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論 지금부터 몇년간 기회 있을때마다 집필해 초안작성 해논 글을 정리 해 볼까한다。오래된 글을 지금에와서 대략 훌터보니 내가 이렇게도 글을 짓지 못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내용과 文章이 많다。그렇더라도 부끄럽지만 버리지 않고 정리 해보고자 하는 것은 나의 논조가 어떻게 변형해가는 것인가를 관찰하여 혹이나 보는자의 덕에 보탬이나 귀감이 되고자 한다。달리는 경주자도 처음엔 발자욱띄는 아기 걸음마부터 였을 것이다. ◎ 나는 누구인가? 대체 내가 누구란 말인가? 때론 내가 누구인지 감도 아니 잡힌다。나를 세파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하는 자가 또한 누구란 말인가? 나란 말인가? 남의 재물을 망가지게(헐개 못쓰게)하여 나의 實利를 취하게 하는 것은 나의 본래의 뜻이 아닐진데… 求하지도 않음。本然에 얻는 그러함도 없을진데 말이다 내가 그렇게 빈|밥사발을 들고 다니지 않느냐? 한다。본연의 내가 나(手足)로 쓰는 者(나)가 그렇게하는 것이므로 내가 무슨 瑕疵(하자)인가? 네가 그렇게 하여 놓고 나를 고통속에 헤메이게 하고 있도다.나를 겨우 이렇게 밖에 써주지 않느냐? 알아 달라는 것이 겨우 그 정도의 그릇이니 그럴수 밖에 더 있는가?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이 천상에서 필마온 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누리기 위해 또는 누리고난「뒤」어질러 놓은 것을 내가 정리하고 있구나.네가 나를 내가 너를 적당히 쓰고 있구나『확|』뒤집고자 하는 (수양 부족한) 마음이 들때 서글픈 마음이 들때 마지못해 참으라는듯 一錢(일전)光和로 보채는나를 달래는 네가 한량없이 가련해 또다시 견디고 이끄는대로 딸려가는구나. 누구의 理耐가 더 확고한지 義를 갖고 다투고 있음이로다。 나를 끝내 참지 못하게 하여、네가 나를 이용하여 세상을 망쳐서 원한을 풀고자 하고 나는 끝까지 버텨 창생을 살리고자 함이로다。네가 내게 비럭질을 면하게 해놓고 무엇이 곧 이루어질듯이 부푼 풍선처럼 해 가지곤 높은나무에 올려놓고 흔들듯 함은무슨 뜻이더냐? 나는 노예가 아니다。다시 말해 나는 나의 종이 아니다。 나를 부리고자 종삼고자 말라! ᆢㅡ나는 위대한 仁(인)者로 있으련다。차라리 내가 내수족 되어 수족으로 일할지언정 나는 종이 아니다.『나를 부리고자 말라! 삶이 쉬운 능력을 내게 붙여다오! 아니, 삶이 쉬운 능력이 생겨나라 [피곤한자에겐 길은 멀어라。잠못 이루는 자에겐 밤은 길어라 스스로를 모르면 매사에 의욕이 없고 삶이 지루하리 ᆢㅡ. 스스로를 알면 모든것이 즐겁고 흥겨운 道일래라。설사 가시방석이라도 마음이 달가우면 가시끝마다 송이 송이 꽃무늬요 부드러운 융털이란 뜻이다。병인년 글을 정축년에 와서 정리하다 보니 지금의 눈으로 보니 치더린 글일수 밖에 더 있겠는가? 세월이 흘러가면 점점 더그렇게 느껴질 것이다。一九八六年 五月二十四日 글을 九七年三月二十四月에 정리하다. 당시 고달픈 심정을 노래한 것 같다. @ 가짜 인생이 거짓 삶을 산다 가짜 삶을 살자니 힘에 겹고 心에 역겨워 뒤틀거리고 삼년전 한가위 먹은 송편이 되생겨 올라오고자 한다. 어떡할까 걷어치울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변하는 도마뱀같은 行路다 八六年 五月二十五日(※ 이것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득이 피동적으로 움직인다는 뜻일 것이다. ○ 하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걸 할까 하고 심중을 굳히려 하니까 그렇게 됨. 