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대복귀할 듯, 경북대는 고민중
‘영남대는 의대복귀(?), 경북대는 고민중’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선택을 각 대학의 자율에 맡기되, 병행은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해 경북대와 영남대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의전원과 의과대학을 병행(각 50%모집)한 영남대의 경우 의전원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아 의과대학으로 전환이 점쳐지고 있다.
당초 영남대는 일부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전원을 통한 의사배출은 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난다며 반대했지만 다양한 인재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을 신설했다.
영남대 의대 고위관계자는“대학에 자율권을 준다는 정부 방침이 확정될 경우, 의대 체제로 통일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며 “의대 복귀에 대해 구성원 전원이 동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영남대의 경우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의전원과 의대 병행 모집을 하지만 2012년부터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해 매년 110명을 선발하고 있는 경북대의 경우 의전원을 지속할 지, 의대로 전환할 지 고민중이다.
여기다 차기 총장선거에서 당선자의 의중도 파악해야 돼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북대 고위관계자는 “경북대의 경우 의전원 체제가 정착이 잘 돼 있고, 이미 졸업생도 배출한 상황기이기 때문에 다시 의대 체제로 돌아가려면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며 “교과부에서 확정안이 나오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본부의 입장도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 입력시간 : 2010-06-17 01:16:44
첫댓글 충북대는 의전-의대 반반씩 해서 의대복귀/강원,충남은 의대복귀 원해서 자율로 맡기면 의대로 가고/경북대,부산대는 윗대가리들이 의전빠라서 계속 의전갈 듯..
ㅋㅋㅋ 고민중이네 ㅋㅋㅋㅋ. 의전빠는 무슨. 그리고 부산대 의대도 저번에 고민중이라는 것 같던데 ㅋㅋㅋㅋ. 솔까 나도 의전준비생이지만 너 너무 안쓰러워 보인다 ㅋㅋㅋ.
참고로 자율권 주면 의전 유지 하겠다는 국립의전이 고민중인거 보면 의전이 끝을 향해 달려 가기는 가는 갑다
경북대는 모름...이번에 당선된 총장............경북대 의대 출신임.
ㅋㅋㅋㅋ 이게 뭔 경북대 의전 지속이냐 . 고민중이지. 막장 이공계 탈출하고 싶은 너의 소망은 잘 알겠고 이해도 하겠다만 사실 전달은 똑바로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영남대는 너무하네 질적차이까지라고 말하고 벌서 의전제자들 받아두고....
병신이 지가 써놓고 언어능력 딸리나.. 고민중이라자나, 어딜 봐서도 계속 의전한다는 말은 없다 개쓰레기새끼야.ㅋㅋ
경북대 고위관계자들 자식새끼들이 공부를 워낙 못하나 보네.의대 넣고 싶은데, 애색끼들 대가리가 영~ 딸려서 의전 뒷구멍 계속 유지하려고 발악하는게 보이네.
제발 부산/경북 의대 의전 반반 체제라도 하든가 해서 의대 다시 살려라...
난독 돋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