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계셔서 함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주일 예배를 맥주감사예배로 드릴 수 있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4년 1월 1일이 시작되면서 우리의 삶에 고난이 올지? 시련의 큰 문제가 있을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의 일상의 사소한 문제까지도 돌보시는 중단되지 않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을 주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살아갈 때 선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고백하면서 감사하며 마무리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하신 여름 신앙훈련을 13일부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인도하여 주셔서 좋은 날씨 가운데 오가는 발걸음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담당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참여한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며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지금 세상에는 아버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렇게 대전에서까지 차별금지법을 적극 찬성하는 동성애자들의 큐어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약 중독자가 200만 명에 이르렀으며 또한 도박중독, 알코올 중독, 음란 등등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들과 성도들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저들을 파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땅을 고치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답이고 교회가 희망임을 알고 쓰임받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영락의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고백합니다.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하고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고백하며 찬양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하나님 만나고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고백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주님과 함께 인내하며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축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항존직으로 세워주신 38명에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이 있게 하시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론과 훌과 같이 우리 담임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는 교회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쓰임받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담임 목사님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말씀이 우리에게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으로 우리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시며 회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능력의 말씀을 들을 때 연약한 육신이 치유받게 하시며 회복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또한 다시 새롭게 하는 주의 영으로 신앙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며 예배에 성공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 바라며 우리들의 공동체 가운데 복음을 위하여 녹아지는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찬양대 영광의 찬양을 주님 기뻐 받으시며 예배를 듣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복 내려 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