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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2010년 르브론 제임스의 "The decision show" 이후에 젊은 선수들은 한 구단에 자신의 농구 인생을 헌신했던 과거의 분위기와는 달리 우승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좌웅을 겨루어야 할 선수와 함께 뛰는 것에 어떤 어려움*도 느끼지 않고 있죠. 이런 실정에서, 라모나 쉘번은 요즘의 젊은 선수들이 구단을 선택하는 데 있어 예전보다 구단의 가치보다는 자신의 가치-우승-를 드높일 수 있느냐를 최우선적인 고려 사항으로 여기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 이렇게까지 적고 나서, 곰곰히 드는 생각이, 르브론 제임스가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와 함께 뛰기로 결정한 것은 자신의 윗 세대인 보스턴의 빅3에게 철저히 봉쇄당하면서 자시 외에 슈퍼스타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라는 조심스런 추정을 해봅니다. 좀 더 이야기를 전개해 보면, 과연 요즘 뛰어난 젊은 선수들의 선택이 굳이 요즘의 특이한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물론 과거의 뛰어난 선수들은 충분한 연륜이 쌓인 다음에 우승을 위해 팀을 옮겨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는 점에서 다소 선택 시점 간의 인내의 강도 차이와 희생 정신의 강도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죠.
Howard part of new priority
Rockets' star left Los Angeles to join Harden in the quest for a championship now
로케츠의 스타는 LA를 떠나서 현재 우승을 추구하고 있는 하든의 팀에 합류하였다.
Updated: November 4, 2013, 3:11 PM ET
By Ramona Shelburne | ESPNLosAngeles.com
At some point we're all going to get it. Enough young NBA stars will choose to play with other young NBA stars, no matter what jersey they have to wear, and we'll stop being surprised.
어떤 경우에는 우리 모두 그것을 얻으려 할 것이다. NBA의 충분히 젊은 스타 선수들은 자신들이 어떤 구단의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듯이 다른 젊은 스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선택할 것이고, 우리는 더 이상 그 모습을 보며 놀라지도 않을 것이다.
It's happened enough in the past five years that everybody really should understand by now that this generation of NBA stars realizes that they are the brand, not the franchises they play for.
위와 같은 일은 지난 5년 동안 충분히 일어났으며, 지금 NBA의 스타 선수들은 자신들이 한 구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선수들과 Brand를 형성하여 우승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이제는 우리 모두 이것을 엄연한 사실로 이해해야만 한다.
But for those who are still just catching on, it's going to be a little strange Monday night when Dwight Howard and his Houston Rockets play Chris Paul and his Los Angeles Clippers in the big man's first game back in town since spurning the Lakers as a free agent this summer.
하지만 여전히 위와 같은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 이들에게, 드와잇 하워드와 그가 속해 있는 휴스턴 로케츠가 지난 여름 하워드가 FA 신분으로 레이커스의 제안을 냉정하게 거절한 이후 처음으로 LA에 방문하여 크리스 폴과 그가 속해 있는 LA 클리퍼스와 경기를 할 때, 이 경기가 펼쳐질 월요일 밤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Wait, let's rephrase that. Because Howard didn't choose to play for the Houston Rockets. He chose to play alongside a 24-year-old rising superstar in James Harden and a nice, young complementary player in Chandler Parsons. Just like Paul didn't exactly choose to play for the Los Angeles Clippers. He chose to play alongside a dynamic 24-year-old, three-time All-Star in Blake Griffin, and for a charismatic, championship-caliber coach in Doc Rivers.
여기서 잠깐, 지난 번 내가 했던 말을 다시 인용해보자. 사실 하워드는 휴스턴 로케츠를 위해 뛰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리그에서 가장 떠오르는 스타인 24살의 제임스 하든과 젊고 괜찮은 3옵션 역할을 맡을 챈들러 파슨스 옆에서 뛰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이와 비슷하게, 정확히 말해서 폴 또한 LA 클리퍼스를 위해 뛰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올스타 선수로 3번 선정된 다이내믹한 24살의 젊은 포워드인 블레이크 그리핀과, 카리스마와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훌륭한 능력을 갖춘 닥 리버스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The Rockets and Clippers jerseys are just their accessories.
