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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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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Re (길어서 답글로 답니다.)칼빈의 언약적 성경해석과 언약신학으로부터 추론된 세대주의 비평
rose of... 추천 0 조회 265 17.05.11 14: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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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1 14:35

    첫댓글 세대주의도 개혁주의도 각각 단점이 있고 오류가 있을 겁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어서 오해하는 부분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7.05.11 14:37

    네 질문하셔서 참고삼아 올렸습니다.

  • 17.05.11 14:39

    @rose of... 제가 전공이 개혁주의 신학이죠. 세대주의는 전공이 아니고요. 참고하시죠.

  • 작성자 17.05.11 15:53

    @순수도시 네 전에 말씀하신걸로 기억합니다

  • 17.05.11 15:56

    @rose of... 제가 개혁주의를 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럴 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5.11 15:58

    @순수도시 근데 칼라가 약간 다르긴 합니다

  • 17.05.11 14:41

    어거스틴이 사실상 가톨릭 신학의 창시자이고 연옥설도 만든 사람이라 합니다.

    2번 항목의 어거스틴의 해설은 그다지 탐탁치 않습니다.

    제가 아는 교수님에게서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으나 후에 다른 책에 나오더군요. 그 분은 전공이 어거스틴인 것같았는데 유감이죠.

  • 17.05.11 14:38

    이 글을 통하여 저에게 하고싶으신 말씀이 뭔가요?

  • 작성자 17.05.11 14:48

    순수님의 그간 주장하시는 내용들 중 위에서
    세대주의의 특징으로 소개되는 부분들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하시는 점
    구약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보는 점 등이구요.
    특히 계시록해석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여 성도가 휴거하고 지상에 7년 대 환난이 온다>는 가르치는 사람들의 신학은 <개혁주의>가 아니라 “세대주의”라고 하는 것은 동의하시죠?

  • 17.05.11 14:56

    @rose of... 자꾸 양몰이 하듯이 그리로 몰고 가는군요.

    ㅎㅎ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또한 님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기 때문에

    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렇게 엮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 17.05.11 15:09

    @rose of... 개혁주의가 전통적으로

    계시록의 해석이나 종말론에 있어서

    매우 무지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신가요?

    그건 제가 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텐데요?

  • 17.05.11 15:12

    @rose of...
    구약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보는 점 등이구요.

    ---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1. 구약의 의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른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2.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신약의 성도들과 같은 하나님의 자녀 라는 것인지

    를 밝혀야 됩니다.

    이미 이런 주제는 많이 다루었으므로 굳이 댓글에서 제시하실 내용이 아닌 줄로 압니다만.


    구약에서도 거듭남이 있다고하는 사상은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정상이라면 이단이라고 하는데 그 점은 알고 계십니까?

  • 17.05.11 15:14

    @rose of... 게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구약에도 여러 대상을 지칭하고
    신약에서도 지칭하는데

    다 동일한 곳에서 나온 자들입니까?

    그것도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개혁주의의 그러한 표현은 대략적인 표현입니다.

    세부적으로 가면 좀 다릅니다.

    --

    그리고 이스라엘과 교회가 똑같습니까?
    예수님이 마치 2,000년 유대 땅이 아니라 그 이전 3,000년 유대 땅에서 태어나신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그러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 17.05.11 15:15

    @rose of... 결정적인 것은 님이 인용한 저 글에서

    세대주의가 완전 쓰레기 이며 이단이라고 말하나요?

    그리고 환란후휴거가 유일한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라도 찾는 겁니까?

    그렇지 않을 터인데

    왜 인용하셨습니까?

    당근

    ---

    특히 계시록해석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여 성도가 휴거하고 지상에 7년 대 환난이 온다>는 가르치는 사람들의 신학은 <개혁주의>가 아니라 “세대주의”라고 하는 것은 동의하시죠?
    ----

    이런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대주의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해석함은 가능합니다.

    세대주의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만약 님이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 이다 고백하면 세대주의자이겠군요.

  • 17.05.11 15:17

    @순수도시 rose of님

    님의 논리로는 그것밖에 안됩니다.

    님도 세대주의자이시네요.

    라고 하면 안되듯이

    그 휴거의 해석도 세대주의적이다 하면 안되죠.

    이해가 되셔야 할 텐데요/

    논리가 없으면 그런 것을 억지로 라고 하는 것입니다.
    억지 주장을 하시면 안됩니다.

