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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자 Breaking News(속보)를 얘기하도록 하세요~~~
(이사야: 나 아까 얘기했어~~~)
그래도 녹음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하니까~~
지난주에 호다에서 기도했는데 응답된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사야 자매님이 얘기하시는 거예요~
(디모데:이사야 자매님한테 9mm짜리 신장결석이 있었는데 수술하고,
5mm, 4mm가 나왔어요~~~
형제자매들: 와~~~~~짝짝짝~~~~)
진작 기도할걸~~~~참 나~~~ㅎ
(스마일표 신장결석들입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다솜이가 다락방 리더가 직장을 잃었다는 간증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스케치에 그냥 기도제목으로만 나왔는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못하고 그냥 기도제목으로만 올린거지~
(포에버:덧붙혀 올렸어요~~)
네~
그래서 오늘 다솜이가 이어서 얘기를 할 거예요~
제가 얘기한 ‘In moments like these’에 대해 기억나세요?
다솜이만 기억하고 있어요~~~~
이런일이 일어날때는~~~
‘이와같은때에~~~~난 노래 하네~~~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다솜이는 그걸 기억하고 다락방 리더에게 그 얘기를 해 준거예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 리더가 그말을 듣고 따른 거고요~~~
리더는 프로모션 될려고 회사에 나갔는데 갑자기 그날로 해고당하니 말도 안되지~~~~~~~~
그 얘기를 나중에 다솜이가 할거예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치유기도를 해주고, 나중에 나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신기해요~
오~나았네~~ 싶어요~~~
예수님도 믿고 했을까???
내가 예수님이라면 안믿고 했을것 같애~
믿져야 본전이니까 해보자 하고 하겠지~
“야, 벙어리 귀신아 나가랏~!”
만약 예수님이 확신이 있으셨다면 이래야 하잖아요,
“이 마을에 아픈 사람들, 돈 없어서 의사한테 못가는 사람들은 다~~나을 지어닷!
저 동굴에 있는 문둥병 환자들, 내가 힘들어서 거기까지는 못가지만 다~~~나을 지어닷!”
그런데 제 안의 성령님은 믿음이 약하신지, 나는 안믿어요~~~ㅎㅎ
오히려 기도 해주는 사람은 잘 안믿고 해요~~
‘오~~하면 낫는건가???’하며 그냥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반복되어 가면서 ‘오~~그러네~~’하는 믿음이 들어오는 거고...
그렇다고‘우리가 기도하면 꼭 된다~!!!’하는건 전 아직도 자신이 없어요~~~
그렇게 하다간 쪽팔린다고 했잖아요~~~ㅎ
제가 몇번을 당해봐서 알아요~~~~ㅎ
받는 사람의 믿음이 중요한데~
예수님도 “네 믿음대로 될지어닷~!”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받는 사람도 믿음이 있어야 하는 거예요~
저번에 사역 받을려다가 도망간 그 사람은 교회에서 전혀 뭘 안가르쳐 줬나봐요~
중간에 가니까 안되지~~~
바보처럼 믿고 끝까지 있었더라면 뭐라도 됐을텐데...
저번에 상담오신 S형제님도 사역받고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같이 온 동생이 너무 똘똘해서 이게 가짜라며 그냥 데리고 가버렸어요~~
그런 사람한테는 성경이 다 가짜예요~~~믿을수가 없지~~~~
기도하니 병이 턱턱턱 낫고~ 귀신이 나가고~~~?
시골 성황당같은데나 귀신이 있지, 미국 뉴욕에 무슨 귀신이 있어~~~~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믿을수가 없지~~~
형은 갈데가 없어 여기까지 왔는데...
떠내려가다가 뭐라도 잡아야 하는데….
믿음이 없으니 안돼요~~~~
또 누가 Breaking News할 사람?
리샤: 저 있어요~
저번 학기에 19학점을 따기 위해 11과목을 들었어요~~~
그렇게 해서 2년을 꽉 채워야 빨리 졸업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정말 힘들겠다 힘들겠다 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시험도 쳤는데, 2개가 fail(탈락)됐어요.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되니까...
