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딸...^^ ㅋㅋ
1. 성별 , 생년월일 : 조우진, 1978.2.19
2. 별명 :
조싸(조 싸가지 : “싸가지가 있다” 뜻.. “싸가지가 없다”는 나쁜 말이지만.. 있다는 좋은 뜻임.. ㅋㅋ)
컴샘 (현 직업, 유치원애들도 놀리느라 이렇게 부름.. -_-;;)
3. 사는곳은 : 노원구 중계동
4.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게임, 여행, 공연보기, 춤추러 가기, 친구들 불러 술먹기.. ㅋㅋ
1주일내내 바쁘다가... 올 겨울부터 만날 사람이 없자.. 급 우울해져있음..ㅜㅜ
5.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
내성적임… 근데 마음은 않그럼.. ㅋㅋ 활달한 성격이 되고자 하는데.. 왜케 잘 않되는지..
외모는… 내 나이로 않보인다는… 동내 슈퍼가서 술, 담배(담배 않핌. 아빠 심부름) 사러가면.. 슈퍼아줌마가 이상한 눈으로 째려봄.. 한번은 지갑 않가져 갔는데..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면서 않팔자.. 너무 짜증나서.. 욕하고 싸웠음.. ㅋㅋ
6. 살사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제작년 보육교사 수업중.. 레크레이션 강좌가 있었는데.. 뮤지컬 배우였다는 자그마한 강사가 음악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100명중 남자 나 혼자여서 허구헌날 계속 시키는데도 쪽팔리지만 나름(?) 열심히 해서.. ㅋㅋ 보육교사 끝나구 나서.. 허전함을 살사를 살짝~ 배우다.. 옆동네(?)춤으로 한동안 추다.. 우울해져서..ㅜㅜ 방황하던중... 베일리스와 이벳누나가 열심히 꼬셔서.. 다시 왔음..^^
7. 나의 이상형은? 그 이상형을 만났다.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여러가지 일에 도전적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됨..^^ 이런 이상형을 만나면 여지것은 왜케 창피한지 말도 못붙이고 그랬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쪽팔림이 없어졌는지.. 이제는 과감하게 도전해 볼 것임.. ^^
8.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한번 시작하기까지기 힘들지만.. 일단 시작하면.. 열심히 한다..ㅋㅋ 근데 80%가 넘으면.. 그때부터 흐지부지~ 마무리가 않좋다..ㅜㅜ
9. 나의 술버릇은 :
술 취하도록 잘 먹지는 않지만.. 취하면 기억이 않나서.. ㅜㅜ 주위 사람들은 내가 취했는지 잘 모른다고 해서.. 술버릇을 몰라요..
전에 작업 하려는 여자친구가.. 나보다 술을 잘먹어서.. 둘이 빠르게 4병 먹고.. 내가 먼저 맛이 감..
그때 내 주량을 알게됐음.. 볼때마다 맛가게 해버리니까.. 무서워서 않만났음.. ㅜㅜ
10.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영화보다는 뮤지컬 아이다..
화려한 색깔의 조명과 배경, 아름다운 음악, 힘차고 애절한 노래
공연 마지막 1주일 남겨놓고 혼자 1번 보고.. 아는 사람들 꼬셔서 1번 더 보고.. 집에 오는데 왜케 부모님 한테 미안한지.. 마지막 공연 일방적으로 2장 예약해놓고 부모님 보러 가라고 했음… 막상 엄마는 가서 졸다와다는데..ㅜㅜ
이 감동이 2년이나 가고 있는데… 음악을 들을때마다 계속 생각이 남..
동영상이 않올라가네..ㅜㅜ
http://link.diodeo.com/istudio/linkview.dd?data_id=000340696
mms://211.33.120.152/Data1/2005/6/000340696-70e100e04cd94faf.WMV#0;1.000;0;0;1:2;2:2
11. 취미 , 특기 : 여행, 사진, 공연보기, 맛집 찾아다니기
근데.. 요즘은 왜케 게을러졌는지 아무것도 하기 싫음..ㅜㅜ
사진은 부업으로 되면서.. 미칫듯이 찍어댔더니.. 이젠 찍기 싫음..ㅜㅜ 찍기는 하되.. 언제 올릴지 모름..ㅋㅋ
12.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1. 웬 학부모가 전화와서 애들앞에서 내가 자기애 바지를 벗겨서 엉덩이를 보고 똥침했다고… 그래서 애가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울고 있다고 전화 옴.. -_-;; 완전 변태로 오인받음..
상황은.. 플레이룸에서… 아이들이 와서 나한테 똥침하고 약올려서.. 내가 ?i아가자 5~6명이 우루르 도망가다가… 플레이룸 언덕을 올라다던 중 그 애가 나한테 잡혔는데.. 바지를 잡히니까.. (고무줄 바지) 바지 잡힌상태로 나한테 괴롭힘 당했음.. ㅋㅋ 도망가느라 바지가 살짝 벗겨지는 했지만..