두려운가 보다 다시 제위치로 돌릴듯 돌릴듯 비쳐 보여주는 듯이 한다。八六年 五月二十六日。 ○ 저 뜰담 장미 시름없이 조니 사모하던 그님은 어디로갔나 이른봄만 하여도 수유花는 꾀꼬리였었는데 왜 저 꽃은 웃지도 않나 황홀했던 옛꿈은 추억속에 잠기고 시름시름 띄약볕이 역겨워 시름없이 조네1。一九八五年 五月 어느날 (※ 이는 을축년 여름 읍내장에 가면서 시영천을 지날때의 떠오른 詩想이다. @ 올바른 삶에 뜻을 세우자는 덕성스런 말을 하기를 즐기고 복을 추종하는 말을 하지 않으며、義를 行하고 美를 추종치 않으며 仁을 생각하고 愛에 집착치 않는다。어떤이는 이를 갖다 위선이라 할런지 모르 나 이는 위선이 아니라 本性이란 흰깊 비단에 正路(바름에 이룸)코자 하는 (허세 또한 아니다) 삶을 禮道라 하는 綏를 갖고 그림과 같음이다。八六年 六月 五日 午前。 (※ 말만 그럴듯하지 실제 지난 삶은 마군이 보살이 행동을 제어해서 正反에 삶을 살다) 나는 뜻이나니 나는 너희들과 함께 뜻(하는)이나니 그러므로 나는 이 세상의 모든이들이 지칭하는 그 어떤이보다 윗된자라。즉 나는 모든걸 창조했다하는 삿된 끝의 윗된자요 과거현재 미래 覺者의 윗된자요 어떤 宗主義나 仰信念 및 제반思想의 윗된자라[圖形] 나에게 모든 좋게 되는 것을 부탁하면 모든 좋게 되는 것을 모두 들어 주리니 그러므로 나를 일러 모든자의 윗된 뜻이라 하라! 그리고 또한 모든자를 떠받들어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뜻이라 하라。八六年 六月二十一日。(※ 이는 삿된 상념에빠진 것으로 허구이다。당시에는 그 어떤 이념보다 진리인것처럼 여겨졌을 것이다。丁丑年에 와서 홀터보니 可笑롭기 그지없도다) **** ◎ 釋迦(석가)道 滅後(멸후) 五十六億七千萬年에 미륵佛이 오신다는데 대해서 그 中 五十六億七千이란數에 대한 나의 見解를 피력해 보고자한다。이는 오랜기간의 시간적 관념만을 말한것이 아닌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大義的인 관점으로 볼 때 이는 우주形成논리 우주섭리(宇宙燮理)를 가르키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宇宙는 自存自時이다.따라서 時刻間感을 超越한 無存無時인 것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나눔이 있을 수 없고 다만 無窮한 輪廻로 있을뿐인 것이다。그래서 앞 數의 뜻을 단순한 시간감으로만 해석한다는 것은 착오에 의한 각(覺)이고 어떠한 계시로 해석하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한 번 해석해 봤다。즉 世人들도 나의 주장과 같은 者 많겠지만 내가 주장하는 ○天(공천사상) 사상에 연루시켜 풀어봤다。즉 [五十六億七千은 森羅萬形容의 現(케)하는 行事 靜動 및 物象의 公式이다。로ᆢ ᆢㅡ 즉 五十六億七千으로 온누리에 性覺破된 갖은佛이 存在함이다。여기서 億字를 파헤쳐(破字) 풀어보면 사람을 세워 말하게 한다는 뜻°또는 사람이 서서 말한다는 뜻)[고차원적으로 사람으로 形成되어(생성되어)心的인 것을 말씀으로 세울 단계란뜻이니 뭘로? 즉 마음적인 말로 또는 마음으로 또는 마음속에 우러나는 것(뜻)으로 그래서 心字가 맨밑에 있는지도 모른다. 心이란 目이라 하기도 하지만 중심軸으로 모든 것은 이로부터 因果관계로 이루어 깨쳐 있는 것이다字形을 보면 그릇(器)에 옥루(玉淚)(玉露)가 튀는 形局이다。이러한 字위에 音字形을 올려놓아 心에서 우러나옴을 소리하게 하니 곧 뜻(意)의 표시이다。(※ 心이란 性覺이 튀어서 形成된 그릇이란 뜻이다.) 