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평평지구에서 자주 인용되는 글리슨 맵입니다.
하지만 이 지도를 올린 이유는 황도 12궁과 오버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 황도 12궁에 은하수(Galaxy)가 지나는 모습을 그리면 이렇습니다.
참고로 오컬트 커뮤니티에서는 전갈자리(골든게이트)를 환생과 윤회, 황소자리(실버게이트)를 차원상승 또는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두 게이트를 금색 열쇠와 은색 열쇠로 표현하여 바티칸의 상징인 천국의 열쇠라고 보기도 합니다.
고대의 오컬트 집단은 천체의 움직임은 지구 상의 사건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념을 가졌는데 이러한 사상은 점성학에서 As above, so below 라는 문구로 되뇌이곤 합니다.
그렇다면 지상에서의 골든게이트는 어디일까요?
이름 그대로 Golden Gate 브리지입니다.
실버게이트는 어디일까요?
인천대교가 실버게이트라고 추정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같은 위도 상에 일직선으로 그었을 때
나타나는 지점이 한반도의 인천이기 때문입니다.
글리슨 맵에서 두 지점을 이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체 상에서의 은하수를 해로 상에서 매핑시킨 것이 두 브리지인 것입니다.
이제 글리슨 맵 위에 황도 12궁의 별자리를 겹쳐보겠습니다.
이 겹쳐진 그림에서 물병자리에 해당되는 지역이 어디인지를 찾아보세요.
물고기자리는 2025년까지로 이 해는 물병자리로 바뀌는 해이기도 합니다.
물고기자리는 황도 12궁 별자리에서 한 사이클이 끝나는 마지막 별자리이기도 합니다.
즉, 물병자리는 기존의 것이 리셋되고 새로운 사이클로 접어드는 시대인 것이죠.
새로운 시대에는 인신제사(인신공양)를 했고 그 풍습이 사람의 모습을 본 딴 인형을 태우는
Buring Man Festival(미국) 또는 마슬레니차(러시아) 같은 축제로 행해졌는데
태양이 3일 동안 뜨지 않는 고위도 지방에서 죽은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동지날
마을의 처녀를 산채로 불태우는 의식을 행함으로써 태양이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습니다.
(훗날 자신들의 무지를 깨닫고 이에 대한 속죄로 해당 기간동안에는 고기를 입에 대지 않고 처녀 대신 여자 인형을 태우는 것으로 바뀜)
다만, 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천문현상은 단순히 고대신앙으로만 끝나지 않고
새로운 시대로 진입한다는 명목으로 어떠한 이벤트를 일으킬지 아니면 어떠한 이벤트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에드윈 디글'이라는 인물은 Deagel.com 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는데
세계인구가 2025년까지 급격한 인구감소를 겪는다는 데이터를 올렸고
웹사이트를 만든 디글은 판데믹이 오기 전에 사망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측데이터이기에 지금으로선 예단할 수 없습니다.
과연 디글은 어떤 경고를 알리고 싶었던 걸까요?
https://youtu.be/xdDRPccGBZs?si=bfQrQDsONDSfqPa4
https://youtu.be/Q37R30aLsy8?si=X53QJqb5vmkX2LLH
https://youtu.be/21dFZy0fucU?si=15szBk0E0goyTGHr
https://youtu.be/E0ZUC5rPDIo?si=V_v1cUXshLKFSbja
만약 실제로 어떤 이벤트가 오게 되어 발할라로 가게 되면
여러 분은 환생하여 윤회를 하시겠습니까? (골든게이트)
아예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겠습니까? (실버게이트)
https://blog.naver.com/j60488/221429546225
첫댓글 인천대교가 실버게이트? 아주 흥미로운 사실이군요.
복잡한 상관관계이지만 2025년 물병자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지구적 대변혁이 있다는것은 개연성이 커보입니다.
한국이 실버게이트의 중심에 있다면 차원이 바뀌는 새로운 시대의 중심국이 될까요? 국내외의 수 많은 예언처럼요
만약에 한반도가 그 중심에 서게 된다면
무대는 그럴지언정 그 중심에 서는 구성원은 달라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인구소멸, 한국으로 이주하는 외국인들, 중요한 거점 부동산을 선점하는 외국자본들
원조 한국인들은 주연이 아닌 조연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nomad 한국인의 주류개념은 지역과 혈통중심이 아닌 한국적 정신과 문화적 정체성으로 옮겨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측면에서도 부합되고요.
그리고 한국인의 실질적인 혈통의 정체도 순수단일혈통이 아닌 혼혈로 보는것이 객관적인 것이죠.
예로 우리집안의 경주김씨는 훈족의 후예이고 가까운 친척들중에는 외모가 거의 서양인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고고학적인 발굴에서도 현생 독일인에 가까운 사람들도 나왔으니까요 ㅎ
@지혜사랑 솔직히 저는 한국적인 정서와 문화적 정체성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K-Pop이나 K컨텐츠 등이 떠서 트로트 분야까지 외국인들이 도전하고 가수가 되기까지는 했지만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순혈이 아닌 혼혈이라면 그 정서 또한 순수하게 한국적인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병자리 시대에는 "물동이를 이고 가는 이를 따라가라"는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그게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중요하진 않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정신적인 것보단 물질적인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인사이더가 되는 세상이니까요.
그래서 한국적인 정서라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nomad 네 공감합니다.
한국인의 본질적 정신과 문화적 정체성은 현대에 들어와서 훼손되고 혼돈적인 양상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표면적 양상의 내부에는 인간의 보편적이고 영적인 가치의 코어가 있는 한국적 DNA가 있습니다. 그것이 한국인의 본질적 정서라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는 기억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인간성과 타인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고 존중하는 그리스도 의식, 천부경 정신의 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