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미연 리사이틀

[대전공연전시]

공연명 : 피아니스트 강미연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2일(금)
시간 : 19:30 ~ 21: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0분)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042) 482-4463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https://www.daejeon.go.kr/kmusic/ 

대전광역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소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해석능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강미연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AHCP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강미연&임가영 DUO Recital, German Classic Festival과 대전 예술의전당 기획연주 베토벤 아벤트와 모차르트 아벤트에 선발되어 그 역량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실내악과 앙상블에도 큰 뜻을 가지고 피아니스트 김영서와 Piano duo에 뜻을 함께 하여 ‘DUO ON’을 창단하였고 많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악 앙상블 단체인 ‘Delieto Quintet’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실내악을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행보를 나아가고 있습니다. 리사이틀 1부에서는 Schumann의  Kreisleriana를 피아니스트 강미연의 깔끔한 해석을 통해 느껴보실 수 있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Beethoven의 Piano Sonata No.23과, prokofiev의 Piano Sonata No.1을 피아니스트 강미연의 다채로운 해석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미연의 리사이틀에 귀한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R. Schumann(1810~1856)
Kreisleriana Op.16
Ⅰ. Äussert bewegt
Ⅱ.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Ⅲ. Sehr aufgeregt
Ⅳ. Sehr Langsam 
Ⅴ. Sehr lebhaft
Ⅵ. Sehr langsam
Ⅶ. Sehr rasch
Ⅷ. Schnell und spielend 

- INTERMISSION –

L. v. Beethoven(1770~1827)
Piano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Ⅰ.  Allegro assai
Ⅱ. Andante con moto
Ⅲ. Allegro ma non troppo — Presto

  S. Prokofiev(1891~1953)
Piano Sonata No.1 in F minor, Op.1 



[출연진소개]

피아니스트 강미연

피아니스트 강미연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실기우수로 입학하였으며 계명선 교수를 사사하여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석사과정중에는 연구장려 장학금을 수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다. 
일찍이 대전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를 수료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영재아카데미 콘서트 무대에 섰으며 전국 학생음악 콩쿨 전체대상, 음협콩쿨 1위, 가톨릭 콩쿨 전체대상, 침신 대학교콩쿨 1등 및 이사장상, 청주대학교 콩쿨 전체대상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화여대 재학 중에는 신입생연주회, 건반악기 연주회 등 여러 교내의 오디션을 통과하였고 피아노 학회콩쿨, Gyeongju international competition, 유니버셜 콩쿨에서 입상하며 그 역량을 나타내었다. 졸업 후에는 AHCP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강미연&임가영 DUO Recital, German Classic Festival과 대전 예술의전당 기획연주 베토벤 아벤트와 모차르트 아벤트에 선발되어 그 역량을 나타내였다. 
또한 실내악과 앙상블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대학재학시절 한국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 참여하여 대학부에 입상하였으며, 이후 피아니스트 김영서와 Piano duo에 뜻을 함께 하여 ‘DUO ON’을 창단하였고 많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실내악 앙상블 단체인 ‘Delieto Quintet’의 피아니스트로써 솔로 연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 통해 폭넓은 레파토리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행보를 나아가고 있다. 

윤숙, 서명현, 문정원, 안인모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강미연은 현재 The 아카데미의 단원, 새소리 음악중고등학교의 전문 실기강사, 가톨릭 대전교구 소년소녀합창단의 피아니스트, Duo on과 Delieto Quintet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