로케츠의 빨강색 저지와 클리퍼스와 파랑색-빨강색 저지는 그들에게 그저 악세서리에 지나지 않는다.
Does it help that the Clippers built a gleaming, new $50 million practice facility a few years ago? Sure. The same way actors appreciate great craft services.
클리퍼스가 몇 년 전에 건설한 사람들의 입에 잘 오르내리지 않지만 분명 주목받을 만한 5000만 달러의 새로운 훈련장은 폴의 결정에 도움을 주었을까? 물론 주었을 것이다. 배우들이 훌륭한 제작 서비스에 감사를 표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말이다.
Did the Rockets' history with great big men like Hakeem Olajuwon and Ralph Sampson factor into Howard's decision? Sure. The same way a musician appreciates playing an historic venue like the Hollywood Bowl.
휴스턴 역사에 위대한 빅맨인 하킴 올라주원과 랄프 샘슨이 있었다는 사실은 하워드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였을까? 물론 그랬을 것이다. 음악가들이 헐리우드 볼과 같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연주를 한 것에 감사를 표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말이다.
But if those things really mattered to this generation of NBA stars, Howard and Paul would've insisted on being traded to one of the NBA's glamour franchises (oh wait, that actually happened -- sorry, Lakers fans) so they could burnish their legacies where the lights have always been the brightest.
하지만 만약 정말로 위와 같은 구단이 가지고 있는 환경과 역사가 현재의 NBA의 젊은 스타들에게 중요한 부분이었다면, 하워드와 폴은 NBA에서 가장 매력적인 구단 중의 하나로 트레이드해달라는 주장을 했을 것이다.(잠깐, 아 그러한 일은 실제로 일어났었다. 레이커스 팬들에게는 미안하게 됐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경력을 절대 해가지지 않고 늘 환하게 비추고 있는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갈고 닦았을 것이다.
As it stands now, only Carmelo Anthony has made that choice, and look how far that's gotten him. King of New York, and one second-round playoff exit.
하지만 위와 같은 선택도 있었는데, 오직 카멜로 앤써니만이 그러한 조건을 고려하여 선택했고 그러한 선택이 그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한번 돌아봐 보자. 뉴욕의 왕, 그리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
Since LeBron James' infamous 2010 decision, the rest of the NBA's best young stars have chosen to play with the rest of the NBA's best young stars. Franchise history and Q-rating have mattered little.
르브론 제임스의 2010년의 비판받을 만한 불명예스런 선택이 있은 후에, 르브론 외에 NBA에서 가장 뛰어나고 젊은 선수들은 자신 이외에 NBA에서 가장 뛰어나고 젊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을 선택해 왔다. 그들은 구단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지명도는 덜 중요하게 여겼다.
It's at this point that the old guard starts railing about a generation of highlight-seeking, fundamental-lacking, self-absorbed superstars who have no concept of team basketball.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베테랑 스타 선수들은 팀 농구에 대한 어떠한 개념도 가지고 있지 않고, 주목받을 만한 장면만을 찾고, 기본기가 부족하고, 자신의 이익에만 빠져 있는 현 시대의 슈퍼스타들을 비난하기도 한다.
But while the old guard rails, the young men running today's NBA have been cozying up to Wall Street CEOs and sitting in marketing meetings with the shoe companies and Madison Avenue executives who have been doing a better job at building their brands than individual NBA teams for the past couple of decades.
하지만 베테랑 선수들이 이렇게 비난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오늘날의 NBA를 이끌고 있는 젊은 선수들은 월 스트리트 CEO들의 주목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NBA의 개별 구단들보다 자신들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는 데 훨씬 뛰어난 수완을 보여준 Madison Avenue의 임원들 그리고 여러 신발 회사들과 마케팅에 관련한 회의를 하고 있다.
The message those CEOs and "mad men" deliver is simple: The sooner you win, the better your brand becomes. The more you win, the bigger your brand grows.
James was the test case, and is now the example they all follow.
그러한 CEO들과 무모한 사람들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너가 보다 일찍 우승할수록 너의 상업적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되어 있다. 너가 보다 많은 우승을 할수록, 너의 상업적 가치는 더욱 성장하게 되어 있다. 제임스가 위와 같은 시험대에 올랐었고, 제임스의 사례는 현재 많은 젊은 선수들이 따르고 있는 아주 좋은 예가 되었다.
