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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첫 월급이 3000환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91 23.04.18 02: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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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05:30

    첫댓글 3000환 첫월급
    그걸로 송아지 한 마리 사서 종잣돈믈 만들 수 있다니 꿀맛이겠습니다.
    야자야자 영차

  • 작성자 23.04.18 07:37

    별꽃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하하하 님이 보시고 자보다 더 기뻐 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ㅁ니다.

  • 23.04.18 06:42

    열심히 사신 모습이 보입니다
    글도 잘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8 07:38

    양철북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받아보는 월금이라서 지금도 그 감정 잊지못해요 하하하

  • 23.04.18 07:04

    힘들고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거둔
    당연한 노력의 결과이니 뿌듯하셨겠습니다

    쌀이... *청치* 이 단어의 해석 부탁드려도 될 까요
    우리 시골에선 빈궁기나 ㅡ현미 비슷
    덜 여문 나락쌀을 청치라 했는데ㅡ청미라고도...
    혹 다른 뜻이 있는지 궁금해서입니다

  • 작성자 23.04.18 10:24

    하하하 유무이님 저의 단순한 생각은 모든 국민들이 쌀이 주식이기에 또 너무 가난하여
    쌀값이 중요하여 맨 먼저 신문의 쌀값부터 본답니다.그리고 언론인지 정치권에서인지 쌀값에 대하여 늘 말이 많았어요/
    제가 오타(정치)를 청치라고 써서 고쳤어요

  • 23.04.18 07:29

    감동이었겠네요...ㅎ

  • 작성자 23.04.18 07:42

    난석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좋게 봐 주시네요.
    거짓 눈꼽만큼도 없는 그 시대의 모습을 그려 보며 더욱 정직한 글 \쓰려 노력을 합니다.

  • 23.04.18 08:36

    형광등등님~
    첫 월급 많이 받으셨네요
    이제 탄탄대로가 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4.18 10:25

    제 평생 잊지못한 순간이랍니다 하하하
    신인 김정래님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 23.04.18 08:39

    왜가슴이 먹먹해지며 눈시울이...젖어드는지...
    참 나도 모르것네요....
    이제야 희망의 서막이 내리는건가요....
    하....어머니 형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벌써 송아지가 어미소로 보이네요........ㅎ

  • 작성자 23.04.18 10:27

    어서오세요 장안님 감사함니다.
    너무 행복하면 그 행복ㄹ이 또 오래가지 못하지요 하하하

  • 23.04.18 09:02

    대단하십니다
    노력하신 만큼
    월급도 후하게
    첫 월급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꽃길만 펼쳐질
    다음 호를 기다립니다.ㅎ

  • 작성자 23.04.18 10:28

    어서오세요 청담골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많이 부족하답니다.
    사장님이 저를 잘 봐 주신 덕택이지요.

  • 23.04.18 09:15

    그당시 월급이 700환이면
    쌀 네말하고 200환 남았다니
    화폐가치가 가늠이 가네요.
    저 어릴때 8~10살쯤에
    늘 아버지 출근전에
    동생들과 잘 놀아라라고
    10환을 주시면 건빵한봉지
    살수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환이 원으로 화폐교환이
    되면서는 가물가물 해요.

  • 작성자 23.04.18 10:30

    뿌뜨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그 화폐를 사용하셨군요 하하하
    건빵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후에 건빵한 봉지로 살때가 있었어요

  • 23.04.18 09:25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내 남동생도 생각이나구요

    글 다 쓰시면 나주에 꼭
    책으로 출판해 주세요

    일상을 써 내려갔는데ᆢ

    읽는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 작성자 23.04.18 10:32

    어서오세요 김지아님 저를 좋게 봐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제 글이 감동적인것은 아마 거짓하나 없는 글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 23.04.18 10:35

    우리 세대의 힘들었던 모습과
    정이 듬뿍어린 글 ~ 감사히 읽습니다.

  • 작성자 23.04.18 13:02

    5670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이 착하지요 때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착해서 참 좋아요 감사

  • 23.04.18 11:41

    읽다보니 내 첫월급이 생각 나네요
    2000환인지 원인지? 우표한장 4원 콩나물5원이면 한봉투
    그래도 그때가 좋았네요

  • 작성자 23.04.18 13:09

    어서오세요 진골님 감사합ㅁ니다.
    1962년에 화폐개혁이 있었지요
    환이 원으로 되었고 오늘까지 사용합니다.

  • 23.04.18 13:04

    참 성실하게
    열심으로 일 하시니까
    좋은 사장님께서 급료도 주시고요.
    얼마나 좋으셔요

  • 작성자 23.04.18 13:10

    예 라아라님 첫 월급이라서 읹을 수가 없어요 하하하 감사

  • 23.04.18 18:47

    훈훈합니다.

  • 작성자 23.04.19 01:13

    사명님 어서오세요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4.19 00:05

    그시절 정비석의 자유부인이 원래는 신문연재 였을겁니다 그런글을 썼다고 문학비평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들었네요형광님이 워낙 착실하니까 월급도 주고 이제 서울살이가 슬슬 재미가 있어 지네요 기술 얼른 배워서 성공 하셔야죠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23.04.19 01:15

    장영란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맞아요 신문에 연재되었어요.
    한국 사회가 전쟁으로 꿈에서 깨어나듯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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