속상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오히려 그 2개가 잘못돼서
훨씬 편하게 들으면서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물론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겠지만~~~~~
그래서 이거는 감사해야 하는거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교회에 기도하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끝~~~~~~~~~~!
(짝짝짝~~~~)
여호수아: 오늘 리샤가 오랜만에 와서 내 옆에 앉길래,
제가 보자마자 뭐라고 했냐면,
“너 많이 울었구나~?”
그랬더니 정말로 많이 울었대요~~~~~
힘들어서 울었대~~~~ㅎ
리샤: 오늘 7번 울고, 어제는 14번 울고~~~~
여기오니까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오늘 오기전까지 우울해서 집에 그냥 있고 싶었는데
엄마가 가자고 해서 암말 안하고 따라왔는데~
여기 안와서 우울했네~~~~~^^;
(짝짝짝~~~)
여호수아: 또 다른분?
죠엔: 요즘 장애인 합창단을 하는데 거기 어느 엄마가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해서
우리 교회로 오라고 해서 우리 교회로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이 분은 메디컬도 없고, 다니엘보다 말도 잘 못하고...
그래서 저는 잘됐다 싶어서 제가 데리고 다니면서 진단서도 떼고~~~
그러면서 도와드리고 있는데~
제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한테 그랬어요,
“내가 도와줬다고 나한테 밥사거나 그런거 하지 않아도 돼~
너는 다른사람한테 또 흘려 보내면 돼~~~~”
(짝짝짝~~)
여호수아: 잘했어요~~~
자, 이것 보세요~
(오~~~~ , 웅성웅성~~~
얼굴을 넣어서 사진찍고~~~목에도 감고~~)
이게 저의 favorite 목도리예요~~~ ^^
얼마나 허들허들한지~~~~목에 감고 자는데~~~
얼마나 따듯한지~~~
일반 목도리는 합성직물들이 섞였는데, 이거는 순수 수건이잖아요~~~~
이걸 하고 자면 땀띠가 날정도니~~
겨울이면 전 이것만 목에 두르고 자요~~~~
그리고 주일날 교회에 갔는데, 발바닥 신발이 이상해요~~~
그래도 몰랐는데, 엊그제 화요일날 교회에도 이 신발을 신고 갔어요~~~
그런데 밖에 나오는데 기분이 좀 이상해~~~~~
왜그런가 했더니~
이것보세요,
신발이 벌어지고~
그 전에 접착제로 붙혔던 게 이만큼씩이나 벌어지고~~~
그래서 오늘 보여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려고 해요~~~
(형제자매들: 오~~사진찍어~~~~…웅성웅성 )
(갈라진 뒤꿈치 부분은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를 못한것 같은데,
맨 뒤꿈치는 접착제로 붙여져 있는 상태이고,
신발 옆, 깔창은 완전히 다 벌어진 상태입니다~~~^^;)
예전에 접착제로 붙혔었는데,
이번에 걸어가는데 느낌이 쫌 이상해요~~~
보니까 다 벌어진 거야~~~~~ㅎㅎ
이게 신경이 안쓰였으면 난 몰랐겠지~~~
(디모데:얼마나 오래 되신 거예요?)
잘 모르겠어요~
(이사야, 디모데 등 : 호다 시작할때부터 신으셨던것 같애~~~,
호다의 역사네요~~~)
아마존에서 사서 접착제로 붙힌 거예요~~~
이게 정이 들어서 버리기가 쉽지 않아요~~~ㅎ
지난 목요일날 그랬지요~?!
와이프 동생이 하는말이,
“언니 교회에 갈때, 머리도 좀 하고 옷도 제대로 촥 입고 가라고~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까~~”
동생이 그랬다며 저한테 얘기해서 제가 뭐라고 했어요?
“세상에선 그렇게봐~!
