 권리"를 보장받는건가요.....??// 고용주는 누구인지??? 고용주는 하나님일찐대, 세속국가가 목사의 노동권리 보장을 위해 개입해서 하나님을 심판해야 하는가요???

  • 06.03.15 17:30

    통계이야기를 하기에 몇자 적습니다. 2004년말 한국갤럽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53.5%가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80%의 수치는 있을 수도 없는 수치입니다. 53.5%의 종교인중 불교가 24.4%(교직자 26,000명) 기독교 21.4%[99,000] 천주교 6.7%[10000명. 수녀도 포함하는지는 모르겠슴] 기타 0.9% .. 그외

  • 06.03.15 17:35

    강진사랑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모든 종교인을 대상으로한 수치입니다. 기독교적인 입장에서는 기독교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불신자로 보고 있습니다.

  • 06.03.15 18:01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 종교지도자들은 100% 세금을 내는지 알고 싶군요.. 그렇다면 80%가 맞겠지만 종교단체가 얼마나 많은지.. 제 짧은 소견으로는 무임승차가 아니라 다들 자가용타고 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06.03.16 09:35

    목사는 신령한 것이고 노동에 대한 댓가인 세상일은 신령하지 않다고 그렇게 배웠나요? 요증 목회하는것보면 진리를 왜곡되게 가르치고 참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게 철저히 가리우는 것을 보면 노동(비유에의하면 세상일)이 더욱 깨끗한 땀의 댓가인 신령한 것입니다^^ 각자의 소명에 대한 반응과 열매에 대한 정산은 친히

  • 06.03.16 09:39

    한분만 하시겠지만요^^ 세상거래에서 뇌물받고 비겁함으로 서지 않기위해 단호히 좋은배경과 직업에서 굳게 단호하게소명을 지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목회자들은 심방한번 돌면 수입짠짠하든데요~ 지구역장시켜 미리 준비하라고(감사헌금)이란 명목으로 해외갔다오시면 경비는 교회에서 지불하고 사례비는 꼭자기 주머니에

  • 06.03.16 09:41

    챙기시는 분들 자녀들 유학다보내고 콩나물 파시는 할머니 시장추운 곳에 하루종일 쭈그려앉아 허리한번 못펴고 아파도 병원진료 제대로 못받아보고 십일조 꼬바꼬박 하시며 아들 등록금 없어 대학도 못보내시는 분 많아요 바울처럼 성도들에게 짐지우지 않기위해 친히 노동과 말씀전하는 일 병행하시면 더욱 성도의 삶을

  • 06.03.16 09:46

    이해하실텐데 육체의 노동의 극치들을 맛보셔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몇마디 줏어다가 복음이랍시고 변질시키는 말씀선포는 일주일내내 구역질나게합니다.이런토론뒤에 세금문제가 꼭 아니란걸 왜모르시나요 10원짜리 하나라고 양심과 규칙에 위배되는 일 하지말라는데 거의 모든교회 재정 깨끗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 06.03.16 09:50

    것은 목회자들만 눈이 어두워 모르고 다른 모든 성도와 세상사람까지 알잖아요? 교회재정도 세무실사한번 받아서 바르고 정직하지 못하면 담임목사 짤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에 의하면 세상국무총리도 골프쳤다고 짤리는데 횡령죄는 더욱 크지요

  • 06.03.16 09:54

    보통 말라기 말씀으로 후려쳐서 십일조하라고 성도들에게 협박(?)하는데요 말라기에서는 받쳐진 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창고가 비어져서 누군가 성전안에서 도둑질(?)당하것을 말하고 있는데요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신것이고 오늘날 목사들에게 적용되어져야 합니다.

  • 06.03.16 15:27

    아~멘 입니다......!

  • 06.03.16 11:16

    어떤길이 바른길인지 구체적인 답변이 어려운 상태이나 사람상대가 아닌 하나님께서 보셨을때 이상적인 현실적 제도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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