이러한 뜻의 표시를 사람이 완전하게 言語로 구사한다해서 人邊(인변)을 세웠을 것이다. *- 人이란? 眞正 완성된 것을 의미한다。삼라등 영장류의 대표성을 띄고 있음으로 眞髓 正髓로된 완성품이라는 것이다。완성작품이라 하기에는 그윽히 좀 어폐가 있지만 그래도 고((罟)=※ 고기 그물이란 뜻으 로 그물은 얽어 짜여서만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얽음、얽힘의 의미를 부여케 되는것이다。뒤집어 쓴 허물껍질은 얽은 그물을 쓴 것과 같다는 뜻에서 고(罟)라 해보는 것이다)를 벗어재키는데 있어서는 여타보다 손쉬운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참고 표시를 한 것들은 정리할 때의 견해가 많다. 또한 마음이란 中華(중화=중국)漢文으로 (※ 漢文 또한 桓國=韓國同) 한국의 象形으로부터이다。환국은 우주의 근본이다. 그 音城이 어떻게 나오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魔音 또는 魔音 等等으로도 쓸수 있으니 心에서 어루만져(잘다듬어져 잘 생각·조리있게 구사해냄)내는 소리란 뜻이며 또는 魔音 즉 生現된 質的인 音((性(麻)이 氣(鬼)의 힘을 입어 理(性) 있음을 표시한다.※ 옛술사가 지릅대(麻)를 이용하여 귀신을 부린다 했음. 삼은 魔혼이 깃드는 여지가 있는 것 같다.현대에 와서도 마리화나는 습관성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각 나라마다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으로 이를 갔다。(魔音) 즉 마귀소리라 한다。이 세상 모든 소리는 마귀소리로 마귀의 울부짖음으로 있는 것이다。떨림파장과 가락이 마파가 있음 反作用에 의거해서 그에 대항하는 자칭 眞正派도 있다 할 것이니 세력과 균형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달렸다 할 것이다。(이는 모든 것이 生現되기 以前 굴절된 面이 있음으로 그렇게 된 것임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後에 기회있을 때 하기로 하고) 또한 마귀란 뜻이 지금 세상에서 좋지 못한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제반 모든 것은 유혹에 있으니 아름다운 소리라 할지라도 그 듣는 귀를 유혹하여 아름답게 느낌으로 빠뜨렸으니(이는 文曲 즉 敗케 하는 者의 才住라 하며) 魔의 一片에 든다 할 것이다.아뭍튼 유혹에 들면 魔에 빠진다 할 것이니 이 세상 모든 것이 그에로 마음이 쏠리면(짐을 싣는 듯하면) 유혹치 않는 것이 없음에 그에들면 魔가 되니 魔가 아닌 것이 별로 없다 할 것이다。하다못해살고자 노력함은 세상 삶이 유혹하고 他 죽음의 고통(공포)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게하고 일편으로 삶이 좋다는 것을 낚시 미끼화하여 보임이니 이또한 유혹이 아닌가? 이래서 魔의 일편으로 볼 수 있으니 즉 주제를 파악 관점을 하나로 모으면 하나로 다스려진다는 뜻이다。각설하고 즉 億字는 사람들을 세워 心的인 말씀을 하게 한다는 뜻이다。※字形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석존이 천축국 사람으로 천축어를 썼을텐데 당시의 일반대중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중국字形을 갖고 왈가왈부 하였을리는 만무하다. 다만 그 숫자가 가르키는 뜻을 취하였을 따름이라 할 것이다。