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u><font color="#0066cc"><span class="p-name customisable-highlight" data-scribe="element:name">Jerry Zgoda </span> <span class="p-nickname" dir="ltr" data-scribe="element:screen_name">@<b>JerryZgoda</b></span> </font></u> </div><div class="content e-entry-content" data-scribe="component:tweet"><div class="e-entry-title">Tonight was Love's fourth straight 30/15 game vs Knicks. He's averaging 32.5 ppg and 20.5 rpg in last 4 vs. them. Had that 30/30 vs them</div><div class="e-entry-title"> </div><div class="e-entry-title"> </div><div class="e-entry-title">위 트윗은 닉스 원정 이후 제리 즈고다 기자가 올려놓은 트윗입니다. 그의 트윗 그대로, 그는 뉴욕 닉스를 상대로 <p> </p>괴이하리만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p> </p></div><div class="e-entry-title"> </div><div class="e-entry-title">닉스를 상대로 한 최근 네 경기에서, 그의 평균 기록은</div><div class="e-entry-title"> <b><font size="5">32.5득점 20.5리바운드</font></b> 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역사에 남을 30-30경기가 포함되어 있으며,<p> </p> 네 경기 모두 30점 15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했습니다.</div><div class="e-entry-title"> <p> </p><p> </p></div><div class="e-entry-title">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상대로 유독 잘하는 선수는 당연히 얄밉게 마련인데, 이 정도로 어이없는 기록을 내면 그냥 감탄만 <p> </p>남는걸까요. 오늘 닉스의 열성팬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와 케빈 러브가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죠.<p> </p></div></div><div> </div><div><a href="http://cdn0.sbnation.com/assets/3506427/heyspike.gif" target="_blank"><img class="photo" alt="Heyspike_medium"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dn1.sbnation.com%2Fassets%2F3506427%2Fheyspike_medium.gif"></a><p> </p><p> </p><p>위 장면은 4쿼터 막판 뉴욕이 뒤늦게 불타오른 앤서니를 앞세워 98:100으로 추격한 후의 직후의 장면입니다. 프리지오니의</p><p> </p><p>테크니컬 파울로 케빈 마틴이 98:101을 만들고 이어지는 공격에서 3점슛으로 98:104를 만들었던 시점이었죠. 여기서 러브가</p><p> </p><p>파울을 얻어내려다 실패했지만 냅다 던진 봉산탈슛이 들어가버리면서 미네소타가 다시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러브는</p><p> </p><p>백코트 하는 와중에 스파이크리에게 손을 내밀었고 스파이크는 시원하게 러브의 내민 손을 쳐줍니다. 두 사람 다 멋지더군요. </p></div><div> </div><div><p> </p>부상에서 돌아온 후 오히려 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케빈 러브. 정말 바닥이 보이지 않는 친구입니다. <p> </p>88년생, 만 25세로 아직 채 전성기가 오지 않은 나이인데, 커리어 정점에서의 그는 과연 어떤 선수가 되어 있을까요.<p> </p></div><div> </div><div>그저, 계속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건강만 뒷받침 해준다면,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선수 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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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놈 데뷔때부터 대성할줄알았어요. 슛터치 가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3점도 잘쏘고.. 한손리바잡는걸 러브를 통해서봤는데 ㅜㅜ 감격입니다 ㅜㅜ
좋아요 저게 평균기록이면 좋겠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왠지 모제스 말론까지라고 생각되는 '신화시대' 에나 볼 수 있었던 평균 스탯 아닐까요 ㄷㄷㄷ
저게 커리어 기록이었던 윌트옹이 생각나네요 ㅎㅎ그래도 어마어마합니다. 30-20이라니 ㅎㄷㄷㄷ
30-20은 단 한 분만이 기록하신 기록이네요
스파이크 리는 인디애나와 앙숙인데 미네소타에겐 아직 그 정도는 아닌 듯?
스파이크가 하이파이브해주는게아니고 기분나쁘게 빼는? 그런느낌같네요저는
제2의 조던 탄생.
내가 스파이크였으면 벌써 화병 났을텐데 진짜 꾸준히 닉스 응원 하는 듯.
스파이크가 닉스 팬이 된지 오래되었나요?
뉴욕은 사랑입니다.
뉴욕 상대 커리어 ㄱㅣ록은 얼마나 되나여?
진짜 모제스 기록이네요
스탯만큼의 지배력이 잇는지 증명해야죠 이제
하이파이브 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저리가 징그러운녀석아! 이런느낌? ㅋㅋ
조던도 그랬고 코비, 르블로도 그렇고 뉴욕은 언제나 기록도우미....ㅠㅠ
농구의 메카라서인지 기록은 무지나옴..문제는 다 상대팀이라는게..쩝..
작년에도 한건 했죠 커리 54점 ㅋㅋ 근데 이겼죠 웨이드 55점도 있지 않나요
토론토는 할까요.. 코비 81점에 어빙 제레미린의 하이라이트 클러치3점 르브론 커리어하이에..
진짜 짱나~!!! 하면서 쳐주네요~
일단 러브는 공격 시 아웃사이드로 빠지는 경향이 강해서 일단 챈들러를 피할 수 있으면서 바르냐니보다 발도 빨라서 컨테스트샷 상황 연출 없이 편안하게 자리 만들어서 쏘다보니...
러브너무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