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에 발전방향은?
인간사에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뭐든지 먹고 나서 행동으로 옮겨야 하니 말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고 살자”고 죽음을 무릅쓰고 경쟁, 싸움, 영역다툼,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먹는 것이 아주 단순한 것 같아도 그 안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얼마나 목숨을 건 처절한 먹이사슬, 먹이 피라미드에서 단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맴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인생사의 마지막엔 슬프게도 대부분 질병, 질환에 시달리다가 먹지 못하여 굶다가 생을 마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발전과 더불어 농생명과학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경작지의 증가, 곡물의 소출이 증대되어 아주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해 나가는 듯하다.
그에 따라 일부 자연, 산림이 훼손되어 이산화탄소의 증가, 기후변화에 일조를 하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ㅠㅠ
근래 들어 전후세대의 급격한 고령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개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요구, 필요성이 증대되고, 완만하지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더하여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1.유전자분석
2.모발검사를 통한 비타민, 미네랄을 분석하여 각 영양소 섭취의 과다, 과소, 불균형해소
3.분변검사(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에 의한 유익균, 유해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등 종합적으로 검사, 분석하여 각 개인에 가장 적합한 식품, 영양소의 종류, 적정량 등을 제시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그렇다고 100살, 200살 사는 것은 아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연관 전, 후방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연구, 제품개발로 이어져 확장성이 잠재되어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통해 개개인의 선호도, 환경, 추구하는 가치관, 성별, 연령, 체격, 건강상태에 따라 각 개인은 본인에 알맞은, 원하는 제품을, 제공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런 맞춤형 제품은 (현실을 담아내는데 시차상으로 좀 늦고 제한점이 적지 않은)실정법 테두리 안에서 진행해야 하는 만큼 첨단기술과 최신정보를 오롯이 제품에 담아 제공하는데 진한 아쉬움이 있다.
또한 이런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문가의 육성과 시장성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 만큼 수요를 따라가는데 약간의 지장이나 잔존하는 현안은 차차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 오랫동안 각급 운동선수, 병후회복기 환자, 만성질환자, 영양불균형, 과체중비만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바탕으로 관련 이화학적 검사, 심층적인 영양상담을 해오고 있다.
더불어 그에 알맞은 1:1 건강기능성 영양식품을 연구, 개발, 제공하고 있었던 바, 코로나를 거치면서 그 필요성, 요구성이 예전보다 훨씬 증대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관련법의 필요성과 시장의 발전 속도보다는 좀 늦지만 정책적인 뒷받침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앞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한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인대,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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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춤형 식품,영양제?는 가격도 만만치 않으리라?
하지만 그로 인해 건강하게 살수 있다면, 의료비 보다는 적게 들테니~
의외로 생각보다 적지 않은 다양한 사람들이 문의, 신청을 해오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개인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