  • 작성자 17.05.11 15:40

    @순수도시 제가 드린 말씀은 인상을 받았다이죠?
    순수님을 세대주의라고 엮을 마음도 전혀없습니다 엮어서 뭐하나요 ㅎ

    세대주의가 아니어도 환난전휴거를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그 점은 이해했습니다~

    원글에도 있지만 백프로 틀렸다라는 관점이나 근본적인 믿음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펑은 비평으로 읽으시면 되지요

  • 17.05.11 15:56

    @rose of... 네 잘 알겠습니다.

    인상을 받았으나 그러한 것은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 17.05.11 15:19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언약의 은혜를 누리는 신약 시대, 칼빈 탄생 500주년도 포함되어 있는 이 시대에, 언약을 성경적, 언약을 신학적 수고의 중심적인 원리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자.

    --------------

    라는 이 분의 말이 감동적이어야 합니까?

    성경을 성경으로 읽는 자들에게는 기본 사항입니다.

    세대주의는 어떤지 제가 모르지만요.

    언약이 과거에 언약주심으로 지금 우리에게 언약대로 구세주가 나타나시고 우리에게 구원이 나타났다 라는 말인데 그 언약보다는

    지금 구세주의 실제, 그리고 우리의 천국감, 주님의 재림을 더 분별하여 깨달아야할 시기입니다.

    그게 더 중요하죠.

  • 17.05.11 15:20



    님이 세대주의냐 아니냐로 저를 논할 것이 아니라

    님이 말하는 바 환란후휴거가 성경적이냐 아니냐가 지금 논점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대충 대충 믿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17.05.11 15:23

    1. 성경도 신학도 넓은 바다와 같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 또 다른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위험한 바다는 자기도 모르게 거기 가서 풍랑을 만나 빠져죽습니다.

    그러나 좋은 바다는 고기도 잡고 아름다운 석양도 보고 즐거울 것입니다.



    2. 누구든지 자기가 어느 바다로 가는지 스스로 잘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좋은 신학을 배웠다고 다 구원받는다 그런 건 없죠.

    신학보다는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올바로 읽는 것이 훈련되어야 살아납니다.

    신학이 사람을 살리나요? 아니죠.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 때에 살아납니다.

  • 작성자 17.05.11 15:4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5.11 16:00

    @rose of...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신학은 그것이 책으로 나왔을 때에 이미 30-40년전의 신학자들의 주장이 토론되고 주장되고 정리되어서 책으로 나오고 전달되어 이것이 이러한 신학이다 라고 후대에 가르쳐지게 됩니다.

    교재가 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변화될 수 있는 것이 신학이죠

    ---
    만일 제가 개혁주의의 노선을 굳게 지키면서 계시록 해석을 하고 있고 그것이 공인된 해석이라면 (그 사람들에게) 개혁주의에도 이런 해석이 나온다 할 것입니다. 공인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 17.05.11 16:02

    @rose of...
    그러나 이 말은 제가 개혁주의와 충돌하는 계시록 해석을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개혁주의의 토양에서 나올 수 있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고칠 것은 고치고 나와야 됩니다.

    지금 개혁주의의 계시록 해석으로 잘 한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자들이 있는데 제가 볼 때에는 부족합니다. 그 라인에 개혁주의에 여러 가지 이겠으나

    영국의 리차드 보쿰이라는 계시록 해석의 전문가 라고 평하나
    (제가 볼 때에는 그렇지 않은데) 그 라인을 따라 배우고 그 해석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이필찬 교수가 있죠.

    그리고 제 동기도 지금 거기서 공부를 하죠.

  • 17.05.11 16:03

    @rose of...

    그러나 제가 이필찬 교수의 책을 사보았을 때에는 원어에 집중하고 있지 내용상 해석은 그다지 신선한 바가 없습니다. 그저 평이한 해석일 뿐입니다.

    개혁주의의 노선안에서는 짐승이나 환란기 등을 미래적 사건으로 해석하고 구체적으로 논하는 것은 그리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전통입니다.

    휴거는 당연히 논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개혁주의안에서 고쳐져야할 점이라고 봅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17.05.11 16:04

    @rose of... 님이 15:23의 댓글에 대하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는 것은 님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님이 만일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님의 진리의 기준들을 잘 가지고 있다가 여러 가지 글들을 잘 평가하시면서 수용하시면 더 넓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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