늙었는데 쫙 빼입고 가봐 그게 이상하지~~
이것들도 늙어야지~~나하고 다 같이 가는건데~~~~”
쫙 빼입고 가면 누구 좋으라고~~~~
저도 옛날에 그러고 다녔지, 넥타이 매고 쫙 빼입고~~~
찬양할때 한번은 넥타이를 안메고 했더니, 어느 장로님이 절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 넥타이 메고 하세요. 긴팔입고!”
아니, 여름인데 긴팔입고 할거야?
그래도 어떡해~
순종해야지~~~~ㅎㅎ
(ㅎㅎ~~~~~)
요즘 우리 찬양팀한테 암말 안하시는것 같애~
그분이 은퇴하셨거든~
새로오신 장로님들은 신세대라서 그런지 암말도 안하더라고~~~
그렇지 않으면 나한테만 그런지도 모르지~~~….
(리샤:질투나서 그런거지.)
제가 주일예배와 화요예배만 가지, 토요예배같이 전체가 모이는 예배는 안가요.
왜요?
나때문에 예배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뒤에서 나만 보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런 사람들은 내가 없어서 편안하지~~~
이상하죠?
누가 저한테 와서 그 얘기를 해요~~~
집사님만 보고 있다고~~
어떤 사람들은 보통 예배자인데도 그래요~~~ㅎ
***예수님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지요?
마태복음 6장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는데, 그래서 구했어요?
여러분이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제가 금을 확실하게 그어드리고 싶어서예요.
(기도하는자:예전에 말씀하셨는데, 먼저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어요.
포에버: 그가 주권자임을 인정한다 고 하셨어요. )
네, 그때는 그렇게 했고,
오늘은 이렇게도 보려고 해요.
그의 나라를 구해서 뭐해요?
제자들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게 어떤 건대요?”라고 물어봤어야지~~
그런 질문을 하질 않으니까 지금 우리에게까지 내려왔잖아요~~~~
제가 질문할께요,
‘그의 나라를 구해~~~’
그의 나라를 구한다는게 뭐고, 구했으면 뭔가 보여줘야 할 거잖아요~
그게 뭐예요?
쭈희 공주님~~~
구했어요? 구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엔지니어라 똑 부러져야 해요~~
애들이 와서 물어보면 뭐라고 하실 거예요~?
여러분은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앉아있으세요~~~~~
이건 너무 너무 유명한 말씀이잖아요~~
구하라고 해서 구했어요. 찾았어요.
그러면 ‘그의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
(00:예수님과 사는 나라)
신학적으로 얘기하시네~~
태초로 돌아가~~~
왜 에덴동산을 쫓겨나서~~~~
하나님 다리 붙들고서라도 악착같이 붙어있지~~~~
그러면 우리가 이고생을 안하잖아요~~~
그 나라~~
절대로 떠나지 않아야 하는 그 나라~~~
아담과 하와가 쫓겨나기 전의 그 나라~~~
그 나라를 구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나라’를 구했어요?
…………
(형제자매들:네~~~)
그래서 받았어요?
…………
(형제자매들: 네~~~)
어떻게해서 받았어요?
…………
(형제자매들: 축사받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 사단만 없었으면 우리는 죄라는걸 몰라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이 뭐라고 했어요?
…………
사단 마귀를 멸하려고~!
그러면 애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우리 호다에 왔었더라면, 가르쳐 줬을텐데~~~
그때는 예수님이 없었으니까,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들어오려는것들 쫓아내라~!”라고..
그랬으면 우리가 이 고생을 안하잖아~~
그런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도 얘기를 하는 거에요.
성령을 구하고 어쩌고 하는데,
결국은...예수님이 사단마귀를 멸하러 오신것.
그걸 우리가 했어요.