Would his star have been bigger or brighter if he'd won NBA titles with the New York Knicks? Yes. He'd have legendary status in New York.
만약 카멜로 앤써니가 뉴욕 닉스와 함께 NBA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면, 카멜로 앤써니는 더욱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는 선수가 되었을까? 물론 그렇다. 그는 뉴욕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을 것이다.
But here's the point James and his 20-something cohorts grasp that everyone else is still catching on to: New York is just New York. The NBA is just the NBA. It's the world they all want to conquer. Asia, Europe, Africa, South America. And you can't even begin to do that without winning a championship.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다음의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요점이 된다. 뉴욕은 그저 뉴욕일 뿐이다(역주: 아무리 훌륭한 역사와 상업적 조건을 가진 구단이더라도 우승할 수 없다면 그저 하나의 구단에 지나지 않는다). NBA 또한 그저 NBA일 뿐이다. 그것은 선수들 모두가 정복하고 싶어 하는 세상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그리고 당신은 우승 트로피 없이는 그 세상을 정복할 수 없다.
You think it matters to Chinese basketball fans whether James took his hometown Cleveland Cavaliers to a title?
설마 당신은 중국의 농구 팬들이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고향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우승 트로피를 안기지 못했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You think a kid in London cares whether Dwight Howard wins a championship for the Lakers or the Rockets?
또 당신은 런던에 있는 꼬마 아이가 드와잇 하워드가 레이커스 또는 로케츠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는지 안기지 못했는지에 신경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Last summer, in a blog post on his website, Mavericks owner Mark Cuban said that Howard gave "the best response to an opening question that I have ever heard from a player, or anyone for that matter.“
지난 여름,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글 하나를 올렸는데, 그는 하워드가 “그러한 문제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여러 선수들의 생각과 같은, 허심탄회한 대화에서 최고의 답변”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When Cuban asked him what his goal was, Howard said, "I want to be Epic.“
큐반이 하워드에게 너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하워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영웅epic이 되길 바랍니다.”
Cuban took it as the perfect lead into the video the Mavericks had commissioned for him. He was right. The Mavericks nailed the superhuman, cartoonish vision Howard has of himself and his place in the world.
큐반은 매버릭스가 하워드를 위해 준비했었던 완벽한 미화적 영상들로 하워드의 생각을 지지하려고 했다. 사실 큐반이 한 대부분의 행동들은 괜찮았다. 매버릭스는 이 세계에서 하워드가 스스로 자신이 설정하고 있는 초인적이고 공상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목표들을 간파하고 있었다.
But Cuban missed on the type of partnership Howard was looking for. He sold the Mavericks' brand. He sold his own brand as a maverick owner and self-made billionaire. Problem was, none of those things would immediately help Howard do the only thing that will repair his brand -- win a championship on the basketball court.
하지만 큐반은 하워드가 바라고 있던 함께 우승을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모습을 놓치고 말았다. 그는 매버릭스라는 구단의 가치를 팔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이 매버릭스의 구단주라는 것과 자신이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라는 것을 하워드에게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큐반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워드가 생각하는 가치-경기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를 구현하는 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The Rockets had him at James Harden.
반면 로케츠는 그의 옆에 제임스 하든을 놓았을 뿐이다.
Cuban had a great point this week when he argued that, "the right organization will put the right pieces around you and get you there.“
큐반이 이번주에 다음과 주장을 했을 때, 그는 굉장히 중요한 관건을 인지하고 있었다.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당신의 주위에 적절한 선수들이 뛰도록 할 것이며 당신을 우승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The Mavs' history of spending what it takes and making bold moves in pursuit of a championship is better than the Rockets'. So is the Lakers', who tried to sell Howard on their history of success and two more years of chasing Kobe Bryant's sixth ring, and then on being the lure for another superstar in the summer of 2014.
확실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행보를 실행하는 면에 있어 매버릭스의 역사는 로케츠의 역사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레이커스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구단의 성공적인 역사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6번째 우승반지를 얻기 위한 2년여의 여정을 언급하며 하워드에게 희생을 이야기했고, 2014년 여름이 되어서야 또 다른 슈퍼스타를 영입하겠다고 이야기했다.
