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맡기라
♥ 오늘의 본문 / 잠언 16장 1~5절
♥ 오늘의 찬송 / 121장, 123장.
♥ 오늘의 요절 "너의 행사를 여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3절).
♥ 묵상 길잡이
내 마음이 하나님의 평강이 주장하도록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날마다 주님께 맡기도록 합니다.
♥ 묵 상
무슨 일이든지 주님과 가장 먼저 상의하십시오. 그 일에 대해 자신의 목적은 무엇으며 왜 그일이
주님의 계획과 차이가 있는 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주님의 '코드'에 자신의 계획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첫째, 마음의 경영을 맡기라.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1절)고 하였습니다.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이 일이 잘 될까 안 될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우선 내 마음의 평강을 주님께서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3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고 하였습니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셋째,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3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교만한 자와는 손을 잡지 말라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방법대로
모든 일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욕심만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결국 남은 것이 없습니다.
정리하는 말
계획은 사람이 세우고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주님의 결재가 떨어질 때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가 되고 집을 짓는 자의 수고가 헛되기
때문입니다.
♥ 삶의 적용: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 기 도: 주님, 나의 마음의 평강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항상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