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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말 기준으로 각 나라별 금 보유량을 보면
1위 미국 - 8.134 톤
2위 독일 - 3.407 톤
3위 IMF - 2.960 톤
4위 이태리 - 2.452 톤
5위 프랑스 - 2.435 톤
6위 중국 - 1054 톤 등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스리랑카 다음으로 56위권인 14.3톤 보유하고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765톤 보유하고 있는데 말이죠.
오늘 금선물 시세가 15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근세기에 보기드문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이들 나라가 보유한 금시세를 현재 가격으로 계산해봤자 별로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먼저 아시길 바랍니다. 즉 톤으로 환산하면 엄청 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달러로 환산시켜 보면 왜 금값이 금값인지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미국 - 286,905,459 트라이온스 * 1500 달러 = 4,303 억 달러
독일 - 119,890,655 트라이온스 * 1500 달러 = 1,798 억 달러
IMF - 98,704,738 트라이온스 * 1500 달러 = 1,480 억 달러
이태리 - 86,502,750 트라이온스 * 1500 달러 = 1,297 억 달러
상위 4개 나라의 금보유량을 트라이온스로 나눈후에 오늘 종가인 1500달러로 해서 계산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드실겁니다. 톤으로 놓고 본 금의 모습과 온스로 환산후에 달러라는 눈에 보이는 숫자로 보는 모습을 보니 속았다는 생각이 드시죠?
네 맞습니다. 모두 이 금의 환상에 빠져서 다 속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상위 10개국이 보유하고 있는 금량을 지금의 폭등하고 있는 시세로 계산해도 1조달러를 넘지가 않습니다. 지난 리먼사태 이후로 미국에서 경제살리기를 핑계로 그냥 찍어낸 달러양인 1조 7천억달러와 비교해 보십시오. 얼마나 보잘것 없는 금입니까? 아마 1조 7천억달러면 전 세계에 있는 금을 모두 사고도 화성에 있는 금마저 조금 살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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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금의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종이돈은 언제라도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찍어낼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지금의 신용화폐는 하늘에 떠 있는 허구라는 말로도 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거래의 기본인 수요 공급을 좀 생각해 보면 미래에 금이 어떻게 변할지도 금방 아실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전 세계 금을 다 합치면 10층짜리 빌딩 하나 지을수 있는 양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지고 싶은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거기에 만들어지는 신용화폐의 양도 늘어나고, 단순히 위험회피나 자산유지를 위해서 가지고 있던 과거와 같은 금이 아닌, 지금의 IT 산업의 근간을 이끌고 있는 금의 쓰임새로 보아선 더욱 더 가치가 귀해질 것 같습니다. 산업용으로 쓰여지는 금을 대체할 초전도 물질이 개발되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상승세는 쉽게 꺽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급박한 금값 폭등의 상황에서도 자율결제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4개국의 재정적자 규모는 줄어들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전부 1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로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와중에도 부채가 줄어들지 않고 아직도 시나브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14조달러가 넘어서 거의 디폴트 수준에 도달해 있고 일본 역시도 900조엔 가까이 넘어선 부채가 지진복구와 맞물려 엄청나게 증가하게 될 것은 뻔합니다. 나머지 나라 역시도 별로 상황이 여의치 않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미 이들은 디폴트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여력인 세금을 아무리 많이 거둬들인다고 해도 나가는 돈을 줄이지 않는 상황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말이죠. 디폴트나 모라토리엄, 리셋을 제외하고는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전에 그나마 가장 나은 공존공생의 길을 택하는 방법중에 최고의 방법이 바로 각국이 보유한 금을 토대로 하는 금본위제의 부활 또는 회귀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제일 현실적인 동시에 화폐붕괴의 후유증을 최대한 방어 가능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보유한 8천톤에 IMF가 보유한 3천톤까지 합해서 약 1만 천톤의 금이면 금본위제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패권을 유지할 수가 있고, 기타 독일,프랑스 등등 역시도 이와 같은 이득을 취할수가 있기에 아마 다 합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본위제에 앞서서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부채를 전부 탕감하여 끝내고 다시 처음부터 출발하면서 새로운 장부를 쓰기 시작하면 모든게 만사형통이 될 것입니다. 이런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단일정부나 과도기적 단일화폐가 등장할지도 모르고요.