물론 석존 자신은 도통 달관 하셨으니 제반걸 모르실리 없겠지만 어디 일반 대중이야 어림없는 일 아니겠는가? 혹 몇몇 뛰어난 제자들이나 제반 것에 달관하였는지는 알 수 없는 일니다. 무슨 心的인 말을함이냐 함은 그위 숫자 五十六이란 數에 대한 七千의 연관 관계에 대한 설명에 말씀인 것이다。여기서 千의 뜻 또한 앞의 풀이에 準據하여 해석한다면 千은 十과 百을 지난 대단하게 ○(空=心)의 覺을 얻은 ○의 升數로써 그 字形을 볼 때 (○의 열배한 승수) 十이 무르익었다는 뜻으로 字上에 기운뻗침획을 두어 벼 이삭 숙인 形을 하고 있으니 밑十字를 이삭처럼 옆으로 기울게 누이면 곱한다는 公式 표시가 된다. 즉 (×)이다。※ 이 표시가 서양에서부터 먼저 생겨 나왔는지 어느 민족 또는 어느 나라에서 나왔는지 필자는 자세히는 모르나 다만 그 表記形과 그 뜻을 취하였을 따름이다.또한 ○ 및 ○ 의 升數들은「모른다는 뜻을 포함해 갖고 있는 의문의 뜻을 內包해 갖고 있어 묻고 있는 뜻의 표기도 된다. (복사때의 생각이다。십악도 八邪見도 못되었다.) 즉 (뒷)이란 걸 묻고 있는 것이다.以上을 간단하고 쉽게 말하면 곧 七하고 곱하기 뭣을 나타내는(또는 나타나게 하는) 數에 의한 五十六이란 뜻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됨 문제에 대한 해답은 나온거나 다름없음이니 곧 八(팔)이다 八은 모든 것의 生成像인 단면적인 입장에서 봤을때에는 四方四維의 八門의 數를 가르키는 것으로 동그랗게 연결하면 原形을 이루어 零이란 뜻이다°(※ 立體的일때는 六合에 의한 八空處이다.) 八門은 또한 界의 基本 小成八卦를 가르킴도 된다.때문에 사방사유로 있어 동그랗게 圓을 이루니 즉 性神(○)(저마다 主長개념의 총칭)을 뜻함인 것이다。즉 性神께서 (나=人=삼라총칭。또는 대표性)一神將 六卒鬼(合七神鬼)로 하여금 五十六의 數意를 고르게 분할 그 중에서 모든 사물 및 行事동정을 이루는 (있게 하는)陰性質 陽性質(음성질 양성질)을 만든다는 뜻이다。八十六年 六月 八日 ※一神將은 停滯(정체) 시키는 軸의 성질 六卒鬼(육졸귀)는 有動作用의 성질을 표현한 말임. ※ 숫자에 있어서 그 字形을 취하지 않고 그가 내포하고 있는 뜻을 취한다 하더라도 萬을 원위치로 볼 때(원위치로 보는 理由。가득찬 數로써 만단위에 이르면 다시 시작 하기 때문이다)千의 위치는 이미 지나온 十의 位置가 엎어져 기울어져 보인다는 뜻이다。즉 千단위는 十단위의 斜視的인 立場 對稱되는 立場에 와 있다는 뜻이다. 千과十 이 사시적 만과 백이 사시적으로써 어느 단위점 이던간에 십단위의 위치로 본다면 사시적 가위形의 의미를 취할 수 있으며 대칭선을 중심하여 접으면 곱이란 의미가 부여된다 할 것이다.가위形의 立體的 단면形으로 볼 때 넓이를 의미 한다 (도형참조) 즉十곱하기 百은 十과 대칭되는 千의 位置가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위표) 것은 곱셈표기가 된다. ※ 十은 十의 位置에선 누운 一이 이미 꼬추서 보인다는 뜻 百은 一의 位置가 기울어져 곧게서다 못해 엎어진 山처럼 내달아(달려온다는 뜻)보인다는 뜻。萬은 十의 位置가 넷이란 뜻 등등이다.숫자의 내포된 의미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거론하기로 한다. ※ 面(十)을 세우면(立) 合이란 뜻이 나오고 누이면(臥) 곱(升)이란 뜻이 나오는건 어찌된 이유에서인가? 옆으로 지탱하고 있는 것을 (밀어내고 있는 것을) 수직으로쳐 함몰시킴으로 合이란 뜻이 나오고 또는 곧게 서서 끌어당기고 있으니 合이고 외압을 견디지 못하면 밀어내고 있어도 合이다 누이면 누적 倍加시킴으로써 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