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다는데 내 눈에만 번지는거 공감하는 사람 손! 눈모양과 제품에도 궁합이 있다는데? 각자 눈 모양에 맞는 아이 치트키 대공개 임박!
가로가 짧고 동그란 눈은 이목구비가 올망 졸망 모여 있는 느낌이다. 자칫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그릴 경우 답답해 보이고, 마스카라는 눈꺼풀에 묻기 일쑤.
CHEAT KEY
초슬림 아이라이너로 점막만 얇게 채워 그리고, 언더라인은 번지듯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면 답답한 느낌 없이 뒤가 트여 시원해 보인다. 여기에 스키니 마스카라로 한 올 한 올 살리듯 바르고, 픽서로 마무리하면 늦은 시간까지 절대 번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 완성.
PICK ITEM
1. 마이크로 스키니 브러시가 속눈썹에 초밀착돼 번짐과 처짐없이 깔끔한 눈매로 연출해주는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카라 Zero
2. 1.5mm 초슬림 굵기의 펜슬로 번짐없이 얇고 선명하게 그리기 쉬운 셀프뷰티 에디터스 픽 글램 업 젤 펜슬 라이너
어딘가 슬퍼 보이는 느낌을 주는 눈꼬리가 아래로 처진 눈매. 아이라인까지 눈 모양 그대로 그렸다간 슬픈 판다가 될 확률 100%다.
CHEAT KEY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운 후 눈꼬리를 깔끔하게 올려 그리는 것이 포인트.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면 훨씬 자연스럽다. 또한 뷰러로 속눈썹을 바짝 올린 뒤, 고정력이 좋은 마스카라로 속눈썹 안쪽부터 지그재그로 꼼꼼히 덧발라야 한다.
PICK ITEM
1. 핑거 그립 핸들로 떨림없이 정교한 아이라이너를 그릴 수 있는 라네즈 핑거 그래픽 라이너
2. 속눈썹 자체에 커브를 형성해 덧발라도 뭉침 없이 올라가는 케이트 래쉬 포머 WP 마스카라
검은색 아이라이너로 진하게 아이라인을 그렸다간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CHEAT KEY
젤 라이너를 이용해 눈 앞머리는 두껍게, 중간 부분은 점 찍듯 얇게, 눈꼬리로 갈수록 두껍게 그린 후 진한 컬러의 섀도와 함께 블렌딩하면 세련된 아이라인이 된다. 여기에 로지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면, 한결 은은하고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 완성.
PICK ITEM
1. 눈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정교한 라인 그대로 지속되는 바비브라운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아이라이너 초콜릿 트러플
2. 동양인의 속눈썹 굴곡에 맞는 각도로 특수 설계된 부메랑 브러시가 속눈썹 꼬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하는 에스쁘아 노머징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로지 고져스
이목구비가 흐릿해 보일 수 있는 미간이 넓은 눈매. 여기에 점막부터 삼각존까지 꼼꼼히 채운 아이라인은 더욱 눈 사이가 넓어 보일 수 있다.
CHEAT KEY
블렌딩하기 쉬운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 앞머리보다 1mm 정도 앞에 아이라인을 그린 후, 눈 앞머리를 손으로 살짝 당겨 눈 안쪽까지 꼼꼼하게 그린다. 이때, 눈 앞머리에 그린 아이라이너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그리는 것이 포인트! 언더라인 또한 마찬가지. 볼륨 마스카라를 이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면, 넓은 미간은 보완하고 앞트임 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PICK ITEM
1.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쉽게 번지지 않는 어딕션 아이라이너 펜슬 01 Black Jack
2. 래쉬 모이스처 콤플렉스가 함유돼 무스처럼 크리미한 포뮬러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는 나스 클라이맥스 마스카라 익스플리시트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