Howard listened closely to both pitches and decided he didn't have time to wait. After two years of seeing his brand destroyed by his dithering, he needed to win immediately and clearly felt the Rockets gave him a faster path than either Dallas or L.A.
하워드는 매버릭스와 레이커스의 두 가지 전망을 꼼꼼히 경청했지만, 그는 더 이상 인내의 시간을 가지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그는 자신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망가진 자신의 가치를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켜보았고, 그는 당장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댈러스와 레이커스 두 구단보다는 로케츠가 자신의 승리와 우승하는 데 있어 보다 빠른 길을 보여주었다고 확실하게 느꼈다.
You can argue that the Golden State Warriors were closer to a title -- especially if they'd landed Howard -- than the Rockets.
물론 당신은, 만약 하워드가 합류하기만 한다면, 골든스테잇 워리어스가 로케츠보다는 우승반지를 얻는 데 더욱 근접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But the point is pretty clear. Just a summer before, Howard had ruled out both the Rockets and Warriors because neither had a bona fide superstar he could team up with. Once the Rockets landed Harden in a trade with Oklahoma City, and Steph Curry blossomed in Oakland, his feelings about both organizations changed dramatically.
하지만 그러한 주장은 내가 말하려는 요점에 비켜가는 것이다. 내가 말하려는 바는 아주 명확하다.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하워드는 로케츠와 워리어스를 자신의 선택지에 올려놓지도 않았었는데, 그 이유는 두 팀 모두 자신과 함께 우승반지를 얻을 만한 진정한 슈퍼스타를 데리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케츠가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제임스 하든을 영입하고, 스테판 커리가 오클랜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자, 두 구단에 대한 하워드의 인식은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You see, it's not the organization that matters. The jerseys the players wear are just accessories.
이제 당신이 여기까지 왔다면, 구단의 역사나 전통 등은 선수의 선택에 있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선수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은 단지 악세서리에 불과할 뿐이다.
It's the brand that matters. And for this generation of NBA stars, the brand that matters most is their own.
중요한 것은 선수 개인의 가치이다. NBA의 현 세대의 젊은 스타 선수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첫댓글 굉장히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옛날이 더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ㅜ ㅜ
항상 번역 감사합니다. 지난시즌의 레이커스 역시 여러 동료 스타들이 있는 팀이었지만 대부분 늙고 부상으로 시름시름 앓는 시즌을 보낸게 결정적이었네요. 심지어 코비는 큰 부상으로 예전기량을 다시 보여줄 가능성도 높지않고..
하워드는 이미 잘되기로 되잇던것처럼 느껴질정도네요 올바른 선택을 햇다고 봅니다..
옮길때 크게 이슈가 되다보니 괜히 요란 떠는거 같아 보기안좋을때가 있더군요 그게 본인인지 언론인지 몰라도ㅡ
선수가 왜 떠나냐고 묻기 전에 팀 상태가 어떤지 구단주 및 단장들은 자문해봐야죠. 나같으면 이 팀에 남아있을까 하고
번역 칼럼으로 해외의 시선 코너로의 이동을 추천드립니다
감사.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실 이 주제는 우리네 삶과 크게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누군가 직장을 제발로 나가서 다른데로 이직한다? 돈, 사람, 비전, 문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NBA는 일상에서 이처럼 좀 더 다양한 이유들이 심플하게 한두가지로 좁혀진다는 겁니다.
우승 아니면 돈.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우승타령만 할게아니라 프랜차이저는 그만큼의 대우를 해줘야됩니다
그놈의 더맨우승더맨우승
심지어 레전드들도 우승타령이니
지극히 동감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가치보다 우승의 가치를 훨씬 높게 매기면서 우승을 위해 이적하는걸 비난하는건 코미디죠.
카멜로 앤서니 관련 번역에 오류있네요. 플옵1라운드 탈락이 아니라 "한번의 2라운드 진출"이라고 번역이 되는데요.
감사합니다. 꼼꼼하지 못했네요. 수정해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삶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해야될 상황에 놓였을때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될텐데.....
예전 올드스쿨방식이 멋있고 낭만도 있지만, 과연 저라면 어떤선택을 할까 라고 자문하면...글쎄요..참 어렵네요...ㅋ
정성스러운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글 잘봤습니다.
다음부터는 <해외의 시선:번역칼럼>게시판을 이용해주셨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좋은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