(이때 주님의팔배게에안기운자 자매님이 한국에서 가지고온 과자를 돌리고~~)
한국에서 오실때 이런것 사가지고 오지 마세요~
비행기가 얼마나 무거워~~~
그러면 개스를 많이 쓰고 그 밑에서 우리는 그 개스를 맡고 있는데~~~~ㅎㅎ~~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예요~~~^^
그냥 이쁜 얼굴로만 오시면 돼요~
한국 가 있는동안 여기 산불 못봐서 좋았지 뭐~
개스도 안맡고~~~~~~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 안보고 좋았어요~ 집 앞까지 난리였대요~~~~)
그 동네는 분지라 난리야~
우리 딸이 그 동네 옆에 사니까~~~
처제는 글렌데일에 살아서 이번에 집 비우라고 해서(evacuation 강제 철수?),
우리집에 오라고 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
(오~~~~)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 그래서 일주일 더 늦게 왔어요~)
그랬군요~
(온전한은혜: 자매님 집이 어디예요?)
수민이집 옆에~
.
.
.
***여러분, 아담이 잠자고 일어났더니 하와를 보았잖아요~
그때 하와가 옷을 입고 있었어요?
………
(형제자매들:아니요~~~)
그런데 여러분은 왜 옷을 입고 있어요?
옷을 언제 입은 거예요?
…………
(형제자매들:죄 짓고 난 다음~)
여러분이 죄인이니까 옷을 입고 있지~~~ㅎ
죄가 하나도 없으면~~~~
아주 어린아이같이~~~
자기가 벌고 벗고 있는지 뭘 알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옷을 입고 있는거예요~~~~
아무것도 안입었을때,
아예 뭘 입었다 안입었다 자체를 몰랐을때,
그때 자매님들은 창피했을까?
…………
(자매들: 아니요~~~)
그런데 왜 창피해요?
…………
(형제자매들: 죄가 들어와서)
죄가 들어와서~!
온갖 이상한 생각들이 다 들어온다니까요~~~
아담이 하와를 보고서 뭐라고 했어요?
…………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뼈중의 뼈가 무슨 말이에요?
……………
(온전한은혜:그만큼 소중하다~)
뼈 중의 뼈요, 다른건 다 필요없어~ 이 뼈 하나만 있으면 내가 살 수가 있어~
살 중의 살, 다른건 다 필요없고 이 살만 있으면 살 수가 있어~ 살 중의 살~
아담이 하와를 보고 첫 얘기가,
“헛,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그걸 누가 또 하시나?
…………
(형제자매들:예수님)
네, 둘째 아담이거든.
누구한테 해요?
…………
나한테~
어떤 나?
…………
신부
어떤 신부?
…………
아담이 하와를 보고 아직 죄가 들어오기 전, 옷을 입기 전이에요.
둘째 아담이 신부를 보고 ‘내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라고 해야 하잖아요.
(형제자매들:축사받기 전의 나)
여러분이 어떤 신부가 되어야 하냐면,
죄짓기전의 하와같은 신부가 될걸 기대하시고
그런데 여러분이 거기게 맞출수가 있어요? 안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셨어요?
……………
예수님 피로써 더러운걸 씻어버렸어요~~
죄를 씻었어요~~
여러분이 씻고 나니까, 옷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 몰라요~~~
그 여러분을 예수님이 ‘내 뼈중의 뼈요 내 살중의 살이라~’라고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라니까요~~~
예수님의 피로 나를 깨끗히 씻으셨다는 것이 잘 공감이 안되시는데,
그게 언제 오냐면, 제가 전에 얘기했었어요,
저에게 성령이 임하고 회개가 터지면서 눈물 콧물 흘리고~~
차창문 유리에 서리가 싹~~~가시듯이 죄가 싹~~사라지면서,
‘아~~죄 사함이 이런거구나~~~’하고 알아졌다고 했지요.
그래서 그 후로는 죄라는건 생각하기도 싫고,
회개한다는 말 조차도 싫은 거예요.
그때에 예수님이 내 뼈중의 뼈요 내 살중의 살이라 라고 하세요.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그렇게 선포하셨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뭘 조심하셔야 하냐면,,,
문틈으로 들어오는 배암을 조심하셔야 해요~~~~!
뱀~!!
