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처럼 키우기 쉬운 작물이 없는데.. 올해는 참 여러모양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누만요..
돼지감자 잎이 까맣게 변색되면서 말라 죽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없었는데, 처음 겪는 일이고만요.
이밭 전체에 돼지감자만 심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만 많고 수요가 줄어 점차 축소해 이제 한 이랑만 남겼거늘..
이제는 이마저 없애야 하는가? 싶은 것이... 세월은 점점 빨리 흘러가고 이제 농사로부터 무언가 나를 부르시는가?
첫댓글 또 다른 새로운 일들을 주님께서 준비하시나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또 다른 새로운 일들을 주님께서 준비하시나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