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터 종아리 까지의 굳은 살을 풀어주는 것에는 '오금에 방석 끼우고 앉기' 가 아주 탁월한 방법입니다.
* 처음에는 무릎을 꿇고 단정히 앉아 봅니다 - 무릎꿇고 앉는 것도 잘 안되는 분들이 있으므로 이럴 경우는 이 자세가 익숙해질 때까지 습관을 들여 봅니다.
* 무릎꿇고 앉는것이 잘되면 수건을 적당한 두께로 돌돌 말아서 무릎뒤 오금에 끼우고는 역시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 처음에는 너무 힘들지 않을 정도로 ?게 하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서 5분정도 까지 합니다.
* 수건을 두껍게 말고서도 잘 되면, 이제는 ?은 방석을 역시 말아서 오금에 끼우고 앉습니다.
- 한번에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 많이 걸어서 종아리가 피곤할때 , 또는 허벅지와 종아리 살이 굳어서 퉁퉁하게 살이 붙어 있을때 이것을 해주면 굳은것을 풀어주면서 허리아픔 까지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TV를 보면서 해도 되므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에 한번 이상씩 해주며, 여러번 할 경우는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합니다. |
출처: 몸살림 원문보기 글쓴이: 솔
첫댓글 전 잠자다가 다리에 쥐가 잘 나는 편인데요--;; 백수로 놀땐 편해서 그런지 잠잠하더니....
직장생활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서 하루저녁에 2,3번씩 다리에 쥐가나서 많이 고생 했어요 --;;;
그래서, 맛사지나 뭐 좋은 약 없나~~~ 하고 기웃, 기웃 하다가 이 운동 보고 따라 해 봤는데 ㅎㅎㅎ
저한테는 효과 100%로 였습니다 ^__^ 이름에 "숙제"가 있는 만큼 매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 첫 몇일만 매일하고..... 그 후엔 역시나--;; 다리 아플 때만 급하게 하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ㅎㅎ
비용도 안들고, 특별히 힘든것도 아닌 만큼 혹시 저와같은 고민있으신 평강식구분들 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도판매하는직업이라하루12시간씩서서일하는데다리가항상퉁퉁붙는데집에가서함해봐야겠네요^^효과탁월하면다른분들에게도추천할께요
와~~좋은정보예요^^ 저도..해봐야겠어요.... 다리가...전봇대라서...ㅠㅠ 오래..서있기도하구요~ㅎㅎㅎ 바로해야쥐~~~~*^^*
전 허리가 아푼데,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다가 다리를 쭈~욱 하고 뻗을경우 종아리에 쥐가나 엄지발가락을 꺽어주곤 하는데,,,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저도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