난 늘 있는 일이라 기억도 않나는데.. 자기애 말만 군데군데 듣고… 애들은 거짓말 못한다면서 울면서 따지는데….
애들은 거짓말 무지 잘함.. 자기 잘못한거 빼고 말하고.. 엄마가 꼬치꼬치 캐 물으니까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대답하는 경우 많음..
2. A애가 B를 못살게 괴롭히고 때리니까.. B가 한대 때리니까.. A가 울면서 와서.. 나한테 일름… B를 막~ 혼내줬더니.. 울면서 A가 더 많이 때렸다고 함.. -_-;;
13.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어린이집 컴퓨터 선생님, 그 전엔 웹 프로그래머
14. 삶의 만족도(%) : 50% (요즘 여유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듬.. 바뻐야 함..)
15. 요즘 고민거리가있다면? : 어떻하면 이 귀차니즘에 빠져나갈 수 있을까..?
16.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20문20답 만든분.. ㅋㅋ 다른 사람들꺼 볼때는 잼났는데.. 막상 쓰려니까 왜케 힘든지…. ㅜㅜ
17. 나만의 인생관은? : 새로운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ㅋㅋ
18.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여행동호회에 충실하지 않았을까~ ㅋㅋ
19. 47기에게 하고 싶은 말 : 열심히..^^ 잼나게 놀아요...^^
20. 이름과 연락처와 네이트 : 조우진 / 011-9002-1582
네이트온 :jiraleya@nate.com
MSN : jiraleya2@hotmail.com
홈피 : www.woojins.com -> 방명록에 글좀 남겨요..ㅋㅋ
첫댓글 오 정성가득한 자기소개 짱이삼~ ^_^ 앞으로 즐살하시길..~
고민 많이하면서.. 열심히 썼어..ㅋㅋ
드디어 첫 스타트. 수고하셨어요ㅋ
디바인님도 하세요..ㅋㅋ
오~ ㅎㅎ 평소 말을 많이 안해봐서 몰랐는데,,, 케릭터 있으신데요? 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노는거예요..ㅋㅋ
짱! 컴샘님@!!
챠알리님도 알짱!!
우울할 틈없게 열심히 즐살하삼~~~ ^^
우울한건 싫어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자기소개짱! 여기서 사진으루 보니까 내친구랑도 꽤 닮았네~~ 앞으론 이동네서 즐살~!!^^
음..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어요 ??
짱곰싸부님 글 볼때는 몰랐는데 대답하니 이렇게 글이 길게 될 줄이야. 컴샘님 긴 글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같이 열심히 살사 활동해요~
디에고님은 2배로 쓰세요...^^
다시 돌아온걸 환영^^ 그래도 사진은 주면 안될까?? ^^; 쭈~욱 가는거야!! 홧팅!
아~ 맞다.. 네이트온 전화번호로 등록하려니까.. 이름을 몰라서 실패했어요..ㅋㅋ
우아~~ 컴샘님 자기소개서 멋져요 ~~~ㅋ 자극받아써요 ㅋㅋ 빨리 쓰러가야쥐~~~ 47기 끝까지 함께가요~~~^^*
빨리 써요..^^ 궁금함...
진짜 정성이 느껴지는 20문 20답이에요 순위권에 드실듯ㅋ
1등하면 선물 줘요~ 밥도 잘먹어요..^^
멋진 사진들 부러워요....완벽한 자기소개 부러우삼~^^
조만간 사진 찍어줄께요...^^
오~ 이런 자기소개를 난 참 쓰는거 싫어해서리... ㅋㅋㅋ 글애두 열심 써바야겠네여...
열심히 쓰세요...^^
컴샘님...저보다....동생이셨구나....푸흣.....잘 지내보아요~
음... 담에 밥 사주세요...ㅋㅋ
케리커쳐 손내려주셈 ㅋㅋㅋㅋㅋ엇 중계동 울집 근처네요 전 방학동 ㅎㅎ
헉~ 이상한걸 좋아하셔..ㅜㅜ 한번씩 차 끌고 가요..^^
우와.. 배경이 완전 그림인데요
열심히 돌아다녔어요...ㅋㅋ
열심히 하셨는데 18번 문항에 살사 대신 '탱고'로 되있네요... 어디서 복사해 오셨나???
헉~ 걸렸다.. 몇번을 봐도 않보였었는데..ㅜㅜ
아,,멋진 자기 소개네,,컴샘이 은근 잼있는 캐릭터였군,,,,흐흐~~ ^^
재밌게 살려구요..^^
ㅋㅋㅋ 케리커쳐 짱이세요~ 2,3번째 사진은 어딘데 저렇게 멋지데요~ 궁금
1천원짜리 케리커쳐예요...^^ 뉴질랜드에서 찍었지요...
따님은 멋진 아빠를 둬서 좋겠어여^^ 전,, 순진?0.0한 사람임,,, ㅋㅋ
다 알면서...ㅋㅋ
저도 아이다 봤는데 어쩐지 얼굴이 낮이 익더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