절대로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여호수아 간증: 회개의 영이 임하고- '성령훼방죄' '벤이 쿵덕 쿵덕 점프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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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호수아 형제님이 환하게 웃으시며 들고 있는 구멍난 수건을 보는데 갑자기 또 눈물이 퍽 .. 구멍이 하트로 보여요.. ㅠㅠ 아주 큰 하트, 내가 널 사랑한다.. 내가 널 기억한다. 감사해요. 형제님.. 사랑해주신 기억 잘 품어... 또 열심히 예수님 쫓을께요..
그리고~~~ 이사야의 결석을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스마일표 결석 ~~감사합니다. 깨끗하게 잘 빠져서.. 이제 통증 없이 잘 평안하게 잘 안식 하세요...
앗.. 여호수아 형제님의 신발 사진은 . 참,, 다시 도전이 되고 도전이 되네요...
멀리 있지만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고. 바로 옆에 있는 거 같아. 참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함이 참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그 사랑의 애비의마음을 몰라줬던 수천년 ..수만년 동안 ...
하늘아빠의 마음이 저렇게 흰 수건의 구멍처럼
뻥 ~뚫려져선 너덜너덜 해졌었군요 ..
아빠는 사랑인데 ,
율법으로 ,
우상으로 ,
무섭고 사나운 하나님으로 꽁꽁 묶어놓었으니
우리 하늘아빠 얼마나 가슴이 뻥 뚫리도록 힘드셨을까요 ...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
내 아빠는 그런아빠 아니리고 ,
네하나님과 내 하나님은 다르다고 ..
외치시며 그 아빠의 오해를 풀어드리며
사랑으로.. 위로로.. 구멍난 아빠마음을 쎄쎄쎄~~해드리며
우리고애비가 ..호다식구들이 구멍난 마음을 다 매꿔드려서 감격입니다 ..
하나님아빠가 너무 좋아서 해피하게 고애비처럼 환하게 웃고계시네 ..
그 환한 미소 참 이쁘다 😍
하나님아빠는 진짜 사랑이야 !!!라고 아버지 마음을 알아주는 그한사람 ..한사람 .. 아부지 아들딸들 참 아름답다 .
" 이게 저의 favorite 목도리예요~~~ ^^
얼마나 허들허들한지~~~~목에 감고 자는데~~~
얼마나 따듯한지~~~
일반 목도리는 합성직물들이 섞였는데, 이거는 순수 수건이잖아요~~~~
이걸 하고 자면 땀띠가 날정도니~~
겨울이면 전 이것만 목에 두르고 자요~~~~ " 아멘~~
우리도 이렇게 세상과 섞이지 않고
부들 부들한 수건이 되야 하네요
초창기 악한 영들의 정체를 알아갈 때
여호수아 형제님 회사에서 paper towel
한장을 여러번 쓰고 말려서 사용, 마지막에
바닥을 닦고 버린다 하시며
그래서 그 회사가 수십년을 잘되며
거기서 은퇴까지 하셨지요~~
나무가 수십년 자라야 ... paper towel 나온다니
정말 놀랐어요~~
그런거 낭비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 딸이
아니라고 하셨지요~~
사치, 허영, 맘몬, 가난의 영이 친구로
성경을 몰라 고생했나?
돈이 없어 고생했지~~!!
종이 하나 아껴쓰지 못하고
회사의 물건을 낭비한 죄 회개하고
제 삶이 많이 바뀌었어요~~
예수님도 오병이어
요 6: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그렇게 알뜰하신 예수님이 이제 보이네요
신발창에 구멍이 뚫려 비가 새는 것도 보았는데
이제 16년이 된 신발이네요~~
예수님이 거칠은 산비탈 낮은 곳으로 내려가셨고
거기에 신부의 옷, 매화꽃 수를 놓은 개량한복
독수리 흰색의 날개옷도 있었어요~~
우리는 홈리스 예수님도 섬겨야 하고
Monday 도넛도 해야하니 절약해야 해~~
했는데
이런 것이 삶이 되면 어디를 가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친밀함
세미한 주의 음성을 듣고 보고 만지며
주의 임재속에 사는 비결 알려주시니 할렐루야~~!!!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