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만 발견됐었다는데
지금은 열심히 북상하는 중입니다.
기후변화의 증거지요.
꽃말은 몰래 하는 사랑이랍니다.
산딸기도 종류가 꽤 됩니다.
초기 잎은 갈라지지 않은 것을 보니
흔하게 보는 산딸기는 아닌 듯...
무더위에 정신줄을 놓쳤는 지
제 앞을 터덜터덜 지나갑니다.
아무리 더워도 새끼를 카우는 어미들은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긴장한 눈으로 저를 주시하네요.
알은 몇개일까? 궁금하지만 그냥 패스합니다.
덕분인지 30분마다 오는 버스를 30초도 안기다렸고,
또 다른 30분 버스도 5분 안에 탔습니다.
집에 오는 데 거의 한시간을 절약한 셈~~~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더니~~~
첫댓글 좋아요.
고맙습니다.
에구 꿩고기 참 맛있는데 아깝다.잡아오지.
무우 삐져넣고(?) 국 끓이면
완전 good인데.
어릴적 겨울 방학때 외갓집 가면 새들이 먹을것 귀한철이라
꿩이 빨간열매에 약 넣은것
따먹고 죽으면 외사촌 오빠들이 가져와 외숙모님이
끓여주신 국한그릇..그립다.
꿩만보면 이쁘다기보다
그때 생각이나서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
한번은 산길을 내려 오는데
방금 죽은 꿩이 한마리 있습니다.
산고양이가 잡은 모양인데요.
얘들은 꼭 먹으려고 잡는 게 아니라 그냥 본능에 따라 잡은 것이지요.
가져다가...
@옐로나이프 가져다가 어쨋는데요?궁금..
@김여사
동네 단골로 다니는 전집이 있는데요.
요리해 달라고 부탃냈네요
친구들 불러다가 술안주 해서 한잔했지요
그러셨을줄..술안주 아주좋죠.
잘하셨네요.
난 언제 어릴적 외갓집 추억할 자연산?꿩고기 요리를
만날수있을까요?
저런~
정신줄 놓은
저 놈을 잡아 왔어야 하는긴데요~~~^^
긍께요.그기가 어딘지 알려주세요.낼 날 밝는대로
내가 찾아가볼께요.
사화대교 건너
동춘써커스단 뒷 쪽 벌판.
혼자 가면 막막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