다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실겁니다.터무니없이 들리실수도 있구요.
허나 지난 1970년대 닉슨의 금태환 정지도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을 본다면 ㅎㅎㅎ.
결코 이들이 지닌 부채는 없어질래야 질수가 없는 절대 불변의 부채이기에
어떻게 되던지 간에 이를 해결해야 할 시기는 반드시 올 것이라 믿습니다.
어떻게 이들이 부채를 없앨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수많은 부채가 도대체 어디서 출발했을까요??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영화 딥 임팩트(Deep Impact)에 주목
어제 케이블 방송에서 영화 딥 임팩트를 다시 방영했다.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제까지 본 것까지 하면 한 10 번은 넘게 본 것 같다.
예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영화는 어떻게 보면 단순히 영화가 아닌 미래에 일어난 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주고 있다고 판단하는 영화가 두개가 있다
물론 다른 영화도 많이 있지만 현재의 모든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영화는 바로
니콜라스 게이지 주연의 2009년에 만들어진 노잉 (Knowing)과 1998년에 개봉한 로버트 듀발, 티아 레오니 주연의 딥 임팩트 (Deep Impact)라는 영화를 뽑을수가 있다.
현재 노잉과 딥 임팩트에서 이 두가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노잉의 경우 태양폭발에 따른 인류와 지구멸망을 다루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여 선택된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죽는다는 내용이다. 별도로 시간되면 나중에 글을 올려보겠다.
http://sohowww.estec.esa.nl/data/realtime-images.html
유럽 항공국 ESA의 SOHO 프로젝트에서 태양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이트다. 맨위에 태양의 사진과 아울러 512 * 512 를 클릭하면 최근 몇일간의 태양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태양사진 밑에 보면 LASCO C2, C3가 있다 C2의 512 * 512 부분을 클릭해서 한번 봐주길 바란다.(오페라 브라우저 사용관계로 링크가 열리지 않으니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보시길)
두번째 딥 임팩트를 보게 된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참 요점을 잘 정리해서 만들어 놓았다. 그냥 아무렇게나 만든 영화가 아닌 어느정도 미래의 모습을 다분하게 픽션 형식을 빙자해서 만든 논픽션 영화라는 점이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시점은 1998년이다. 약 13년전에 나온 영화가 근래의 최근상황을 쉽게 잘 보여주고 있다
먼저 영화와 지금 현실과의 우연처럼 보이는 것을 먼저 몇가지 살펴보면.
물론 개인적인 음모론에 기인하여 글을쓰고 있으니 오해나 엉뚱한 소리 말길 바란다.철저하게 사적인 생각을 풀어 적는 것이니 그냥 읽어주길 바란다.
~ 영화제목 Deep Impact.에 숨어있는 엄청난 진실이 있다 물론 개인적인 음모론에 기인한 해석이니 오해는 하지 말길 바란다. 영어는 못 하지만 말이다.ㅠㅠ. 번역해 보면 깊은 충돌, 혹은 깊은 충격 정도로 풀이된다.
본래 제목 그대로의 의미를 적어본다면 말이다.
허나 여기서, im과 pact를 분리해서 보자. I`m pact. 혹시나 해서 영어사전을 찾아 검색을 해보니 묘하게도 검색된 낱말의 뜻은 계약,조약,협정, 드물게 타동사로 계약의 의미가 있다고 나온다. 다시말하면 깊게 나는 계약하다 혹은 deep의 고전적 의미인 검다는 의미를 사용하면 비열하게 나는 계약하다 혹은 계약에 서명하다. 라는 말이 된다. 특정 무엇과 관련하여 우리가 모르게 계약을 했다라는 의미일수도 있다. 흑인대통령이 출현하는 시기에 일어날 일을 순차적으로 계획적으로 진행시킨다는 시나리오에 대한 계약을 했다라는 의미?
또한 발음상으로 deep의 발음을 해보면 어떻게 잘못 들으면 if로도 들린다.뒤에 오는 pact 역시 fact와 거의 발음이 유사하다. 소리나는 대로 써보면 if, I m fact. 만약 내가 진실이란 말로도 들린다. 즉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만약 진짜라면? 영화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진실이라는 강조를 나타내는 말로도 들림
~ 영화 제작기획을 담당한 한 사람이 스티븐 스빌버그라는 사실 (스필버그는 유대인).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중에 의미가 많은 영화들이 참 많다. E.T를 시작으로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쥬라기공원, 마이너리티 리포터 등등 시사하는 봐가 큰 영화를 연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E.T는 외계인, 인디아나는 오컬트 과학의 의미와 현실 그리고 독일나치 음모론, 쥬라기는 줄기세포를 통한 생명체 복제, 마이너리티 리포터의 경우 오컬트 과학과 단일정부가 만나서 대다수 구성원을 통제한다는 내용.등등이 있다.
알게 모르게 이들 유대인들에 의한 정보독점과 시나리오 계획이 암묵적으로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할리우드 = 유대인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오죽하면 미국 영화배우 말론브란도가 지난 96년 TV프로에 나와서 할리우드 영화계는 유대인이 독점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을까? 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시기다. FRB 달러 발권도 유대인들이 하고 있는것은 다 알 것이다. 영화제작을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묵시적으로 보여주고 세뇌를 시켜서,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대통령으로 나오는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을 보면 지금과 매우 유사하다. 지금 미국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이들은 98년도에 10년후의 미래를 미리 알고 내다 볼수가 있었을까? 그냥 스치는 우연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당시만 해도 미국사회는 전통적인 백호주의가 강세였다.말로만 유색인종간의 화합이 일어나지 현실에선 종종 다툼이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상한 시대에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등장시키는 재난영화라??? 우연치고는 그렇다.
~ 여기서 등장하는 주된 자연재해는 바로 혜성충돌과 이에 따르는 대형 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데 있다. 여기자가 혜성을 찾는 실마리가 바로 E.L.E란 낱말이다.E.L.E.컴퓨터 검색창에 열심히 검색을 하지만 나오지를 않는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Extinction이 생물학에서 나오는 멸종(滅種)과 관련됨을 알게된다.
E.L.E.(Extinction Level Event)의 의미는 바로 지구가 멸종되는 급박한 단계의 위기상황을 의미하는 암호였던 것이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요즘 지금 혜성 ELENIN 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물론 몇몇 음모론자들에게서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말이다. 러시아 과학자가 처음 발견해서 그사람 이름을 따서 ELENIN이라고 하지만 2011년 9월을 의미하는 ELEVEN - NINE의 약자라는 음모론도 있다. 이 말대로 한다면 9.11테러나 3.11 대지진이나 ㅎㅎ 우연이라고 봐야 할까? 영화에서의 ELE 라는 혜성과 이에 따른 대형 해일그리고 지금 현실의 혜성인 ELENIN, 거기에 일본 대형 해일 그리고 흑인 대통령 시기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사건이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 혜성을 막기위해 미국이 러시아와 만든 우주선의 이름이 메시아라는 사실. 이를 반대로 지켜보면 이런 대재앙이 발생하면 불특정 다수를 위한 구원자의 등장이 도래하니 걱정말라는 뉘앙스로도 보임. 또한 선택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는 버려진다는 내용( 앞에서 언급한 노잉과도 유사함). 즉 절대권력자가 선택을 하는 시기가 도래하면 반항하거나 통제에 이탈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묵시적인 세뇌에 의한 최면효과를 내고 있다고 보면 됨. 한마디로 정부 말을 잘 들어서 손해나는 것은 없으니 알고 있어라 ~~ 내용임
다시 풀어보면 결국 어느 시점에 도달해서는 분명 인구수 조절을 위한 위기일발의 상황이 온다는 것으로도 해석가능함. 인구조절 프로젝트와 맞물려서 이 시나리오가 전쟁, 바이러스, 식량난, 지진 해일에 따른 자연재해일지? 아니면 혜성충돌이나 태양폭발에 따른 외적인 재앙이던지 간에 반드시 인구조절에 들어간다는 메세지로 봐야함.
영화 마지막 장면에 모건프리만이 연설하는 내용은 결국 특정세력에 의한 단일정부 구성을 통한 재건사업에 적극 통참하라는 의미의 NEW WORLD ORDER의 메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보면됨.
한가지 더
노잉에서 말하고자 하는 태양폭발은 상당히 큰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머지않은 시기에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가 있으니 조심들 하시길. 개인적으론 노잉 시나리오가 현재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